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본 국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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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본국 47대 국황 다루 Daru 茶娄 (메이우 국황) | |
휘 | 다루 (茶娄) |
어칭호 | 수후인 |
출생 | 1971년 7월 12일 도유수도시 궁내청 병원 |
즉위 | 1994년 2월 7일 도유수도시 도쇼진궁 다정전 |
재위기간 | 제47대 국황
1994년 2월 7일 ~ 2020년 2월 12일 |
거주지 | 도유수도시 아사지 중정어용지 |
가족 | 부모 : 이성 상황, 이비수 상황후 배우자 : 정화 상황후 자녀 : 마루 국황, 아라 친왕, 마사미 친왕 |
연호 | 明月 (메이우, 명월) |
개요
월본의 47대 상황. 남해국 중반 사로신정으로 정권을 잡은 사로왕의 8대손으로, 이성 상황과 이비수 상황후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 마유이 상황의 건강악화로 조기 퇴위하여 역대 국황 중 가장 젊은 만 23세의 나이에 즉위했다. 연호는 메이우, 明月이며 월본제국 국제에서 발췌한 "~밝은 달의 기운처럼(明化月氣)~"에서 유래하였다.
생애
1971년 7월 12일 이성 상제의 둘째로 도쇼진궁 궁내청 병원에서 출생했다. 첫째인 이마유 상제와 달리 국민과 언론의 관심은 덜 받았다. 국황사와 궁내청은 헤이모리의 다음을 이을 첫 여황이 될 마유이 상제에 큰 관심과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루는 국황사 라는 타이틀에 크게 유념하지 않고 유년기부터 과묵하고 행실 바르게 행동하며 곧게 자랐다. 전월본학습원에 수석 입학하여 처음으로 매체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2005년 졸업 후 국황사 친왕의 단독 업무로 계류동물원에서 환경생태보호 현장실습을 수행하였다. 자연그대로의 환경을 좋아해 아사지의 정원 조경을 직접 구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