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렌 블레이크 카터/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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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바렌 블레이크 카터의 전투 능력을 기술한 문서.

전투능력

혈청 투약 이전

가일란트 복무 당시 익힌 격투기와 전술 훈련과 크라이시스에서 배운 대인 기술을 적절히 섞어 응용해가며 전투 스타일을 병행해나간다. 무엇보다 강한 맷집과 근력 덕분에 주로 대인전에선 전면전으로 육탄전을 치른다. 전투 스타일은 카렌과 달리 속도와 민첩성을 위주로 한 체술기가 아닌 힘을 주 기틀로 쌓은 관절기와 타격기 스타일을 보인다. 카렌은 크라이시스에서 잠입과 기습, 은신에 대한 전투를 배워나갔는 반면에 블레이크는 군에서 혹독한 특별 선발 과정을 거치며 전술적인 훈련을 받아왔다. 카렌과 상당히 상반되는 스타일과 기술들이다. 육중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실제 혹독한 군 훈련을 받아오며 실전 경험까지 풍부하다. 격투 스타일은 거의 절권도와 킥복싱, 시스테마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스타일을 띄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혹독한 과정을 통해 모두 통과하여 선발하는 과정을 받았으며, 따로 다중근접전술에 대한 전투 훈련을 받으며 다양한 전술훈련 교육을 받아왔다. 블레이크는 무엇보다도 애초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데, 이는 인페르노 프로젝트 혈청으로 인해 작용하는 힘이 가장 크다. 이미 혈청 숙주라는 점부터 크라이시스 대원들 이상의 슈퍼솔저가 되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다른 인물들에 비해 매우 월등한 신체 능력은 물론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는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작중에서 블레이크 순수의 격투기나 전투 실력은 이 인페르노 혈청으로 인해 꽤나 묻히는데, 상당한 근접전의 도사다. 오펜시브 초반에 카렌과 잠깐의 몸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고 매우 잘 훈련된 대원 중 하나인 바든 피셔와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바든을 순수 체술기로 제압했다.[1] 여기다가 크라이시스로 들어와 부가로 근접전술 훈련을 받아 매우 큰 효율을 발휘하는 대원이 되었다. 혈청을 제외하고도 순수 육탄전으로도 상당한 상위권에 속한다.

군에 있을 때 다중근접전술에 대한 전술훈련을 받으며 단검, 맨손 전투에 대한 격투 능력이 뛰어나며, 전직 특전대와 버금가는 군인 출신인 만큼 병기를 이용한 전술이나 사격술도 매우 뛰어나다. 아일라르카를로스와 같은 CQB 전문 전술대원에 못지 않을 정도로 CQB 근접전투기술이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그에 비해 딱히 선호하거나 애용하는 무기군은 없고 그저 어떤 무기를 쥐든 능숙하게 다룰 자신이 있다고 한다. 또한 육탄전에서도 맷집과 힘을 이용한 육탄전을 벌이며 애초에 인페르노 혈청을 주입받은 뒤로 초인적인 힘을 가지면서 괴물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싸운다. 다만 다른 인페르노 개체와의 싸움에서는 모로스가 직접 나서는 것이 아니면 꽤나 고전하지만 모로스가 직접 블레이크의 신체를 제어하며 제어권을 얻으면 인페르노 그 자체의 위력이 나타난다.[2]

혈청 투약 이후

원 맨 아미

블레이크가 크라이시스 내에서 전술적 고가치 대원인 이유. 블레이크는 인페르노 프로젝트 이후 혈청 숙주가 되며 크라이시스의 최종병기와 같은 위치가 된다. 대부분의 적이 일반 군인, 혹은 보행로봇병기인 상황에서 홀로 전차나 그런 보행병기와도 전투가 가능할 정도로 고가치 전력이 되었다. 오죽하면 크라이시스 내에서 블레이크의 영입 전후로 크라이시스 전력 가치가 달라진다고 평가할 정도.

