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브리튼 및 캐나다 연합 왕국


공식 국가
G5 + 아랍

독일 연방국

영국

중공

소련

인도 공화국

아랍 사회주의 연맹
독일 연방국 가입국

독일 연방국

잉글랜드 왕국

폴란드 제국

체코슬로바키아

다네마르크

노르게

스벤스카

외스터라이히

이스라엘 (신청)

페로 공화국 (신청)

카이저란트 (신청)
유럽의 국가

아우플란트 공화국

부르고뉴 왕정국

오를레앙 공화국

스페인 왕국

벨기에 왕국
아시아의 국가

조선민주국

남일본

중화공화국

오스만 공화국

아랍 사회주의 연맹
미주대륙의 국가

미국

포르투갈 제국

네위굴라드

아메리카 연방
공사중
독일 연방국 오를레앙 공화국 이스라엘 조선민주국 포르투갈 제국
대영제국
그레이트 브리튼 및 캐나다 연합 왕국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Canada
국가 하나님 국왕을 도우소서 (영어: God save the King)
단풍 잎이여 영원하라 (영어: The maple leaf forever)
국목 단풍나무 (영어: Maple tree)
표어 신과 나의 권리 (프랑스어: Dieu et mon Droit)
영국에게 영광이 있기를 (영어: May glory to be Britain)
수도 토론토의 모습
수도 토론토 (북위 43° 43′ 00″ 서경 79° 20′ 26″)
최대도시 뉴욕 (북위 40° 39′ 51″ 서경 73° 56′ 19″)
면적 12,485,000km2
역사 - 마그나카르타 1215년 6월 15일
- 연합왕국 성립 1707년 5월 1일
- 캐나다 천도 1919년 12월 25일
- 2차 영미전쟁 1936년 7월 14일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1억 3075만 8167명 (2022)
민족 구성 영국인 50.67%
미국인 26.57%
아일랜드인 12.83%
중국인 9.93%(2021)
인구 밀도 10.473 (2022)
출산율 1.93 (2016)
출생 인구 1,847,421명(2015)
기대 수명 79.7세(2019)
공용어 영어, 프랑스어
국민어 영어
지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알파벳)
문해율 99.93%(2022)
종교 국교 : 영국 성공회
영국 성공회 57.3%
가톨릭 12.0%
무교 30.7%(2018)
군대 국왕 폐하의 군대 (HM'Army)
세부
군대
육군 국왕 폐하의 육군 (HM'Field)
해군 국왕 폐하의 해군 (HM'Marine)
공군 국왕 폐하의 공군 (HM'Air)
기타 영국 정보국 비밀정보부 SIS (MI-6)

하위 행정구역


행정
구역
18개주
준주 3개주
주도 21개시
102개시
719개군
특수구 영국령 남극
미수복 영토 브리튼섬

정치


정치 체제 연방제, 민주제, 군주제, 입헌제
입법부 귀족원, 서민원
민주주의 지수 9.10 (완전 민주주의)
국가
원수
영국 국왕 윌리엄 5세 William V (윈저가)
영국 총리 자그미트 싱 Jagmit Singh
정부
요인
부총리 (외무장관) 엘리자베스 워런 Elizabeth Warren
내무장관 버니 샌더스 Bernie Sanders
행정장관 토마스 뮐케어 Thomas Mulcair
재정장관 레이첼 노틀리 Rachel Notley
국방장관 존 호건 John Horgan
문화장관 켐 브로튼 Cam Broten
정보장관 라이언 메일리 Ryan Meili
여당 신민주당 New Democratic
연립 여당 녹색당 Green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GDP 7조 8822억 $ (2위)
1인당 GDP 40,281 $
GDP
(PPP)
전체 GDP 9조 1496억 $ (2위)
1인당 GDP 70,382
수출
입액
수출 1조 921억 $
수입 9382억 $
외환보유액 9038억 $
신용등급 무디스 Aa1
S&P AA+
화폐 공식화폐 영국 달러 (1976년 개정) ($)
국가
예산
1년 세입 3059억 $
1년 세출 4011억 $

