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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개요

대륙국 / 大陸國

대륙국은 대륙 전체를 지배하는 국가를 이르는 말이다.

상세

보통 대륙국이 생기는 과정은 대륙 전체를 지배할 정도로 국력이 크거나, 전쟁에서 승리해 대륙 전체를 지배하는 경우다. 역사상 대륙국은 5차례 있었는데, 4번이 전자였고 딱 1번이 후자였다. 유일한 후자의 사례인 고대 에스트랄 문명도 국력이 막강했던 걸 보면 대륙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강력한 패권이 존재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역사상 5차례 있었던 대륙국의 사례 중에서 3번은 비교적 면적이 좁은 서대륙에서 있었다. 동대륙에서는 딱 2번 있었다. 그마저도 고대 에스트랄 문명에게 2번 있었던 것이므로 대륙국은 서대륙에 더 많이 분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례

고대 인플릭트가 (서대륙, ???~???)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서대륙 전체를 지배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스텔 제국 아스텔 제국 (서대륙, 15000過~1918過)

아스텔 제국고대 인플릭트가가 멸망한 후 세력을 확장하며 서대륙 전체를 수복하는 데 성공하면서 대륙국이 되었다. 대륙국의 지위를 16000년 간 가지고 있었으나, 제3차 제국전쟁이 개전된 후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1918苦년 회복하지 못하고 자진 해체했다.

타츠 문명 타츠 문명 (서대륙, 1912苦~685現)

대륙국의 사례 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존재하는 국가. 약 2700년 간 대륙국의 지위를 유지했다. 아스텔 제국이 해체된 후 타츠 문명 건국대 때부터 타츠 문명은 서대륙 전체를 지배했었다.

그러나 685現년 마학국이 독립하고 매직 빌리지가 되면서 대륙국의 지위는 사라지게 되었다. 사실상 대륙국 중에선 가장 인지도가 높다.

고대 에스트랄 문명 고대 에스트랄 문명 (동대륙, 1476苦~657苦)

제네레이션 제국이 해체된 후 고대 에스트랄 문명은 빠르게 동대륙 전체를 수복했다. 그러나 포레스트 문명이 독립하고 세력을 확장하며 대륙국의 지위는 사라지게 되었다.

고대 에스트랄 문명 고대 에스트랄 문명 (동대륙, 203苦~920現)

39년 간의 긴 에스트랄-포레스트 전쟁으로 포레스트 문명을 멸망시키며 다시 대륙국이 되었다. 그러나 에포전쟁으로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게 되었고, 결국 국가 상태가 개판이 되며 920現년 타츠 문명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타에전쟁에서 패배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다시 생길 가능성

현대에 들어 동대륙에 많은 국가가 생기면서 동대륙에서 대륙국이 생긴다는 건 신규 세력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할 일이고, 그나마 쉬운 서대륙도 최강대국 타츠 문명과 군사강국 매직 빌리지가 위치하고 있기에 대륙국이 다시 생길 가능성은 거의 희박할 것이다.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