모로스가 직접 블레이크의 외피를 덮어 밖으로 나오면 그 능력은 순수 모로스 혈청의 능력을 순수 100% 사용할 수 있기에 전력이 올라가지만 그러지 않아도 블레이크의 신체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초인적이다. 근력과 지구력, 반사신경이 초인적으로 늘어나 다른 대원들은 슈퍼 솔져 혈청에 덱시모 외골격 슈트를 입고도 힘이 드는 차량 뒤집기도 블레이크는 한 손으로 뒤집어 날려버리거나 그저 달리는 속도만으로도 차량의 속도를 추격할 수 있다. 아예 신체 스펙 자체가 초인적으로 발휘가 가능한 것. 또한 인페르노 혈청의 능력인 신체 변형을 인페르노 외피 없이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 또한 인페르노 혈청 숙주의 능력으로서 팔이나 다리같은 부분을 인페르노 외피로 신체 변형을 하며 전투에 임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블레이크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무한한 회복력과 초인적인 신체 능력이 가장 크다. 아무리 강한 무기와 힘을 가지고 있어도 부상을 입고 무력화가 되면 무용지물이 되지만 블레이크는 인페르노로 인해 왠만한 부상들은 그 자리에서 초 단위로 회복해버린다. 때문에 작중 그가 싸우는 모습을 보면 거의 몸을 아끼지 않는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앞장서며 총탄이 날아와도 엄폐하지 않고 맞으면서 돌진한다. 또한 신체 일부가 절단이 되거나 완전히 파괴되어도 떨어져 나간 신체를 갖다 붙히거나 다시 재생해버리는 기염을 토해버려 거의 죽지 않는 불사신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중후반부에 가서는 머리에 총탄을 맞아 뇌가 파괴되었는데도 잠시후 일어서 멀쩡히 머리에 총탄을 맞은 채로 적 뒤에 서있는다. 그렇다고 해서 그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것도 아니고 회복만 될 뿐 고통은 그대로 느껴짐에도 그 고통을 참고 싸우는 블레이크의 인내력과 정신력 또한 초인적일 수준이다.

작중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인페르노 혈청이 지속적으로 블레이크의 신체 구조를 바꾸며 블레이크의 신체 자체가 인페르노 신체로 변이가 되는 상황이 일어난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블레이크 자체의 신체 능력이 인페르노화 되었다.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는 모로스가 스스로 동면 상태로 들어가며 인페르노 혈청의 능력이 모두 잠기는 데도 모로스의 능력 없이 어느 정도의 총상이나 상처는 회복하며 차를 뒤집어 버리거나 2층 이상 높이를 뛰어넘는 등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보이게 된다. 이 능력들은 모로스 혈청이 블레이크의 신체에서 나가도 구현 가능한 블레이크 순수의 능력이 되었다.

광폭화

인페르노 프로젝트 숙주와 개체
전투 개체 6종
타나토스
(DT-8700X)
모로스
(XR-9000C)
케레스
(AP-1500A)
아파테
(TD-6500D)
필로테스
(SR-5100X)
네메시스
(VG-9500C)
스티페 쿠르트 막스 바렌 블레이크 카터 파트리크 흐로쇼우스키 라이너 위르겐 므바레크 엘리사 크레센티니 스포일러
숙주 변화 계보 보기 (스포일러 주의)
기타 개체
오네이로이·리사·에리스·게라스·히프노스·헤메라·아이테르·카론·모이라(클로토·라케시스·아트로포스)
파멸의 신

Theme
Scott R. Morgan - Murder Your Maker
"내가 바로.. '파멸'이다."
"I am.. Doom itself."

오펜시브에서 네메시스와의 1차전에서 발현된 인페르노 능력. 그러나 모로스 개체에서 발현된 능력이 아닌 인페르노로 변이 중인 블레이크에게 발현된 능력이다. 즉 모로스 혈청에는 존재하지 않는 순수 블레이크의 능력. 정말로 블레이크의 혈청인 모로스의 이명답게 '파멸'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단연 세계관에 등장하는 바이오웨어 무장 인물 중 최강이자 세계관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통틀어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가 된다.

1부에서는 최소한 팔과 등, 턱 등 상반신 일부만 변이되어 최소한 이성을 유지한 상태였으나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는 블레이크가 완전한 인페르노화가 되어버리면서 1부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해진다. 외관도 1부와는 다르게 아예 인페르노 그 자체의 모습을 갖춘데다가 자신의 혈청인 모로스와 달리 온몸에 가시가 솟고 붉게 타오르는 등 아예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화신의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1부에선 단순히 상대의 움직임만 둔하게 만들었지만 3부에서는 되려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상대의 능력을 상쇄시키거나 반사하는 능력을 보이게 된다. 3편에서의 네메시스전에서는 네메시스의 능력을 상쇄시켜 아예 신체 변이가 본인 마음대로 되지 않도록 저지했다. 또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능력 자체를 작동조차 못하게 해놨으며 네메시스가 1부때 광폭화한 블레이크에게 죽을 뻔한 후 그 능력을 파훼하기 위해 카운터 능력을 가지고 왔지만 오히려 능력으로 인한 피해를 네메시스 본인이 보았다.[3]

