주의. 이 문서는 티베트 관련 공식 설정입니다.
이 문서는 철황이 만든 티베트 관련 공식 설정이기 때문에 함부로 편집을 시도하시면 반달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오류 및 오타 교정이라도 꼭 수정여부를 설정자에게 물어봐주십시오.
간덴 사원

간덴 사원(བོད་ཡིག: དགའ་ལྡན་ཆོས་འཁོར་ dga' ldan chos 'khor, 중국어: 甘丹寺)은 세라 사원, 드레펑 사원과 함께 티베트 3대 거루파(황교) 사원의 하나이다.「간덴」은 도솔천(兜率天, Tusita, 미륵보살이 수행하는 정토)을 의미한다. 감단사(甘丹寺) 또는 청나라 옹정제에게 영수사(永壽寺)라는 이름을 받은 적도 있다.

개요

라싸로부터 47 km 떨어진 타크트현의 키츄강(라싸강) 남쪽의 원불산 능선 해발 4200m 남짓한 위치에 가람과 승채가 위치한다. 3대사원 중 라싸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참배자나 관광객은 가장 적다. 그렇지만 거루파의 창시자 총카파(Je Tsongkhapa)가 1409년에 스스로 건립한 사원이며 거루파의 총본산으로 정치적 권력을 가졌다. 그리고 총카파의 법좌를 계승하는 역대의 거루파 교주, 즉 간덴 트리파(Ganden Tripa)는 이 사원의 주지이다. 간덴 트리파티베트 불교에서 달라이 라마, 판첸 라마 다음의 권위를 가진다. 또 능선 상을 따라 자리잡은 순례로에서는 키츄강(라싸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현재는 잘페르시펜이 98대째의 주지를 맡고 있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