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한 도민 연합 정부 (넓은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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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한 도민 연합 정부
江原 大韓 道民 聯合 政府
Associated Korean Provincial Inhabitant Government of Gangwon
국기 국장
忠國獻共
충국헌공
상징
국가 강원인이여
정선 아리랑
국조
두루미
국화
철쭉
국수
반달가슴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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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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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 선포 1945년 12월 31일
  • 독립 허가 1946년 7월 23일
  • 유엔 가입 1947년 3월 16일
  • 군부 혁명 (신국가정신 혁명) 1981년 1월 2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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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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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2,148,325명 (2020년)
밀도
76.951명/km2
민족 구성
강원인 98.4%
기타 1.6%
출산율
2.53명 (2017년)
기대 수명
68세 (2020년)
공용어
강원어 (강원도 사투리)
공용 문자
한글
종교
국교
불교 (조계종)
분포
불교 96.4%
기타 1.1%
무종교 2.5%
군대
강원 자위대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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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행정구역
3개 관구
2급 행정구역
24개 시군
3급 행정구역
103개 시구리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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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군주제(명목상), 공화제(사실상), 의원내각제, 일당우위정당제, 군국주의, 파시즘[1]
민주주의 지수
2.63점 (권위주의 체제)
국가 원수 (국왕)
금상 국왕 전하 원문진양왕
정부
요인
국정총리
김대섭
향토부대
참모총장
이희천[2]
국방부 장관
강신성
여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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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상), 국가 자본주의 (실질적)
GDP
(PPP)
전체 GDP
$44,240,456,725
1인당 GDP
$20,593
GDP
(명목)
전체 GDP
$25,779,900,000
1인당 GDP
$12,000
신용 등급
무디스 Ba1
S&P BBB
Fitch BBB
화폐
공식 화폐
강원 환
ISO 4217
GWH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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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 기원, 대연기원력, 혁명력
시간대
GMT + 09:00
도량형
SI 단위
ccTLD
.gw
국가 코드
GW, GWD, 532
전화 코드
+36
강원도의 경관

개요


산 높고 물 맑은 내 고향 강원도!
강원 관광공사 공식 캐치프레이즈
우리는 위대한 강원도의 아들로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할 것을 맹세합니다!!
강원 도민의 맹세 中

한반도의 강원 지역, 즉 영서와 영동 지역에 위치한 국가이다.

상세

1945년, 일제의 침략으로 혼란해진 대연국의 상황 속에서 강원도의 토호들이 독립하여 만든 국가이다. 1967년과 1981년 체제가 바뀌었기에 이때를 제1체제, 제2체제, 제3체제로 구분한다. 현재 대한국가연방에 소속되어있다.

대한국가연방의 유일한 군국주의 국가이며, 가장 공화주의, 독재 성향이 강한 국가로 꼽힌다. 정치는 사실상 군부가 독점하고 있고 대한국가연방 내에서 인권 상태가 가장 열악한 국가이다.

또한 국토 대부분이 태백산맥에 걸쳐있는 지리적 불리함으로 인하여, 농업을 제외하면 별다른 산업이 발달하지 못하여 현재까지 대한국가연방 내의 최빈국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사회 개혁을 요구하는 젊은이들이 반정부시위를 벌이며 정부를 타도하는 등, 점차 민주적이고 선진적인 국가로 발전할 여지는 늘어나고 있다.

상징물

국호

공식적인 국호는 강원 대한 도민 연합 정부이다. 한자로는 江原 大韓 道民 聯合 政府, 영어로는 Associated Korean Provincial Inhabitant Government of Gangwon이다. 그러나 공식 국호가 너무 길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강원도라고 줄여 부르고 해외에서는 강원 정부 또는 강원도라 칭한다. 영어 약자는 AKPIGG이고 대체로 "Gangwon" 또는 "Gangwon Gov."로 불리운다.

국기

현재의 국기는 1981년 군사혁명(신국가정신 혁명)이후 새로 지정된 국기이다.