상대 능력을 억제시키는 능력은 인페르노 혈청들에게는 물론 심지어 인간에게까지 적용된다. 광폭화가 진행 중인 블레이크의 주변에 있으면 인근 전원에게 두통을 유발시키며 근육 활동을 둔화시키는 광역기인 모양.[4]오펜시브에서 네메시스와의 전투에선 그 주변에 있던 같은 크라이시스 대원들도 전투에 임하지 못할 정도로 두통과 근육통을 느꼈다.

그러나 광폭화에 들어서기 위해서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아래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을 시켜야만 광폭화에 들어설 수 있다. 게다가 조건들도 모두 인페르노 기준 신체 유지에 있어 심각한 데미지를 입어야만 조건에 충족되기 때문에 자의로 일으킬 수도 없다. 또한 의도치 않게 데미지가 누적되어 광폭화 조건에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원치 않아도 광폭화에 들어서게 된다.[5]

  1. 신체 유지에 있어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거나 과한 데미지 누적[6]
  2. 극악의 전투 상황, 극도의 분노 상태 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한계치에 도달
  3. 지속된 신체 손실 및 부상으로 인한 회복력 과부화


또한 조건을 제외하고도 광폭화엔 심각한 단점도 존재하는데, 전투 이후 신체에 커다란 반동과 함께 매우 심한 후유증을 유발한다. 잠시의 통증 뿐만이 아닌 블레이크의 신체를 더 빠르게 죽여나간다. 광폭화는 인페르노의 능력이지만 같은 인페르노 개체들도 조차도 감당하기 힘든 능력이다. 블레이크는 변이되고 있는 신체더라도 엄연한 인간의 신체를 베이스로 한 신체이기에 블레이크의 신체로는 광폭화의 후폭풍을 절대 감당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블레이크의 수명을 깎아먹는 그야말로 양날검인 셈. 이 기술 이후로는 극도의 과부화로 혈청의 기본 능력은 회복 능력조차도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블레이크의 인간성을 점점 상실시키고 인페르노화 시키는 것을 가속한다. 오펜시브에서 전투 중에서는 최소한 이성은 잃지 않았으나 전투 이후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옆에 달려온 카렌의 목을 붙잡으며 이성을 놓을 뻔했으며 오펜시브 마지노선에서 네메시스와의 전투에서는 인페르노들 조차도 가지고 있는 이성을 완전히 이성을 놓고 아예 괴물 그 자체라고 되었다고 봐야할 정도로 폭주하게 된다.

극강의 광폭화로 넘어간 네메시스와의 전투에선 결국 광폭화의 후폭풍으로 블레이크의 죽음이라는 결과까지 몰고 가게 된다. 광폭화 이후 혈청이 본능적으로 망가진 신체를 회복하려 들지만 블레이크의 신체는 인간 신체 인데다가 광폭화로 인한 리바운드까지 있어 회복 능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되려 몸이 고열을 내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레드 더스트

인간인 블레이크에게 발헌된 인페르노 혈청으로서의 능력이자 인페르노 최강의 능력.

모로스의 도움이나 관여 없이 순수 블레이크의 몸이 변이되면서 생성된 인페르노 능력이다. 이름 그대로 레드 더스트는 붉은 먼지 입자 형태의 연기를 뿜어 주변 모든 이들에게 행동의 제약과 봉쇄를 줄 수 있는 광역기다. 여기서 상대란 지목된 한 명이 아닌 아군과 적 구분 없이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적용되는 광역기다.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방독면도 전혀 통하지 않으며 사이보그든 무엇이든 일단 '생명'이라는 개념만 있다면 모두 적용 대상이다.[7] 때문에 이들 모두 두통이나 근육통, 시야 저하, 환청 등을 유발하여 집중력을 흐리게 만들며 동시에 신체 능력을 둔하게 만들어 움직임을 크게 봉쇄시킨다. 이를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움직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매우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몸을 거의 움직이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묘사로는 블레이크를 기준으로 원형으로 붉은 연기가 빠르게 뿜어져 나가며 이 범위 안에 있는 이들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네메시스의 말로는 무언가 거대한 것들이 온 몸을 모든 방향에서 짓누르는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정확히는 인근 대상에게 근육통을 유발하며 신체 능력을 저하시키고 동시에 두통까지 유발하여 판단력과 동체시력을 흐리게 만든다.

