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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연표 · 대한국의 역사 · 클락워크의 역사
등 장 세 력 ( · · 시민군) · 대한민국 망명정부
( · 지역부대) · 대한국 · 새벽당
전국교직원노동조합총연맹 · 대한민국 국군 · 흑색동맹 · 그 외...
인 물 클락코 (김주영 · 박수영 · 강지민 · 이수정 · 이호진 · 아키하라 유지오 · 정연 · 박선미 · 박수현 · 황연정)

청룡파 (구연출 · 정홍욱 · 김경철 · 정춘범 · 장철구 · 이운철 · 성수훈 · 정민성 · 임유지 · 권인주 · 배규철)
대한국 (최태영 · 홍범구 · 박윤철 · 창구영 · 김평천 · 철영 · 황청열 · 나정군 · 김춘영)

문 헌 왜 청룡파는 100가지 죄를 저질렀을까》 · 《나의 투쟁》 · 《소녀의 일기
관 련 항 목 김주영의 포텐타임 · 라 레지스탕스 - 조국을 위해 싸운다

한국
Korea
대한국
State of Korea
Koreanische Staat

2024년2027년
국가 대한국민들의 노래
(독일어: Das Lied der Koreaner 다스 리트 데어 코리아너[*])
국화 무궁화
(독일어: Mugunghwa)
표어 우리의 자유를 위하여
독일어: Für unsere Freiheit 퓌어 운서러 프라이하이트[*]
대한국의 영토
수도 서울광역시
(독일어: Seoulgroßstadt 서울그로스슈타트[*])
최대도시 대구광역시
(독일어: Daegugroßstadt 대구그로스슈타트[*])
면적 220,748km2
총통
2024년 1월 1일 ~ 최태영
역사 - 12·17 쿠데타 2023년 12월 17일
- 정부 수립 2024년 1월 1일
-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2024년 2월 1일
- 정부 붕괴 2027년 12월 31일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65,032,023 (2024년)
인구 밀도 294.59/명 (2024년)
출산율 0.39 (2026년)
출생 인구 1,398명(비공개)
기대 수명 94세(2025년)
성비 97.9
GDI 0.195
공용어 한국어
공용 문자 한글
군대 청룡군(실질적인 국군은 없음, 청룡군이 대체)
세부
군대


기타 청룡지역부대
청룡수호헌병
청룡특수부대

하위 행정구역


행정 구역 광역지방 16
기초자치 225
위성국 1

정치


정치 체제 자유민주주의 단일국가 민주공화국 (주장)
우위일당제 전체주의 공화국 (데 팍토)
민주주의 지수 3.2 (권위주의)
부패 인식 지수 10.4 (매우 높음)
국가
원수
총통 김경철
정부
요인
중앙총독 정현진
국방최고사령관 정춘범
국가질서성장관 홍범구
권리자유성장관 장철구
경제개발성장관 박윤철
국방안보성장관 창구영
세계외교성장관 김평천
후생근로성장관 철영
국가체육성장관 황청열
국가헌재소장 나정군
대법원장 김춘영
여당 새벽당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협동조합주의, 자유방임, 소유권 절대의 원칙, 사적 가치의 원칙, 사유재산의 원칙, 전시경제체제
화폐 공식화폐 대한국 달러 (KRW)

코드와 단위


ccTLD .kr
국제 전화 코드 +82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
도량형 SI 단위

외교


수교국 유엔에서는 기능 정지 상태
없음 (193개국 불인정)
현재 국가
대한민국 신정부

대한국(State of Korea, 大韓國, 독일어: Koreanische Staat 코리아니셰 스타트[*], SOK)는 동아시아한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서쪽으로는 황해, 북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이, 동쪽으로는 동해를 사이에 두고 일본이 있다. 수도는 서울광역시로 실질적 행정 수도는 대구광역시이며, 국기는 태극기, 국화는 무궁화, 국가는 대한국민의 노래라고 한다. 연호는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서력기원을 쓴다.

전 정부 이후 출범한 새로운 정부는 대세론과 함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이어갔지만, 극우 범죄조직 청룡파의 주도로 12·17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이 몰락하였다. 이에 청룡파의 두목 김경철이 모든 국민에 대한 대한국 선언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파시스트 국가인 대한국이 세위진다.