코드와 단위


ccTLD UK
국가 코드 .ca, .gb, .uk
국제 전화 코드 +25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0년 ~ )
영국 황력 (1917년 ~ )
시간대 UCT -3.5 ~ -8
DST UCT -3.5 ~ -8(UTC)
도량형 SI 단위
날짜형식 mm-dd-yyyy
운전석
(통행방향)
오른쪽 (좌측통행)

그레이트 브리튼 및 캐나다 연합 왕국(영어: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Canada 더 유나이티드 킹덤 오브 더 그레이트 브리튼 엔 캐나다[*]), 줄여서 영국(영어: Great Britain 그레이트 브리튼[*], 독일어: Gross Britanien 그로쓰 브리타니엔[*]) 혹은 캐나다(영어: Canada)는 북아메리카 북부 캐나다 지역에 위치한 연합 왕국이다. 북쪽으로는 북극해와 그륀란트를, 서쪽으로는 대서양과 소련을, 남쪽으로는 미국을, 동쪽으로는 대서양과 이스라엘을 맞대고 있다. 입헌군주제 국가로 유명하며, 현재 국왕은 윌리엄 5세이다. 국무총리는 중도좌파 성향의 신민주당 출신 자그미트 싱이다. 그는 시크교 신자인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영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도 유명하다. 북쪽 누나부트 준주나 알래스카는 지구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꼽히며, 오로라 현상과 자연환경 때문에 여러 관광객 뿐만 아니라 많은 천문학자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영국은 국제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G5 초강대국중 하나로, 현재 독일 연방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수도인 토론토와 뉴욕은 프랑크푸르트, 상하이와 함께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도 여겨진다. 영국의 문화는 고풍지며 전통적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영국의 문화중에서 티타임과 영국식 억양은 국제적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영국은 1215년, 세계 최초의 헌법인 마그나카르타를 발표했다. 1707년에는 스코틀랜드를 합병해 연합왕국을 출범시켰다. 산업혁명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이뤄진 국가로 세계 과학 기술을 독일과 함께 선도하였다. 1919년, 독일의 영국 상륙작전인 빌헬름작전으로 인해 브리튼섬이 분할되자 구왕실이 캐나다 천도를 강행해 현재 체제가 구축되었다. 1932년 미국에서의 사회주의 혁명으로 내전이 발생하자 제2차 영미전쟁을 선포해 상당수의 북부 주들을 합병해, 국력을 다시 키워 재부흥하였다. 1940년부터 1960년까지 영국은 오대호의 기적이라 불리는 급속도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1970년대 피에르 트뤼도 총리 때 영국의 체제가 가다듬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징

표어

Dieu et mon Droit (디외 으 몽 드루아; 신과 나의 권리)
May glory to be Britain (영국에게 영광이 있기를)

주로 이 2개의 표어가 영국에서 사용된다. 첫번째 표어는 왕실에서 주로 사용되며, 두번째 표어는 민간에서 자주 사용된다. 첫번째 표어는 프랑스어이며, 1157년 리처드 1세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1386년 헨리 5세에 의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표어로 사용되었고, 1920년 캐나다 천도 망명정부가 재지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두번째 표어는 1950년 공식적으로 도입된 문구이다. 왕실보다는 민간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다른 많이 쓰이는 문구로는 The Maple leaf forever(단풍잎이여 영원하라), A Mari Usque Ad Mare(바다에서 바다로), Long may him reign(그가 오래 다스리게 하소서) 등이 사용된다. 퀘백 독립론자들은 Vive le Canada français(프랑스계 퀘백 만세)를 표어로 사용한다.