전용 장비

XR-9000C '모로스' 혈청

장비명: XR-9000C '모로스' 인페르노 혈청
사용 대원: 바렌 블레이크 카터
평가담당: 알렉시스 앤 포드, 셰이 매카시 외 2명

바렌 블레이크 카터 대원에게 투입된 혈청인 XR-9000C '모로스' 모델은 비록 우리가 의도치않게 얻은 가일란트 프로젝트의 부산물이다. 여태까지 우리가 운용하던 장비와는 전혀 다른 형식으로 이용되는 장비이자 생물이기에 우리는 많은 탐구와 실험이 필요했다.

비록 정상적으로 끝마친 투입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매우 불안정하지만 장비 운용에 대해서는 매우 큰 지장을 주진 않아 보인다. 일종의 '생물학적'인 이 무기는 총기도, 폭탄도 아니다. 바로 그 생물의 그 자체다. 비록 일종의 테스트나 탐구가 진행되진 않았지만, 이 생물학 혈청의 특성상 연구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다. 진짜 테스트와 그 혈청의 성능은 현장에서 입증할 것이다.

"모로스, 식사 시간이다."

블레이크에게 투입된 인페르노 프로젝트의 감염체, 표준형 밸런스 모델. 주요 능력이 없다. 다만 가일란트가 모든 개체의 인페르노를 하나로 뭉치기 위해 만들어둔 베이스 모델이다.
명칭은 XR-9000C, 통칭 모로스이라고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모로스 문서 참고.

혈청 가속화 억제기

장비명: 혈청 가속화 억제기
사용 대원: 바렌 블레이크 카터
평가담당: 브라이언 코든, 셰이 매카시, 사티아 파넬

혈청 가속화 억제기는 바렌 블레이크 카터 대원의 몸 속에 있는 인페르노 혈청이 그의 몸을 계속 죽여가고 있어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장비 제작 배경부터 매우 이례적으로 블레이크 대원과 셰이 매카시 대원 둘이서 은둔 생활 중 제작한 것이다. 주변에 한 명의 제대로 된 기계공학자 없이, 열악한 은둔 환경에서, 확실한 장비나 재료도 제대로 확보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런 장비를 만든 것은 정말 이례적이고 독보적이다. 이는 블레이크 대원이 군사학교와 군 복무 중 배웠던 기계공학 기술과 셰이 매카시가 대학 생활, 의학 생활 중 배운 의료공학 기술을 모두 쏟아부어 만들었다고 한다.

이 억제기는 블레이크 대원의 목과 척추에 부착되어 있으며, 그의 중추신경 제일 최상위부분을 덮고 있다. 척수와 중추신경계에 위치한 혈청을 억제하는 데에 있어 제일 안정적인 위치기도 하지만 매우 위험한 시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혈청 특성상이자 본질인 뇌를 잠식하는 것을 엄청나게 억제하지만 완벽한 차단은 불가능했었다고 한다. 또한 억제기는 오른쪽 팔과 이어져 그의 오른쪽 팔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그의 오른팔은 이미 혈청에 잠식되어 더 이상 사람의 팔을 가지진 않았지만 이 마저도 움직일 수 없어 억제기의 동력원 여분을 이어와 부착했다.

모로스 혈청이 스스로 동면에 접어들었음에도 상태 악화가 계속 이어져 부착했다고 한다. 억제기의 동력원은 뒷목에 부착된 억제기의 가장 아래에 부착되어있으며 적은 양의 에너지로도 고열량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동력원 배터리를 부착했다. 배터리는 그의 전투 중에서도 피해를 받게 하지 않기위해 충격완화장치와 겉부분은 장갑철피로 둘러 보호를 하고 있다.

오펜시브:마지노선 때 블레이크가 이용하는 장비. 말이 장비지 블레이크의 목 자체가 개조된 기계이다. 혈청의 부작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신체에 피해를 가하며 시한부 인생을 살게 하자 셰이 매카시와 둘이서 만든 장비이다. [8][9] 혈청이 신체를 지속적으로 망가트리는 것을 막고 혈청의 기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모로스가 신체를 지키기 위해 직접 동면까지 하며 억제 효과는 좋으나 어디까지나 억제만 할 뿐 부작용 자체를 막지는 못한다고 한다. 부작용 해결법을 찾기 전까지 블레이크의 신체가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라고 한다.