이후 미국의 민간기업 클락워크 코퍼레이션의 한국 지부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코리아를 반정부단체로 지정한 탓에 청룡파-클락워크 전쟁이 벌어졌고, 거기에 구 국군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같은 노동조합, 기타 지하조직 등의 개입으로 내전으로 확대되었다. 뿐만 아니라 나라 안에서도 정치 부패, 마약 밀거래, 여성에 대한 혐오와 차별, 그리고 무분별한 노예 시장, 외국인 배척, 인간 개조, 군국적 교육 등으로 인해 반인륜적인 행보를 벌이다가 연달아 전투에 패배하자 국가는 위기에 몰린다. 결국 2027년 6월 20일 청룡파와 정부의 최후 보루인 서울을 함락당해 무정부 상태가 된다. 서울 재판 전후로 청룡파와 집권여당인 새벽당은 강제 해산되었고, 대한민국 신정부 수립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역사

12·17 쿠데타와 정부 수립

2021년 전 정부는 집권 4년차 레임덕을 맞아 지지율 감소로 위기를 맞았다. 이후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집권여당의 당대표가 대세론을 통해 제20대 대선에 출마하게 되었다. 한편 청룡파는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결심을 통해 검은 옷과 우산을 입고 전 검찰총장 대선 출마 지지 운동을 시작하였지만, 대선 출마 포기를 선언하면서 좌절되고 만다. 하지만 새로운 정부가 1년차를 맞을 때 쯤이던 2023년 9월 20일 청룡파 조직원들은 국회의사당, 청와대 등을 점거하고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군사 쿠데타을 꾸미기 시작했다.

2023년 12월 17일 새벽 0시, 청룡파 조직원들은 군사까지 동원하여 국회의사당을 점거했다.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군사 대응을 예고했고 끝내 합동참모본부의 명령을 내려 국군이 대거 투입했다. 하지만 청룡군의 대규모 기습으로 궤멸되었고 대통령은 각 장관들과 함께 미국으로 탈출한다. 12월 18일에는 청와대는 물론, 국회의사당을 완전 점령하면서 대한민국은 정부 기능을 상실하였고, 2024년 1월 1일 김경철이 대한국 선언을 발표하여 대한국이 수립되었다.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정치

정부

대한국에도 정부가 존재한다.

정당

대한국의 정당새벽당밖에 없으며 다른 정당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및 국가 질서에 위배되며 해산되거나 정치 활동이 금지되어 있다. 또 새벽당은 일당제다 보니 청룡파에 충성하는 사람들이 나치당과 다름없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민주주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마오주의의 일부이자 정치사의 암흑기라며 무조건 자유민주주의와 반공정치를 실천해야 한다는 엄격한 정치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국에도 소수의 지하정당이나 기타 정치단체가 존재하며 이들은 민주주의자, 사회주의자, 진보주의자, 사회민주주의자, 자유주의자, 아나키스트 등이 존재하며 온건, 개혁 보수주의자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외교

현재 유엔은 대한국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 망명정부를 정식 국가로 인정하고 있다. 현재 193개국 모두 대한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상태이며 미국은 대한국을 파시스트 국가로 본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일본 역시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망명정부 외교부는 대한국을 반국가단체, 위험국가로 지정하여 출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대한국은 유엔 회원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방

대한국은 자체적인 군대를 소지하지 않으며, 대신 청룡군이 대체하고 있다.

경제

대한국의 경제 체제는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와

사회

우리는 '그들식 사회'를 원하지 않는다. 단지 '자유 사회'를 이룩해야 할 것이다!
청룡파 선전 중 일부

대한국의 사회는 강력한 사회적 통제와 엄격한 계급 사회로 이루어져 있어 하위계층은 상위, 중위계층에게 크게 차별받는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는 극우인 새벽당이 일당독재를 벌이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한 반대 세력은 거의 삭제되었고, 각종 대규모 시위나 범국민 운동이 벌어졌을 때는 자경단과 청룡군, 그리고 청룡파 조직원들을 대거 동원하여 말살, 탄압시키는 만행을 벌이는 등 상위/중위계층에게만 허용되어 왔던 결사, 집회의 자유가 존재하질 않는다.

또한 현실 대한민국보다 더 심한 사회적 통제와 탄압으로 인해 국민 중 대부분이 큰 피해를 입었고, 우민화 정책으로 모든 상위계층과, 중위계층 일부는 환호하고 있는 반면 저소득층이 대부분인 하위계층은 큰 피해를 받기 일쑤였다.

인구

대한국의 인구는 2024년 기준 65,032,023명으로, 만 1세부터 대한국 시민증(독일어: Staatsbürgerschaft)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 대한국은 계급제를 채택하고 있어 최상/최하등급과 1~5등급이 있다. 따라서 시민증은 색깔을 등급으로 표시하는데, 최상등급은 금색, 최하등급은 갈색으로 표시하고, 1등급은 파랑, 2등급은 초록, 3등급은 주황, 4등급은 빨강, 5등급은 검정으로 표시한다.

