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ARSAW FICTIONAL PROJECT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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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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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世不變의 中心地 만세불변의 중심지 | |||||||||||||||||||||||||||||||||||||
| 국가 | 경기국의 노래 | ||||||||||||||||||||||||||||||||||||
| 국화 | 개나리 | ||||||||||||||||||||||||||||||||||||
| 국조 | 비둘기 | ||||||||||||||||||||||||||||||||||||
| 국목 | 은행나무 |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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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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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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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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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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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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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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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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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및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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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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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만세불변의 중심지
경기국(京畿國, State of Gyeonggi)은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한 민주공화국으로, 지리적으로는 황해국, 강원국, 충청국, 서해(황해)를 접하고 있다. 팔도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2,500만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로 불리는 나라 중 하나이다.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서울시이다. 서울시는 한국사 전반을 통틀어 약 천 년 정도의 역사를 자랑하며, 백제, 조선, 대한제국의 고도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그 위상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국호
경기국 헌법 제1조에 따라 공식 국호를 경기국(京畿國)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1950년 1월 16일 제정된 경기국무원고시 제7호 「국호및일부지방명과지도색에관한건」에 따라 경기(京畿)를 약칭으로 하고 있다. 한국(韓國)이란 약칭도 많이 사용하나 비공식 약칭이다. 정식 영문은 State of Gyeonggi, 혹은 Gyeonggi이라 쓰지만 Korea란 표현도 쓰이고 있다. 국가 코드는 SGG, GG가 사용된다.
의미와 국호 제정
경기국의 경기(京畿)는, 수도 서울을 뜻하는 서울 경(京)자와, 주변 지역을 뜻하는 경기 기(畿)자가 합쳐진 것이기 때문에 이를 풀이하면 "수도를 중심으로 한 가까운 주위의 지방"을 의미한다. 보통 팔도의 국가들은 각 대표 도시 두 곳 중 첫 글자를 따와서 합치는 경우가 있지만, 유일하게 경기국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을 나타내준다.
이처럼 '경기'라는 표현이 현대에 존재하지만 신라 시기에도 경기란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 삼국사기지리지에 따르면 서라벌 중심지의 동쪽은 대성군(大城郡), 서쪽은 상성군(商城郡)을 두었는데, 특이하게도 현이 아닌 정(停)을 따른다고 한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기(畿)자가 '도읍의 주변'이란 뜻이 되기 때문에, 경기 기(畿)자를 사용한다. 또 고려 시대 중 문종 16년인 1062년, 지금의 개성에 해당하는 서경에서 부속도서인 경기사도(京畿四道)를 설치하여 행정구역이란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1390년 공양왕에 의해 경기좌우도(京畿左右道)로 개편되었다가 조선 시대 시기 공양왕을 따라 한성부를 중심으로 교외 행정구역인 '경기도'를 설치하였다고 한다.
경기국이란 국호로 굳어지게 된 것은 1945년 독자 수립 운동으로 인해 몇몇 지역들이 독립국 지위를 얻게 되자 김익수 등 독자세력파들은 이미 단일 국가로 성립하기에는 어렵다고 결론을 내려, '대한민국'이란 국호 대신 경기국이란 국호를 사용하자는 의견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에 반(反)독자세력파인 여운형, 이승만, 김구 등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신석우의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해보자"라는 의견을 통해 채택된 '대한민국'이 아닌, '경기국'의 국호를 사용하게 된다면 임시정부의 법통이나 정체성과 맞지 않게 되거나 대한이 곧 백성(民)의 나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유력하다. 또, 경기국 자체가 경기도 지역에 한정된 것이기 때문에, 지역주의를 부추긴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이 독립한 후 남은 지역이 경기도 밖에 없었고, 다시 뭉치려고 해봐야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기에 결국 1948년 7월 1일 제헌 국회의 표결에 따라 경기국이 19표, 대한민국이 11표로 최종적으로 '경기국'으로 확정되었다.