국가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공식 국가로는 "강원인이여"가 쓰이지만, 민간에서는 "정선 아리랑"을 국가로 사용하기도 한다. 강원도 정부 역시 정선 아리랑을 강원도 전통 문화의 결정체라고 보고 정선 아리랑을 대대적으로 민간에 보급하고 있다.

역사

1947년~1967년 : 제1체제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2차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한 이후 한반도에 임시 정부가 세워졌는데 강원도 역시 이중 하나였다. 강원도는 1946년, 대한국가연방에 소속되면서 대연국에 속하게 된다.

태백산맥에 둘러싸인 변방 지역에 위치한 강원도는 경제가 발전하지 못한채 수많은 정당과 정치인들이 암투를 벌이는 혼란한 정치 상황을 벗어나지 못했고 강원 도민들은 강력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1967년~1981년 : 오철연 선언과 제2체제

1967년 총선에서 300석의 의석중 263석을 차지해 초압승을 거둔 오철연 총리의 자유혁명당은 헌법을 개정하여 총리 연임 제한을 폐지하고, 선거 제도를 자유혁명당에 유리하게 바꾸어 사실상의 오철연 일인 독재 체제를 세우게 된다. 이를 "오철연 선언"이라고 부른다. 이 시기 강원도는 강력한 근왕주의 정책과 강성 보수 정책으로 사회가 경직되었다. 또한 계획 경제를 표방하여 처음에는 국가가 크게 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석유 파동 이후 경제 사정이 악화되었고 강원도의 고질적 문제였던 부정부패까지 얽히면서 강원도의 경제는 파탄났다.

이에 대해 군인들의 일부가 불만을 가지면서 쿠데타 모의만 오철연 집권기 14년동안 무려 6번이나 있었다. 이중 5번은 실패했지만 1981년 이성조 대령의 쿠데타는 성공하면서 14년에 걸친 오철연 체제는 막을 내렸다.

1981년~현재 : 신국가정신 혁명 (제3체제)

1981년 1월 2일, 새해를 틈타 구주 자위대의 일부 부대가 이성조 대령을 중심으로 모여 쿠데타를 일으켰다. 쿠데타를 일으킨 병력은 적었으나 새해 다음날였던지라 대부분의 병력이 휴가를 떠나 정부에서 쿠데타 진압에 실패했고, 수많은 시민들 역시 군인들의 선동에 넘어가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결국 1월 17일 오철연 총리가 대연국으로 도망쳐 군사 혁명이 성공하였다. 이에 반발하는 몇몇 군인들의 산발적인 게릴라 전투가 있었으나 1982년 전부 진압되었고, 이성조 대령은 이 쿠데타를 "강원도만의 진정한 가치를 되찾은 혁명"이라고 주장하며 국가의 정신을 새롭게했다는 의미에서 신국가정신 혁명을 자칭하였다.

이성조는 직접 총리 자리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참모총장의 자리에 앉아 무려 26년동안이나 국가를 사실상 통치하였다. 이 시기 군부와 여당은 반왕실, 친공화정, 사실상의 일당제 체제, 국수주의 등을 표방하며 파시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연히 오연철 총리의 독재 통치 기간에도 안좋았던 강원도의 인권 사정은 더욱이 나빠질 수 밖에 없었다.

2007년, 이성조가 죽었다. 이성조의 사망 이후 강원도 군부 내에서 암투가 벌어졌고 또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2008년부터 강원도의 경제가 급속도로 안좋아져, 사회적/정치적 혼란이 가중되었다. 이 상황에서 진보민주당 등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정당과 단체들이 들고 일어서 반정부시위를 일으키는 등 국가가 혼란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2011년 이희천 장군을 중심으로 군부가 평정되었고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학생들을 총칼로 짓밟은 결과 2010년대에 들어서는 비교적 국가가 안정되었다.