국기

유니언 잭 (연방기)
색 체계
빨간색 (Red, #CF142B) 파란색 (Blue, #082C87) 하얀색 (White, #FFFFFF)

영국의 국기(영어: National flag of Britain), 또는 유니언 잭(영어: Union Jack / Union flag)은 영국의 공식적인 깃발이다. 적색-백색 십자가와, 적색 크로스라인, 파란색 바탕으로 구성되어있다. 유니언 잭은 1606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연합으로 처음 역사에 등장하였다. 1801년, 아일랜드의 국기가 더해져 현재의 유니언 잭이 완성되었다. 1919년 캐나다로 천도한 이후에도 역사성을 이유로 계속 유니언 잭을 사용하고있다. 1972년 당시 총리이자 캐나다 민족주의자였던 피에르 트뤼도(Pierre Tredeu)에 의해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잎을 추가하자는 국민투표가 치뤄졌으나 현상 유지의 표가 많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국 국기에서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사선은 비대칭을 이루고 있다. 1801년 영국 국기와 아일랜드의 국기가 합쳐질때, 아일랜드의 빨간색 사선이 스코틀랜드의 하얀색 사선을 가려 스코틀랜드의 국기가 외곽선이 될것을 피해 이렇게 구성하였다. 영국의 국기는 이 비대칭 때문에 그리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실제로 정확하게 그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

유니언 잭은 그 깔끔한 배색과 구성으로 널리 알려진 국기이다. 여러 패션과 디자인에서 영국의 국기가 사용되며, 소련의 국기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예술작품 및 상품에 사용되는 국기이다. 그냥 그 국기의 유명세 때문에 상품에 이용되는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한편, 유니언 잭을 전범기로 재정하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주로 인도같은 영국 제국주의의 피해자 국가에서 나오는 주장으로, 영국이 벨기에나 나치보다 나은점도 없는데도 제국주의를 사용하는것은 윤리에 위배된다고 한다. 아일랜드에서도 가혹한 영국의 통치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어 유니언 잭을 도살자의 앞치마(Butcher's Apron)이라고도 부른다.

국가

God save the King
신이여 국왕 폐하를 지키소서
1절
영어 가사 한국어 번역

God save our gracious King,
Long live our noble King,
God save the King!
Send him victorious,
Happy and glorious,
Long to reign over us;
God save the King!

하느님, 자비로우신 우리의 국왕을 지켜주시고
고귀한 우리의 국왕께서 만수무강하게 하소서
하느님, 우리의 국왕을 지켜주소서!
그에게 승리와
행복과 영광을 주시고
오랫동안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하느님, 국왕을 지켜주소서!

3절

Thy choicest gifts in store
On his be pleased to pour;
Long may he reign;
May he defend our laws,
And ever give us cause
To sing with heart and voice,
God save the King!

주께서 가지신 최고의 선물을
그에게 기꺼이 내어주셔서
오랫동안 다스리게 하소서
그에게 우리의 법을 수호하게 하시고
항상 우리로 하여금
충심으로 목청 껏 찬양할 수 있게 하소서
하느님, 국왕을 지켜주소서!

신이여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영어: God save the King 갓 세이브 더 킹[*])는 영국의 공식적인 국가이다. 1967년 공식적으로 국가로 제정되었다. 외교 행사나 스포츠 경기 등에서 언제나 연주되는 곡으로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영국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곡이기도 하다. 현재 국왕인 윌리엄 5세는 남성이므로 king과 him으로 불린다. 전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때에는 queen과 her로 불려졌다. 여기서 영국의 국왕은 캐나다의 정통 윈저가문을 상징하며, 독일 연방국의 회원국인 잉글랜드 왕국의 왕가는 분가로, 영국 왕실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곡의 기원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곡이다. 바로크 시대때 작곡되었다고 추정된다. 프랑스의 국가로 사용되던것을 16세기 초 영국에서 받아들인것으로 현재까지 쓰고있다. 이 곡은 과거 독일제국과 미국, 아이슬란드, 스위스의 국가이기도 했으며, 현재 리히텐슈타인의 국가로도 사용된다. 바로크 시대때 작곡된것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저속저음을 뽑아낼수 있다는것이 특징이다.