상징
| 경기국의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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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국의 한자 '京(경)'자를 도안화한 것으로 위에 있는 山(산)은 북한산을, 아래의 山은 남산을 뜻하며 가운데의 작은 원은 수도 서울시의 시가지를 의미한다. 1986년에 도입된 색 배치에서 파랑(#004097)은 경기국의 주변 지역, 혹은 한반도를 의미하고, 초록(#02983B)은 한반도의 중서부, 즉 경기국을 의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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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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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국의 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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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쓰이고 있는 경기국의 국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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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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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국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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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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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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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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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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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황해국, 강원국, 충청국, 서해(황해)와 접한다. 면적은 13,148.4㎢로, 한반도의 5.8%를 점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158위로 작은 나라이며, ■■국(- ㎢)보다 작고, ■■국(- ㎢)보다 넓다. 면적이 거의 같은 나라로는 ■■국이 있다.
전체적으로 지형이 평탄한 평야가 많지만, 서울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산지로 둘러쌓여 있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매립지 구역과 갯벌의 면적이 넓어 자연 해안이 남아나지 않는다. 서남해안에서는 리아스식 해안으로 갯벌이 발달되어 있어 수심이 얕기 때문에 관광 산업에 이용되고 있다. 그 중 옹진군이 298.2㎢, 강화군 256.1㎢로 2개 군(郡)이 250㎢ 이상의 갯벌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총 728.3㎢에 달한다. 인천시에서는 1883년 개항기부터 2000년까지 189.44㎢의 갯벌을 매립하여 면적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으나, 갯벌의 면적이 여의도의 100배에 달한 만큼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산지 중에서 가장 최고봉인 산은 북한산으로, 높이 836m, 면적 79.916㎢로 여러 갈래로 나뉘어 서울시(도봉구, 강북구, 서북구, 종로구, 서대문구, 은평구)와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로 뻗어 한강에 이른다.
중심부다 보니 한반도에서 네 번째로 긴 강인 한강이 위치해 있는데, 동시에 한강 수계에 속한다. 그 중 동부 지역 일부(남양주시 동부 지역 포함)는 한강 상류 지역인데 반해 나머지 지역들은 모두 한강 하류권에 속해 있다. 서울시는 한강 상류 지역에 분류되나 한강이 시의 중앙을 가로지르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사대문 내 종로나 용산구, 서대문구 신촌, 성북구 안암동을 포함한 도심권이 발달되어 있다. 섬은 총 126개로, 서울시의 섬까지 합치면 131개이다. 공식 통계에서는 섬을 조사할 때 경기 지역, 인천시와 서울시를 모두 포함한다.
기후
지역에 따라서 다른 기후에 속하는데, 서울시와 인천시는 온대하우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Cwa)에 속하지만 서해 5도와 본토를 제외한 강화도 지역에는 유일하게 냉대동계건조기후(Dwa)에 속한다.
서울시의 경우 정확히는 온대하우기우 혹은 냉대동계건조기후에 속하는데 최한월 평균 기온 기준을 0에서 -3℃로 정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해안가를 제외한 경기 동북부는 내륙 지형에 산이 분포해 있어 일교차와 연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이고 개성시와 함께 냉대 기후에 속하며, 남서부 지역은 온대에 속한다. 0와 -3℃의 점이지대로 도시화로 인한 열섬 현상, 지구 온난화가 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기국에서는 연교차가 매우 크고, 지역마다 기후가 갈린다. 예외로 서해안 지역에서는 연교차나 일교차가 낮으며 인천은 폭염의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이기도 하고 서울보다 약간 따뜻하지만 습도가 높은 지역이라 체감 더위와 추위는 경기 내륙보다 높다. 6 ~ 7월 장마 시기 집중 호우을 잘 받는 다우지(多雨地)이면서 겨울과 봄에는 맑고 건조한 것이 특징이다.