혈청의 부작용을 억제함과 동시에 혈청의 능력도 제한되게 된다. 때문에 1편에서 보여주었던 신체 변형이나 초월적인 회복 능력, 신체 능력 또한 제한되게 된다. 3편에서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1편처럼 화려한 전투 장면은 볼 수 없게 되었고, 격투나 총격전 위주로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이유와는 별개로 혈청으로 인해 신체 자체가 변이되어 약간의 회복 능력과 신체 능력이 기본적으로 남아있게 되어 여전히 인간 이상의 신체 능력을 보여주긴 한다. 다만 그 모습이 1편 때와 비교하면 많이 낮아질 뿐.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프롤로그 노라 리베라 노라 사망 O
EP.1-1 바든 피셔 - X
EP.1-1 카렌 카터 카렌의 도주로 인한 중단 X
EP.1-4 피트 오케니이 블레이크, 인페르노 능력 개화 O
EP.1-4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카를로스 웨지, 클로드 데 피에르 세르지오, 카를로스, 클로드 측의 일방적 기습 X
EP.??? 쿠퍼 오브라이언 쿠퍼, 네메시스 혈청 이식 X
EP.??? 쿠퍼 오브라이언 - X
오펜시브:마지노선
EP.10-4 쿠퍼 오브라이언 블레이크, 광폭화 상태 O
EP.10-4 카렌 카터 블레이크 광폭화 해제로 인한 전투 중단
카렌 중상
X
9전 5승 2패 2무 I 승률 약 66.67%

강함에 대한 어록

"녀석한테 무기 따위가 왜 필요하겠어? 이미 존재가 무기 그 자체인데 말야."
-???-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고통이 있었지.

입 안에 총구를 넣고 방아쇠를 당겨보고..
총알이 뇌를 관통하기도 하고..
팔다리가 뜯겨져 나가고..
거센 화염과 폭발이 온 몸을 산산조각 내고..

그래도 난 아직도..여기 멀쩡히 서있지. 너희들 총알세례 따위 아무것도 아니야."
-본인-
"몸에 구멍이 뚫려도 매꿔버린다.
그 어떤 공격도 통하질 않는다.
저 검붉은 먼지는 주변의 생명을 메마르게 하고
저 칼날들은 내 온 몸을 난도질 할 거다.

아아.. 이게 파멸인가."


 각주
  1. 바든의 경우 블레이크와 피지컬이 비슷할 정도로 같은 체급이며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에서도 잘 훈련된 베테랑이다. 비록 바든도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곤 하나 블레이크도 차량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기도 했다.
  2. 하지만 이는 블레이크가 아닌 모로스의 전투 능력이기 때문에 모로스의 문서에 별개로 작성하고 블레이크의 전투 능력과는 구분을 한다.
  3. 네메시스의 능력인 치유가 불가능한 공격을 광폭화의 효과로 자신의 치유 능력이 작동하지 않아 상처와 잘려나간 다리가 회복되지 않았고 블레이크의 광폭화를 카운터하기 위해 신경계 억제 능력을 가지고 왔지만 되리여 네메시스 본인의 신경계가 억제되어 마비되었다.
  4. 등장인물의 말을 들어보면 몸이 무거워지고 두통 때문에 시야가 흐려진다고 한다.
  5. 다만 스스로 억제는 어느 정도 가능한 모양이다. 오펜시브의 네메시스전에선 잠시 이성을 잃을 뻔 하다가 겨우겨우 악으로 되찾았다.
  6. 당연히 인간 기준이 아닌 인페르노 기준이다.
  7. 다만 신경 기관에 사이버웨어 개조를 거쳤거나 카렌처럼 몸의 대부분이 기계로 이루어진 인물에겐 어느 정도 내성이 있는 모양이다. 카렌 또한 다른 대원들이 모두 행동 불능에 빠져 주저 앉았을 때 카렌 혼자 서서 버티고 있었으며 마지노선에선 아예 이런 고통을 참고 광폭화한 블레이크의 공격을 피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내성이기에 두통과 같은 통증이 적을 뿐 없진 않다.
  8.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세이의 의학 지식과 블레이크가 군사학교에 다닐 당시 배운 기계공학 지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9. 오펜시브:업라이징 이후 도망자 신세일 때 만든 것인데, 도망자 신세에서 그 열악한 환경에서 사람의 목을 개조하는 시술을 벌인 꼴이다. 그것도 트랜스닥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