영국령 캐나다의 공식 국가인 단풍잎이여 영원하라(영어: The maple leaf forever)도 공식적인 국가이다. 공식 국가로 채택된것은 1970년의 일이다. 신이여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가 영국 본토를 상징하는 노래라면, 이 노래는 캐나다를 상징하는 노래이다. 이 외에 브리튼을 지배하라(영어: Rule Britania), 나는 내 국가에 충성으로 맹세한다(영어: I vow my thee to my country), 오 캐나다(영어: O canada) 등도 국가로 쓰인다.

역사

잉글랜드 왕국 및 스코틀랜드 왕국은 따로 나뉜 주권자와 독립한 나라로서 그들 자신의 군주와 정치적인 구조를 가지며 9세기부터 존재해 왔다. 일단 웨일스 공국이 1284년에 러들랜 법(Statute of Rhuddlan)에 따라 잉글랜드 왕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1603년부터 왕국연합(Union of the Crowns)이라는 동군연합 상태였던 잉글랜드(웨일스를 포함한)는 1707년 연합법(Acts of Union 1707)에서 스코틀랜드와 합병하였다. 이로써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형태로 정치적 연합이 이루어졌다.

1800년 연합법(Act of Union 1800)은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에 아일랜드 왕국을 병합시켰다. 당시 아일랜드는 리머릭 조약(Treaty of Limerick)에 따라 1541년부터 1691년까지 점차 잉글랜드의 지배를 받아 가던 상태였다. 그에 따라 1801년에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이 성립하였다. 1922년 아일랜드 공화국 독립은 2년 전에 아일랜드 섬의 분할에 따른 결과며, 얼스터 지방(province)의 9개 주(county) 가운데 6개 주가, 1927년에 현재 이름으로 바뀐 영국령으로 남겨졌다.

영국은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정보 및 유력한 문학과 연극의 전통을 가진 계몽시대의 중요한 국가였다. 그 다음 세기 내내 영국은 문학, 예술 및 과학에 획기적으로 공헌한 의회 민주주의와 같은 서양 사상의 발전에서 주역이 되었다. 초기 대영 제국의 부는 다른 강국처럼 역시 1750년 이후에 있었던 노예무역의 산업화를 포함한 식민 착취에 의해 그 일부는 생성되었다. 18세기 영국의 노예 매매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했던 영국 함대가 아프리카 노예를 아메리카 대륙으로 보내는 악명 높은 삼각무역의 일부였다. 그러나 19세기 초에 영국은 노예무역법을 만들어, 영원히 노예 무역을 금지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 영국은 미국의 시카고,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뉴욕, 볼티모어,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등을 차지했다가 18세기 말에 독립시켰다.

산업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한 뒤에, 19세기 영국은 세계의 주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대영 제국이 전성기일 때 영국의 영토는 지구의 약 4분의 1(1/4)까지 커졌었고, 인구도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1/4)이었다. 이는 역사에서 가장 큰 인구와 영토였다. 당시 대영 제국은 그 영토가 지구 널리 퍼져있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일컬어졌다. 1910년대 후반에는 이라크까지 점령하였다.

19세기 내내 영국은 다당제의 출현과 투표권의 확장을 통해 부분적으로 의회 민주주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과학과 예술의 발달은 18세기에 이루어진 아이작 뉴턴 등의 업적을 계승하거나 부분적으로 더 오래된 문학의 전통에 영향을 받았다.

1914년 1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영국은 독일에 맞선 협상국으로 전쟁에 참여했으나 패배하였다. 1917년 중동전선에서 후퇴하였고 영국 왕실은 캐나다로 피난갔다. 1919년 빌헬름작전으로 인해 영국에 독일군이 상륙하기 시작했고 런던이 초토화되어 영국 정부마저 캐나다로 천도하였다. 1920년, 영국령 캐나다가 공식적으로 영국의 영토로 선언됨에 따라 국명도 대영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이 아닌 대영 및 캐나다 연합 왕국이 되었다.