이런 것도 잠시 2020년대 들어 코로나19로 강원도 내 경제, 보건 상태가 심각해지자 다시 반정부시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치 상황은 또다시 혼돈의 도가니가 되어버린 상태다.

지리

기후

냉대기후와 온대기후로 분류된다. 여름에는 35도까지 올라가며 꽤 더우며, 겨울에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기후가 극단적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온대기후에 속하는 만큼, 초여름, 늦겨울, 가을, 봄은 살기 적합하다. 강우량의 경우 대부분이 여름 장마철에 집중되어있어 여름에는 수해가 많이 발생한다. 겨울에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 있고, 특히 대관령 같은 고산 지대는 폭설로 유명하다.

드높은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강원도에는 푄현상이라는 특이한 기상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본이나 다른 한반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뚜렷하다.

산의 나라

과장해서 국토의 99%가 산지라고 봐도 될정도로 험준한 산들이 줄지어져있으며, 이 때문에 번번한 산업이 발전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설악산, 금강산 등 비경을 자랑하는 산들이 많아 관광업이 크게 발전하였다.

가장 유명한 산은 일만이천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것으로 조선, 고려조부터 유명했던 금강산과, 금강산만큼은 아니지만 한반도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는다는 설악산이 있다. 이 두 산은 왕립공원 및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도 등재되었으며 강원 정부는 이 산에 대한 환경 파괴를 엄중히 금지하고 군대까지 동원해 자연을 보호하고 있다.

과거에는 화전이 유행하여 금강산 등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산이 민둥산이 된 적도 있지만, 현재는 강원도 정부에서 자연 보호를 목적으로 화전을 금지하고 벌목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이 많이 복원된 상태다.

행정구역

강원 대한 도민 연합 정부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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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행정구역은 3개의 관구와 24개의 시군으로 나뉜다. 관구는 1급 행정구역, 시군은 2급 행정구역으로 불린다. 3급 행정구역은 동/읍/리, 4급 행정구역은 면/읍이다.

헌법상으로는 지방자치제도를 보장하고 있지만 관구 지사는 임명적이고 3, 4급 행정수장 역시 임명직이다. 따라서 국민들은 시장이나 군수만을 선출할 수 있는 셈인데, 이 역시 부정선거가 횡횡하여 사실상 지방자치제는 불가능한 상태다.

정치

체제

명목상 민주주의를 표방하나 실제로는 러시아 등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일당 독주 체제이다. 또한 야권 인사에 대한 테러, 공작 등이 빈번하여 강원도는 이코노미스트지의 민주 지수에서도 권위주의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입헌군주제 국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공화제 국가이다. 예전에는 그나마 정부에서 왕실의 권위를 인정하였으나 1980년대 혁명이 발생한 이후, 신정부는 왕실을 인정하되 강하게 지지하지는 않는 방향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강원 정부는 대한국가연방 소속 국가중 가장 공화주의 성향이 강하다.

다수당에서 국정 총리를 배출하나 이는 꼭두각시나 다름 없으며, 실질 권한은 군부, 그중에서 군 참모총장이 가진다. 게다가 국정총리 역시 군부가 장악하고 있는 정당인 도민안전보장위원회에서만 배출되었기 때문에 총리제도라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는 상황.

국수주의

파시즘 국가 답게 국수주의가 굉장히 강력한 국가로 손꼽힌다. 국가정서법이라는 법에 따라 국가를 욕보리는 발언이나 행동 등은 엄격히 금지되어있으며 국가정서법 위반에 대한 형별은 최대 사형까지 이를정도로 강원도 정부의 국수주의 정서는 강력하다. 이 법은 인권 침해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민주주의 운동가를 사법살인하는데에 악용되고 있어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는다.

국가, 국기 등에 대한 신성시는 물론이고 자국의 문화유산이나 자연유산에 대해서도 병적인 집착을 보인다. 하지만 이 때문에 중진국치고 강원도의 자연유산이나 문화유산은 보존이 꽤나 잘된 편이다. 2010년대 이후 중국 관광객들의 자연 파괴, 문화재 훼손 행위가 반복되자 아예 강원도는 중국인들의 입국을 금지시켰다. 중국 정부는 크게 분노하며 강원도에 대한 경제 보복을 실시했으나 강원도의 대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는 거의 없었다.

