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極樂共榮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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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月民國
낙월민국
국기 국장
자유, 평화
自由, 平和
상징
국가 개척민의 노래
국조
비둘기
국목
백송
국화
낙월수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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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 대륙력 天後 1022년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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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시경대특별부
최대 도시
시경대특별부 미란시
면적
17,735,891km^2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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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517,124,364
밀도
121.6명/km2
인종
인간 89%[1], 수인 5%, 요정 2%, 기타 4%
출산율
1.9명
평균 수명
152세
기대 수명
200세
공용어
낙월어, 신조선어
지역어
33개의 남동부어
공용 문자
조선자, 한자
종교
국교
天賞敎
분포
천상교 65%, 불교 22%, 레브람교 4%, 자유교 4%, 기타 5%
군대
없음(사실상 국민자위대가 대체)[2]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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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단체
42개[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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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연방제, 공화제, 자유민주주의, 대통령제, 양원제, 문민통제
국가 원수 (대통령)
금설아
정부
요인
부통령
하지연
하원의장
도수륜
대법원장
양일원
여당
 낙월민주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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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백양 특색 시장주의
GDP
(PPP)
전체 GDP
약 208,832,000,000,000,000원
1인당 GDP
약 8,353,000원
무역
수입
약 203,000,000억원
수출
약 411,300,000억원
화폐
공식 화폐
원(圆)
ISO 4217
NW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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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천상국건국기원
시간대
국가표준시
도량형
측도법
ccTLD
'
국가 코드
'
전화 코드
'

민국은 더 이상 작은 백양이 아니다. 낙월의 보름달은 그 자체로써 대륙을 비추고 있다.

 
다루영 백양 연방 前 국지사, 천후 2002년 백양-낙월 정상회담에서

개요

낙월민국(樂月民國)은 남동방 대륙 전체를 영토로 삼는 연방제 민주주의 국가이다. 천전 3년 동방 대륙에서 이주한 월인들에 의해 건국된 낙월 제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국가로, 동방의 전통적인 천상교 정신을 바탕으로 1000여년의 세월을 존속해오며 문화, 경제, 사회 등 다방면에서 찬란한 발전을 이룩해 냈다. 오늘날 낙월민국은 대륙적으로 평화와 협력, 자유, 행복 등의 가치관을 강하게 추구하여 결점없는 국가를 완성해 낸 민주국가의 표준격으로써 여겨지고 있다.

행정구역은 크게 32개의 주와 9개의 광역부, 1개의 특별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는 시경대특별부이다. 대통령중심제와 양원제를 채택한 정치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 체제는 백양 연방으로부터 받아들인 백양특색시장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상징

국명

낙월민국(樂月民國)이라는 국명은 '즐거운 월인들의 공화국'이라는 의미이다. 이때 월(月) 자는 직역하면 달을 나타낸다고 해석되기도 하나, 그 이전 낙월이라는 국명을 처음 사용한 낙월 제국은 이를 달이 아닌 월인 그 자체를 지칭하는 것으로써 '즐거운 월인'으로 규정하였기에, 제국을 계승한 낙월민국이 헌법에서 공식적으로 밝히는 뜻은 이를 반영한 '즐거운 월인들의 공화국'이다. 다만, 월인이라는 명칭 역시 조선 제국 당시 조선인들이 이들을 달사람의 후예라고 생각하여 붙인 것이므로 연계하여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둘을 억지로 나누는 개념은 크게 의미가 없다.

국기

낙월민국의 국기는 월장기이다. 백색 배경에 보름달을 상징하는 흑색 원이 하나 위치하고 있는 형태이다. 원의 흑색은 인간과 자유를, 배경의 백색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한다.

국화

국장

민주공화국임을 강조하기 위해 백성 민(民)자 자체를 국장으로 사용한다.

국가

낙월민국의 국가인 '개척민의 노래'는, 천계전쟁 당시 월인들이 혼란스러운 동방 대륙을 떠나 거친 항해 끝에 풍요로운 남동방 대륙에 도달했을 때의 심정을 그리고 있다. 기나긴 탐험 기간동안 월인들 사이에서 불렸던 노래로, 낙월 제국의 대표적인 민요로써 전해져 내려오다 낙월민국 건국 후 공식적인 국가로 자리잡았다.

1절 :

죽음의 위기 속에, 우리는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

좋은 땅과 물고기, 열매가 많은 곳으로

봐, 화원의 비둘기가 우리를 앞장서고 있어

우리가 원했던 곳이 눈앞에 펼쳐져


2절 :

시뻘건 태양이 저물고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어

바로 낙월이구나, 의심의 여지가 없지

아, 그건 우리가 일구어 낸 거야, 아름답게도

고통과 비극과는 이제 작별해도 돼


후렴 :

힘든 날은 이제 끝이야

곧 축제가 시작되고, 우리는 실컷 먹을거야

우는 것은 이제 그만, 우리에겐 행복한 미래만이 남았어

역사

자연환경

지리

아열대 기후를 보이고 있다.