인문 환경
인구
경기국 인구 추이
(1950년 ~ 2022년) | |
| 1950년 | 4,492,317명 |
|---|---|
| 1955년 | 4,605,677명 |
| 1960년 | 5,444,408명 |
| 1966년 | 7,007,704명 |
| 1970년 | 9,582,852명 |
| 1975년 | 11,839,077명 |
| 1980년 | 14,496,306명 |
| 1985년 | 15,954,798명 |
| 1990년 | 18,753,774명 |
| 1995년 | 20,747,059명 |
| 2000년 | 22,040,906명 |
| 2005년 | 23,396,907명 |
| 2010년 | 24,766,965명 |
| 2015년 | 25,833,272명 |
| 2020년 | 26,556,027명 |
| 2022년 7월 | 27,280,33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00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 |
주요 도시별 인구 상위 5위권 순위
(2022년 2월) | |
| 서울시 | 9,496,88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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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 2,957,066명 |
| 개성시 | 1,242,496명 |
| 수원시 | 1,184,996명 |
| 고양시 | 1,078,772명 |
경기국의 인구는 2022년 7월 기준 약 2,728만 명으로, 한반도 전체 인구(7,800만 명)의 34.97%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국의 인프라가 주변국이나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고 관광 요소가 많아 타 주민이나 외국인들이 주로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아직까는 이주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이다.
현재까지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저출산 문제로 인해 2021년 11월에는 경기국 인구마저 감소하고 있다. 다만 출생아 수 감소와 사망자 수 증가로 인한 자연 감소폭이 증가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아직까진 증가폭은 많이 남아있으며, 오히려 더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서울시의 인구는 2010년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인천시와 경기 한정 지역에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서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평균 수명
경기국의 평균 수명은 2020년 기준 85.2세로, 세계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남성 평균 수명은 81.1세, 여성의 평균 수명은 89.9세로 여성이 가장 많다. 덕분에 노인 인구 비율이 17.0%를 넘어버리며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0 ~ 14세 유년층 인구는 12.1%에 불과해 사실상 노인 인구가 앞서고 있는 추세이다.
언어
경기국의 공용어는 한국어이고, 팔도 연합의 산하 기관인 팔도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를 규정한다. 공용어인 한반도 외에도 중서부 방언인 경기 방언이 사용되며 주한미군 경기지부 혹은 주한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영어도 널리 쓰이기도 한다. 인기가 많은 외국어는 영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이 있다.
2016년 8월 4일부터 경기국을 포함한 8개 나라에서 한국 수어도 법적인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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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22년 기준 경기국의 종교 비율은 57.2%가 무신론·무종교이며 25.5%가 기독교 계통을, 11.9%가 불교, 5.4%가 이슬람, 유대교 등 기타 종교인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계통 중 15.2%는 개신교, 10.2%는 가톨릭(로마 가톨릭)으로 개신교가 조금 더 세가 강하다.
경기국에서 관할 가톨릭 교구는 서울과 인천은 각각 1개, 개성은 2개, 그리고 경기 지역은 4개 교구를 합한 8개로 이루어져 있다. 개신교는 가톨릭보다는 조금 더 세가 높으며 100m마다 교회가 있는 곳도 존재하는데 불교는 경기국에 1교구(서울시), 2교구(경기남부), 25교구(경기북부)만 있다. 성공회의 경우 경기-강원 관할 교구가 있다.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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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국의 정치적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경기국은 민주공화국이자,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공화국이다. 동시에 의원내각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한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헌법을 보유하고 있다.
-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나, 여전히 권위주의적인 분위기가 남아있는 일부 한반도 국가들과는 달리 국민의 높은 정치 참여도와 권위주의에 대한 반발로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있다. 10년 투쟁은 한반도를 통틀어서 역대 최장기 탈권위주의 운동이라 부르기에, 훗날 6월 항쟁과 더불어 지금까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민주화 운동으로 부르고 있다.
- 권역 구분 상 경기 북부, 경기 남부, 서울, 인천으로 나뉘어져 있고, 시장의 권한이 어느 정도 정부를 견제할 수 있어 지방 분권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지리적으로, 정치사회적으로 지역 이기주의로 대표되는 극심한 지역주의 갈등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권력의 실권은 중앙정부에 있고, 경기국에서도 중앙정부에 대한 우호도가 높아 지방 분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 경기국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로 이루어져 있고, 권력의 균형을 위해 삼권 분립을 추구하고 있다.
- 경기국의 국가 원수이자 정부 수반은 대통령이며, 동시에 팔도 연합의 의장 직을 맡는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 단임으로 재선이 불가능하다. 직선제를 통해 선출되는 대통령은 행정권, 경기국군 통수권, 조약 체결권, 강화권, 이 외의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긴급 명령과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 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고 행정을 통할하는 직책으로 국무회의의 부의장을 맡는다. 국무총리는 국회의 과반수가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