1942년부터 1951년까지 대조선제국과 전쟁을 치뤘다. 인도 전선에서 독일과 함께 조선에 맞서 싸웠으며 승리하였다. 전후경제 기적을 겪어 엄청난 경제적 성장을 보였으며, 1960년대에는 독일, 소련과 냉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가 성장했다. 1968년 68혁명의 영향으로 사회가 자유로워져 원주민 인권도 향상되었으며, 피에르 트뤼도가 이끄는 진보주의 운동으로 사회의 전반적 분위기가 현재와 비슷하게 자유로워졌다.

1970년부터 1990년까지 대대적인 헌법 개혁으로 보수적인 영국 사회는 관용적인 사회가 되었다. 한편으로 신자유주의의 도입으로 인해 사회의 혼란이 극심해지고 노동자들의 파업이 잦았으며, 1990년대 말에는 비주류 정치인이었던 토니 블레어가 집권하기도 하였다. 2015년 유가의 폭락으로 인해 경제난이 닥쳤으나, 현재에는 다시 경제난을 극복하고 독일, 중국과 경쟁하는 중이다.

정치

영국 왕실

영국 영국의 국왕
King of the Great Britain

영국 군주의 왕실 휘장
관저 에드워즈 궁전 (토론토)
임기 종신제
성립 1707년 5월 1일
법정계승자 윌리엄 왕세자
웹사이트 왕실 홈페이지 (영어)

대영제국의 역대 국왕
King of the Great Britain
스튜어트 왕조 하노버 왕조
조지 1세 조지 2세 조지 3세 조지 4세
하노버 왕조 작센 왕조 윈저 왕조
윌리엄 4세 빅토리아 에드워드 7세 조지 5세 에드워드 8세
윈저 왕조
조지 6세 엘리자베스 2세 윌리엄 5세

영국의 왕실(영어: British Royal family)은 영국의 공식 국가원수인 영국 국왕과 그 일가를 통칭한다 불문헌법인 영국 헌법에 의해 영국의 국왕은 캐나다 공작이며 영국 성공회의 최고 치리자이다. 현재 왕실은 윈저가문이다. 2016년 엘리자베스 2세의 승하로 인해 찰스 왕세자가 윌리엄 5세로 즉위하였다. 현재 계승 1순위는 윌리엄 왕세자이다.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노래는 <신이여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이다. 군주의 얼굴은 지폐와 우표에도 들어간다. 국왕은 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영국 국민들의 많은 존경을 받는다.

영국의 국왕은 정치에서 극히 일부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상징적인 존재이다. 국회해산권이 존재하나, 사실상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대신 여왕은 국무총리를 직접 임명하며, 형식적으로 법안을 통과시킨다. 국왕은 대변인의 역할을 일부 수행하기도 한다. 1867년 캐나다가 자치령으로 승격된 이래 여러 국가들이 독립하며 국왕에 충성을 바친다고 선언하였다. 현재 영국의 국왕은 호주와 뉴질랜드 등 15개 국가에서 공식적인 국가 원수직을 맡고있다.

영국의 군주는 신앙의 옹호자라고도 불리는 영국 성공회의 최고 치리자를 맡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게 있는데, 영국 국왕은 영국 성공회 이외의 세계 성공회 공동체 자치 관구교회들과는 관련이 없다. 단지 영국의 국교인 영국 성공회에서만 상징적 지도자로서의 의미가 있을 뿐이다. 헨리 8세가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6세기 이래 로마 가톨릭의 지배를 받던 영국 교회를 영국 성공회로 독립시키고, 1534년 수장령(首長令)으로 '영국 국교회의 유일한 지상 수장'이 왕임을 선포한다. 이에 따라 로마 교황 대신 영국 국왕이 성공회의 수장을 맡게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왕위 계승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반드시 본인과 배우자가 성공회나 개신교 신자여야 한다.
  • 2015년까지는 형제자매 가운데서 여자보다 남자가 우선권을 가졌으나, 그 이후에 태어난 경우 무조건 먼저 태어날수록 순위가 높다.
  • 여자 직계가 남자 방계보다 우선권을 가진다.