식생

인문환경

인구

민족

월인

남동방계 소수민족

문자

언어

과거 동방의 월인들은 조선 제국에 거주하고 있었기에, 월어와 더불어 조선어를 자연스럽게 쓰게 되었으며 이는 남동방으로 이주하여 낙월 제국을 건국한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이에 자연스럽게 백양 연방에 의해 낙월민국이 건국된 이후 조선어는 백양 연방에서의 신민족주의 일환으로 생겨난 '백양어'라는 새로운 조선어 명칭에 따라 낙월민국의 조선어도 '백양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한편 낙월 제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사용되었던 월인의 전통 언어인 낙월어는 낙월민국 건국 후 점차 사멸되었으나 국가적 정통성을 위해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백양어의 경우, 조선자로 표기되며 사실상 유일하게 사용되고 있는 언어이다. 음운 현상이 가장 복잡하게 발달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각종 자음동화를 비롯하여 연음, 음절의 끝소리 규칙, 구개음화, ㄴ 첨가, 사이시옷 현상, 된소리되기, 거센소리되기 등 굉장히 많은 음운 현상이 나타난다.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발음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현상이기에 다른 언어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복잡한 음운 현상은 서방이나 남방 대륙, 중앙 대륙의 언어들에서도 찾기 힘들다. 또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매우 잘 발달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백양어에서 문장 성분은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 등 총 일곱 가지로 분류된다. 이중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 보어를 문장에서 꼭 필요한 성분인 주성분으로 다시 분류하며, 주성분을 꾸며 주는 관형어와 부사어를 부속성분으로 다시 분류한다. 독립어는 독립성분으로 따로 분류한다. 문장성분은 품사와 다르다. 품사는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반면 문장성분 중 체언이나 용언 같은 경우 격조사나 활용 등에 따라 그 형태가 변할 수 있다. 예컨데, '아름다운 공주'에서 '아름다운'은 형용사 '아름답다'의 활용형으로 문장성분은 관형어, 품사는 형용사이다. 다만 수식언, 관계언, 독립언은 문장 내에서 품사와 똑같이 쓰인다. 쉽게 말해 관형사는 관형어로만 쓰인다는 것이다. 백양어의 기본적인 문법구조는 이러한 문장성분들을 ‘주어 + 서술어’,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주어 + 보어 + 되다/아니다’, ‘주어 + 필수 부사어 + 서술어’, ‘주어 + 여격 부사어(간접목적어) + 목적어 + 서술어’로 배치한 것이다.

종교

천상교를 믿는다

교통

철도교통

도로교통

항공교통

해상교통

경제

경제 체제

낙월민국은 백양 연방으로부터 받아들인 백양 특생 자본주의, 즉 자유시장경제 기반의 변형된 복지국가 형태를 띄고 있다. 백양 연방과 달리 급작스러운 도입으로 인해 자본가들의 반발을 많이 사 그 과도기가 치명적이었으나,

주요 산업

농업

논농사를 주로 짓는다. 계단식 논이 발달했다.

수산업

물고기도 많이잡는당

제조업

자동차나 반도체를 많이 만든다.

과학기술

백양한테 과학기술 많이 배웠다

생명공학

생명공학 정말 발달해서 배양육 같은거 보편화중이다

사회

진보적이지만 동시에 안정된 사회.

복지

복지가 ㄹㅇ 짱이다

교육

최고의 명문대학인 낙월대학

치안

백양처럼 대륙 최고 수준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헌법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낙월국민은 평화를 지키시는 천황상의 가호 아래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한다.
국민헌법 서문

정치

거대한 국가가 무궁한 세월동안 유지되기 위해서는, 국민이 곧 주인인 정치 제도, 즉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그러한 민주적인 정치 제도와 그 기반이 되는 헌법 정신이 파괴되지 않고 오롯이 효력을 발휘해야만 한다. 민주적인 제도는 분명 국가적 차원에서는 반드시 추구해야 할 가치임이 분명했으나, 과거 월인들의 낙월 제국은 그저 권위적인 군주정일 뿐이었다. 사실 삼제국 시대 말기 카오 안잉의 민주론을 월인들이 몰랐을 리 없지만, 전국시대 월인 세력을 통솔한 지도부 개개인의 권력욕이 민중들이 갈망하던 민주화에 대한 염원보다 더 컸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남동방 대륙에 자유민주주의가 자리잡은 것은 백양 연방에 의해 낙월 황실이 전복되고 일시적인 신탁 통치 기간을 거쳐 민주 정부가 세워진 이후부터였다. 일정기간 혼란기가 있었으나 이는 결과적으로 천상교 교리, 즉 동방으로부터 전해진 전통적인 윤리관과 연방헌법의 영향을 받은 낙월민국 헌법, 그리고 그에 의해 명시된 민주공화정 정부의 탄생으로 이어졌으며, 비록 늦었을지라도 국력의 절대라고 할 수 있는 국민들에 의해 운영되는 제2의 낙원을 건설해 낼 수 있었다.