역대 지도자


강원 대한 도민 연합 정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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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초대
김성찬
제2대
정산호
제3대
전태운
제4대
송효곤
제5대
최성욱
제6대
박윤일
제7대
박동성
제8대
오철연
국무총리대신
초대
오철연
군 참모총장
초대
이성조
제2대
호기남
제3대
이희천
역대 대연국 국왕
강원 대한 도민 연합 정부 국회의 역대 지도자
제1체제 (수상)
대수 이름 소속 재임 기간
1 김성찬 무소속 1947년 - 1952년 (5년)
2 정산호 무소속 1952년 - 1953년 (1년)
3 전태운 우파민주당 1953년 - 1957년 (4년)
4 송효곤
1957년 - 1960년 (3년)
5 최성욱 자유민주보수당 1960년 - 1963년 (3년)
6 박윤일 무소속 1963년 - 1964년 (1년)
7 박동성
1964년 - 1967년 (3년)
제2체제 (총리)
8 오철연
1967년 - 1981년 (14년)
제3체제 (군 참모총장)
9 이성조
1981년 - 2007년 (26년)
10 호기남
2007년 - 2009년 (2년)
11 이희천
2009년 - 현재 (12년)

주요 정당

강원도 대의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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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의원
여당

185석
야당

23석

4석
무소속 4석
재적 214석
  • (道民安全保張委員會) : 총 214석의 의석중 185석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무소불위의 집권 여당으로, 파시즘, 군국주의, 보수주의, 민족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1981년 신정부 설립 이래 현재까지 무려 40년동안이나 여당의 자리를 지킨 독재정당이다. 강원도 특유의 폐쇄적인 보수주의와 불교를 기반에 둔 "동아시아적 가치"가 특징이다.[3] 종종 러시아의 통합 러시아당이나 싱가포르의 인민행동당에 비견된다.
  • (農民聯代) : 1990년대 농민들의 협동조합이 정당화(政黨化)된 것으로, 214석의 의석중 23석의 의석을 차지해 그나마 제1야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협동주의, 농본사회주의 등을 표방하는 좌익 정당이나, 아무래도 농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정당이다보니 현 독재 체제에 순응하는 노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앙정부로부터 무시받는 일부 농민들의 의견을 대변하여 증세를 막는 등의 순기능 역시 존재한다. 1993년 당내 진보파가 체포된 이후로는 사실상 어용정당, 관제야당이다.
  • (自由進步黨) : 214석중 4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도 유일의 민주주의 정당이다. 사회자유주의, 민주주의, 중도주의 등의 노선을 표방한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강원도의 청년 및 기독교인들이 지지하는 정당이고 지지율도 상당하나 도민안전보장위원회 및 구주 당국의 농간, 부정선거 등으로 의석 수는 많지 않다.
  • (江原社會黨) : 1950년 창당된 강원도 최고의 정당이지만, 군부에 의해 강제 해산된 이후 지하 조직으로 활동 중이다.

그 외의 정당으로는 강원어민연합, 황실안민당 등이 존재하나 군부의 탄압과 시민들의 무관심 등으로 인하여 대규모 정당으로 올라서지는 못하고 있다.

경제

강원도 최대 도시인 춘천관급시의 모습.

시장경제 제도를 도입하였으나 빈곤퇴치를 위하여 강원도 정부에서 강력한 경제 통제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시장경제라기보다는 국가 자본주의 체제이다.

국토 대부분이 태백산맥에 걸쳐 있어서 농업 외에는 별다른 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강원도는 대한국가연방 내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이다. 그나마 강릉, 춘천 등 일부 대도시에서 2차 산업과 3차 산업이 발달했고 일부 어촌에서는 양식을 시도하는 정도가 다이다.

