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국재 연합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아콜로지 프로젝트 이전

20세기

1945넌 나치 독일일본 제국이 항복하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승전국이였던 미국, 영국, 프랑스, 중화민국, 소련 5개국은 기존 국제 연맹의 한계를 되세기며 새로운 국제 기구인 국제 연합을 창설하게 된다.

21세기

이후 세계 정서는 급박하게 돌아갔다. 계속되는 자원고갈과 기후 변화로 인해 위기감을 느낌 지구의 국가들은 결국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온 지구의 국가들이 통합해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해야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후 지구 국가들의 정상들이 모여 취리히 회담을 열어 지구 국가들의 단결을 논의하게 된다. 하지만 회담은 '지구가 통일될 시 가장 강력한 미국이 모두 영향력을 독점항 것'이라는 명분을 내세운 중국러시아의 의해 사실상 소득없이 끝나게 된다.

하지만 얼마안가 중국이 민주화 운동으로 붕괴하고 러시아도 쿠데타로 무너지자 때를 기다린 미국은 국제 연합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뉴욕 회의를 열어 전 지구의 단결을 의논하게 된다.

이후 2067년 마침내 지구 통일에 성공하고 지구는 국제 연합의 이름으로 단결하게 된다.

이후 소행성 체굴 기술과 소형 원자로 개발에 성공하여 자원난까지 해결한 인류는 마침내 2087년, 그동안 구상만 했었던 꿈의 계획인 아콜로지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또한 아콜로지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원 조달을 위해 외계 성계 탐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어졌고 그 결과 인류의 동면 기술과 웜홀 항행 기술 또한 발전하게 되었다. 결국 21세기의 막바지인 2099년, 중력장 조작과 음질량 물질을 활용한 인공 웜홀 생성 이론인 점프 게이트 이론이 탄생하며 인류의 성간 확장의 미래가 열리게 된다.

22세기

연합은 점프 게이트 이론이 발표되자 마자 점프 게이트의 상용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게 되고 마침내 2123년,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점프 게아트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점프 게이트는 1초 가동하는데 당시 지구에서 생산되는 모든 에너지의 1/4이 필요했고 이는 상온 핵융합이 상용화된 당시 인류에게도 엄청나게 무리가 가는 리스크였다. 하지만 얼마 안가 2126년 기존 점프 게이트에서 에너지 소모량을 1/10 수준으로 줄이는 '에드워트 손 이론'이 등장하며 인류는 외계 성계 탐사의 대한 꿈을 마침내 실현시킬 수 잇게 된다.

그렇게 인류는 알파 센타우리, 시리우스등 여러 항성계를 식민지화 하며 새력을 확장했다. 그리고 센타우리 항성계에서 지구 외 행성에서 처음으로 생명체를 발견한 인류는 외계인의 대한 희망을 품는다.

그리고 2169년 마침내 프-슐라 협약과 접촉하며 처음으로 지구 밖 지성체를 확인하는데 성공한다.

23세기

태양계부터 다뉴브 항성계까지 광범위한 새력을 구축한 국제 연합은 식민지를 착취하며 이득을 취한다. 이 과정에서 식민지 이주민들이 반발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뉴 피츠버그 학살사건까지 일어나면서 폭발해버린 식민지인들은 국제 연합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하게 되고 인류 내전이 벌어지며 국제 연합은 전시 상태에 돌입한다.

개전 초기에는 국제 연합이 우세했지만 지휘부의 오판과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행성 독립 연합화성 조약을 맺는다. 말만 타협이지 사실상 연합의 패배였다.

24세기

24세기는 연합에게 있어 암흑기 최악의 암흑기였다.

내전 이후 국제 연합은 급격한 혼란기에 접어든다. 식민제국이 붕괴되며 식민지 중심으로 돌아가던 연합의 경제는 파탄이 났고 군사력도 반토막이 났다. 설상가상으로 주변 외계 국가와의 외교도 단절되며 연합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이후 수뇌부가 생각한 것은 군국주의였다. 그들은 강력한 군사력을 키우면 주변 국가들이 알아서 설설 길것이라고 여겼고 많은 경제력을 군비로 투자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최악의 선택이 되었다.

2087년부터 시작했던 행성 도시 게획인 아콜로지 프로젝트가 2387년에 완공되면서 지구는 과거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바뀌게되었다.

25세기

26세기

27세기

28세기

아콜로지 프로젝트

29세기

아콜로지 프로젝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