낙월민국의 정치 제도는, 백양 연방으로부터 전수된 것이기에 연방정부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이는 모든 국가직 공무원들은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로 구성되어 삼권분립이 이루어진 정부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정부를 국가차원의 정부인 국민정부와 최상위 행정구역별로 설치한 자치정부, 즉 주정부의 두 가지 단계로 분리한 연방제를 운영하고 있음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양 연방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수반인 행정부는 국민정부 소속으로서 행정권을 수행하는 대통령으로, 국민헌법 상 대통령이 곧 행정부 그 자체를 의미한다. 입법부는 거대한 규모를 가진 국민의회로 법률을 제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법부는 낙월민국 법원으로, 사법권을 행사하여 입법부에서 제정한 법률과 행정부에서 제정한 명령을 기반으로 개인에 대한 구속력을 가지고 심판한다. 주정부 역시 국민헌법에 의거한 통일된 정부 형태를 갖추었기에 마찬가지로 모든 주정부는 주지사가 그 행정부를, 주의회가 양원화된 입법부를, 주대법원이 사법부를 맡는 삼권분립 체제를 띄고 있다.

국민정부

국민정부는 낙월민국 정부의 공식명칭이다. 낙월 황실의 전복 이후 가장 먼저 세워진 정부로써 국민정부의 탄생은 곧 낙월민국 역사의 시작을 의미한다. 연방제 체제인 낙월민국에서 국민정부는 연방정부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으며, 1000여년의 세월동안 수많은 대통령들을 중심으로 휘하의 주정부들을 아우르며 남동방 대륙을 통치해 왔다. 이러한 국민정부는 행정기관인 행정부, 입법기관인 입법부, 사법기관인 사법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한 쪽의 권력이 비대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명확한 삼권분립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행정부는 행정권을 행사하는 집행 기구로서, 대통령이 그 수반이 되는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의 권한 뿐 아니라 낙월민국의 국가원수로서의 권한까지 보유하고 있다. 즉, 공식적으로 낙월민국 국민군의 통수권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국민들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낙월민국 대통령은 국민들의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되도록 되어있다. 후보자들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는 방식이다. 당선된 후보는 흑와대라는 대통령 관저에 들어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 때 임기는 4년이며 임기가 끝나면 새로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데, 이때 현 대통령이 후보로 출마할 수 있으며 당선 시 2번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낙월민국에서는 일반적인 대통령제 공화국과 다르게 대통령 후보 자격에 연령 하한을 두지 않는다. 때문에 '이양위', '한상은' 등 30대 이하의 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 경우도 있었다.

한편, 입법 기관인 입법부의 공식 명칭은 낙월민국 의회이다. 백양 연방의 양원제에서 영향을 받아 상원과 하원으로 나뉘어진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입법 과정을 거칠 때, 사안의 최종 통과를 위해서는 하원에서 가결된 후 상원에서도 가결되어야 하는 구조다. 하원의 경우 낙월민국의 일반 국민들을 대표하며, 상원은 주정부와 주의회를 대표한다. 의원들은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모두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하여 선출된다. 임기는 5년이며, 상원 3000석, 하원 12000석, 지역구 12,650석과 비례대표 2,350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헌법에 직접 명시된 국회의원의 역할은 자율적으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여 공익을 지향하는 수탁인, 유권자들의 의사를 그대로 반영하는 대리인의 두 가지 역할을 한다고 되어 있다. 때문에 이를 구체적으로 어느 쪽에 무게를 두고 해석할지가 꾸준한 정치적 논의 대상이며, 대리인과 수탁인 중 하나의 역할을 국민헌법에서 제외하고 한 가지만 공식적으로 명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어느 역할을 제외해야 할지가 이들의 주요 관건인 것이다. 다수정의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쪽에서는 대의제는 정치 전문가들의 심의를 통해 공익을 추구하는 최선의 제도이며 의원은 수탁인으로 행동하여 유권자의 의사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치정의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쪽에서는 대의제는 현실적 차선의 제도이며 의원은 대리인으로 행동하여 최대한 자치의 원리를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이러한 논의는 눈에 보이는 헌법정신을 '명목상' 보여주기 위한 가치관의 차이일 뿐이며 실질적으로 의원들의 역할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기에 대다수의 낙월 국민들은 이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

주정부

정당

사법

행정구역

문화

대중문화

전통문화

식문화

군사

국민지상자위대

국민해상자위대

해륙기동단

국민항공우주자위대

공강대

  1. 월인 87%, 남동방인 12%, 기타 1%
  2. 낙월민국 국민군이라는 군대가 있었으나 대륙전쟁 이후 해체되었다.
  3. 32주 9광역부 1특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