원래도 가난한 국가였지만,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하여 그나마 남아있던 금융업, 사무업 노동자들이 대부분 실직자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국가의 경제 사정이 더욱 나빠졌다. 이 때문에 강원도는 현재 대한국가연방의 국가 어디에서나, 심지어는 강원도 내에서조차 빈곤한 사람들을 일컫는 대명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강원도의 대표 특산품이 감자라는 것 때문에 일부는 강원도를 "감자국"이라며 놀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강원도의 청년층을 중심으로 감자국이라는 멸칭이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강원도의 현실을 자조하는 유행어로 자리잡자, 강원도 정부에서는 감자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강원도의 수많은 청년층은 열심히 노력해도 취업은 하지 못하고 척박한 땅에서 감자 농사만 지어야한다는 절망감에 "정치만 아프간이 아니라 경제도 아프간"이라며 정부를 타도하는 집회에 연일 참여하고 있다.

사회

인권이 매우 형편 없는 국가로 유명하다. 혹자는 강원도를 "동아시아의 아프가니스탄"이라고 칭할 지경이다. 이 멸칭은 강원도 내 인권운동가들의 표어가 되어, 반정부 시위 때마다 "우리는 아프간에서 살기 싫다!" 와 같은 구호가 나온다. 정부는 국가정서법에 따라 이러한 표현을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불교가 국교로 지정되어있으며, 국민의 96% 가량이 불교를 믿을 정도로 불교가 사회에 가지는 힘은 지대하다. 불교 외의 종교를 믿는 것은 자유이나 은연중에 정부가 탄압을 가하고 있고 특히 2010년대 이후 이슬람교는 아예 금지되어있을 정도로 종교의 자유는 그저 말 뿐인 권리다. 또한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불이익이 가해지며, 이 때문에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울며겨자먹기로 불교를 믿는다고 말하고 다니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한다.

국가적으로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으며, 페미니즘 운동이 일어난 적은 있으나 정부 차원에서 탄압했기 때문에 여성 인권 역시 형편 없다. 이 때문에 강원도 내에서 인권 운동은 몇몇 기독교인들이 제한적으로 전개하는 것 외에는 일어나지 않고 있으나, 최근 들어 강원도의 경제난과 함께 반정부 여론이 확산되면서 숨죽이고 있던 인권운동가들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모양세이다.

문화


전통 음악중에서는 강원 아리랑정선 아리랑이 매우 널리 알려져있어, 대연국에서도 음악 시간에 배울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식문화

"감자국"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감자가 많이 나오는 국가이기 때문에, 감자로 만든 각종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감자떡, 감자전, 감자밥, 감자탕[4], 감자국수, 감자찌개, 감자국, 감자해장국 등 왠만한 요리라면 대부분 감자로 어레인지된 버전이 존재한다. 가난한 빈농들은 그냥 감자를 물에 대쳐 먹는다. 강원도의 감자 소비량은 한반도 제일인데다가 수출량 역시 한반도 제일이다. 그래서 대연국 등 다른 국가의 사람들은 "강원도에는 감자가 화폐 단위 아닌가요?" 라며 강원도를 놀린다.

그 외에는 올챙이 국수나 막국수와 같은 국수류가 유명한 편이다.

국방

외교

각주

  1. 그러나 명목상이라고는 하지만 자유 선거와 다당제를 일정부분 허용하는 등 사전적 의미의 파시즘보다는 개방적인 체제를 추구하는 편이다.
  2. 사실상의 국가원수다.
  3. 강원 정부 및 도민안보위원회에서는 이를 신국가정신 혁명 후 첫 참모총장이었던(즉 초대 국가원수였던) 이성조의 이름을 따 "이성조주의" 또는 "이성조 사상"이라고 부른다.
  4. 대연국의 감자탕과는 다르며, 시뻘건 국물에 감자와 당근을 끓여 내놓는 요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