선거와 정당


대영제국의 정당
(상원 / 하원)
여당 (52 +1석 / 325 + 1석)
신민주당
(51 + 1석 / 276 + 1석)
녹색당
(1석 / 49석)
야당 (47석 / 324석)
보수당
(33석 / 211석)
자유당
(8석 / 73석)
퀘벡당
(5석 / 20석)
개혁당
(1석 / 19석)

영국의 원내정당은 총 6개이다. 현재 여당은 신민주당(영어: New Democratic Party)과 영국 녹색당(영어: British Green Party)이며, 야당은 보수당(영어: Conservative Party), 자유당(영어: Liberal), 퀘벡당(프랑스어: Bloc Quebecois), 개혁당(영어: Reform Party)이다. 거대정당인 신민주당과 보수당이 서로 정권을 주고받았으며, 잠깐 자유당이 집권한적도 있었다. 신민주당은 주로 동부에서 지지세가 높으며, 보수당은 서부에서 인기가 높다. 신민주당은 녹색당과, 보수당은 자유당과 연합하며, 퀘벡당은 주로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맡는다. 신민주당은 진보주의, 사회주의 성향의 중도좌파 정당이며, 녹색당은 환경주의, 자유주의 성향의 좌익 정당이다. 보수당은 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자유주의 성향의 우익정당이고 자유당은 사회자유주의 성향의 중도주의 정당이다. 개혁당은 민주사회주의 성향 좌익 정당이다. 퀘벡당은 퀘벡의 분리독립을 주장하며 전체적 노선은 중도좌파이다. 이 외에도 캐나다의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캐나다 독립당이 있으며, 자유지상당, 공산당, 사회주의노동자당, 성공회연합 등 수많은 원외정당들이 존재한다.

영국의 선거는 4년에 한번씩 치뤄지지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다. 총리가 국회를 해산시켜 조기 선거를 치룰수도 있다. 가장 최근 선거는 2018년에 있었다. 캐나다의 총선은 1988년까지는 100% 지역구였으나 이후 권역별 비례대표로 뽑는다. 각 권역별로 정당에 투표해 의원을 뽑고 또 전국단위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특이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 상원의 경우 국왕이 임명한 귀족만이 될수 있으며 세습할수도 있다. 현재 하원과 상원의 다수당은 신민주당으로, 국왕 폐하의 여당(His Majesty's Government)라고 불린다. 최대 야당은 보수당으로 국왕폐하의 야당(His Majesty's Opposition)이다. 나머지 야당들은 모두 기타정당으로 분류되나, 사실상의 야당이다.

역대 총리

영국 영국의 국무총리
Prime minister of the Great Britain
관저 토론토 총리관저 (토론토)
성립 1707년 5월 1일
법정계승자 엘리자베스 워런
웹사이트 왕실 홈페이지 (영어)

대영제국의 역대 총리대신
Prime minister of the Great Britain
1대 2대 3대 4대 5대
로버트 보든 윌리엄 매킨지 킹 데이비드 조지 보너 로 스텐리 벌드윈
6대 7대 8대 9대 10대
아서 미언 렘지 맥도널드 리처드 베닛 렘지 맥도널드 네빌 체임벌린
11대 12대 13대 14대 15대
윈스턴 처칠 존 디펜베이커 앤서니 이든 토미 더글러스 앤서니 이든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피에르 트뤼도 데이비드 루이스 조 클라크 브라이언 멀로니 브레드번트
21대 22대 23대 24대 25대
토니 블레어 잭 레이턴 스티븐 하퍼 토마스 뮐케어 자그미트 싱

영국의 총리(영어: Prime minister of the Great Britain)은 대영제국의 내각의 최고 행정수반이자 캐나다의 총독이다. 현재 총리는 신민주당 출신의 자그미트 싱이다. 영국의 총리는 내각의 최고 우두머리로 장관을 임명 혹은 해임할수 있다.(공식적인 임명은 형식적으로 국왕이 한다)

행정구역

지리

토론토는 캐나다의 수도이다.
토론토
토론토 (영국)

환경

문화

군사

MI-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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