시민증은 자동으로 주민등록이 되지만 이를 소지하지 않으면 대한국 헌법에 따라 징역 15년과 출소에 관한 법적불인정 및 10줄 제한 사과문 작성, 봉사단 가입 등이 적용되며 최고형인 사형이나 고문 등에 이를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상황이나 행동에 따라서 청룡파 내 기지를 통해 시민증을 교체할 수 있다.

현실 대한민국처럼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한다.

사회적 소수자

현재 대한국의 사회적 소수자는 여성, 외국인, 장애인 등이 소수로 존재한다. 하지만 정부의 강력한 탄압과 청룡파의 사회약자 척결을 이유로 거의 감소한 상태로, 일부는 청룡파-클락워크 전쟁에서 군인 신분으로 참전했다.

여성

페미니즘에 찌든 여성들 - 당장 내쫒아야 한다!
페미니즘 척결하여 자유국가 방위하자
청룡파 선전 중 일부
페미니스트, 그리고 편견이라고 주장하는 남녀들은 전부 ▒년이다.
구연출

대한국 전체 인구 중 여성 비율은 10.3%로 청룡파 소속은 0.9%, 일반 여성은 7.2%, 그리고 나머지는 노예로 분류된다. 청룡파의 경우 영향이 큰 여성 조직원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현재 명예 여성은 전 인구의 0.3%에 불과, 여성 노예는 0.6%에 불과한다. 여성 노예들은 청룡파와 국가의 노동력에 사용되거나 아예 쾌락적 용도로 사용된다.

국내 여성의 지위는 대한민국에 비해 매우 낮은 상태로 남아 선호 사상은 물론, 극단적인 가부장제, 여성에 대한 지배욕구적인 개념이 강하다. 때문에 성매매 업소와 청룡파의 여성 노예들을 개조하여 매우 비싼 가격에 파는 리얼돌 시장도 다수 존재한다. 심지어는 청룡파 조직원이 가지고 있는 여성 노예들의 모습을 찍어 사고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든 여성들은 정부와 청룡파의 명령에 따르며, 이에 대한 명령을 따르지 않는 한 충성스런 노예가 되겠다는 서명을 해야 명예 여성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명예 여성이 아닌 일반 여성으로 청룡파를 따르지 않고 양성평등, 여성의 자발적 활동과 진보적인 경향이 강해 클락코를 지지하는 여성도 점차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일부는 아예 청룡파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명목으로 클락레에 합류하기도 한다.

대한국에서도 여성인권단체가 존재하지만 정부에 의해 전부 해산되어 사실상 여성인권단체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특히 급진여성주의를 표방하는 민우회도 정부에 의해 해산되었다. 다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며 지하조직이 존재한다.

대한국은 모든 자유를 허용하는 나라지만 성매매와 노예시장 등을 이유로 국제 사회와 여성주의 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지만, 정부 측은 절대 성 상품화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이주민 및 외국인

미국인과 일본인, 러시아인 등 외국인들에겐 입국과 방문, 이민 등이 허용되어 있지만 유럽인, 중국인 등은 단체의 특성을 이유로 입국, 방문, 이민 등을 금지하고 있다.

장애인

우리는 자유사회를 침해하는 정신병자들을 국민으로 용납할 수 없다! 차라리 절멸시키거나 우리 조국에서 내쫒아야 한다!
김경철, 청룡파 연설 중
장애인은 사회적 약자로 볼 수 없습니다. 그저 정신병자들에 가깝죠. 오죽하면 저런 ▒▒들을 국민으로 볼 수 있습니까? 인간적으로 삐뚤어진 놈들은 인간 말종이니까 차라리 죽여야 됩니다. 한 사람도 남김 없이 죽여야 합니다.
구연출

대한국 전체 인구 중 장애인 비율은 2026년 기준 1.1%로, 청룡파에 의해 학살, 강제 개조당한 상태를 제외한 비율이다. 원래 장애인 비율이 2.4%였으나 갈수록 장애인 인구 비율이 줄어들고 있으며, 전쟁 이후 장애인 비율은 0.5%로 오히려 더 줄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나라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대우, 인권따윈 없고 그저 무능한 인간말종이자 정신병자, 비인간이자 한국판 유대인에 불과하며, 그것도 국가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방관하거나 아예 정당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모든 장애인들의 차별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장애인 노동자들의 경우에는 일반 노동자들보다 더 심한 차별 대우를 받는다.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당시에는 청룡군에 강제 징병당한 장애인들도 많이 보이며 이들은 정신 개조와 가혹 행위를

또 국가적으로는 장애인들을 위한 숙소가 의무적으로 마련되어 있지만 국가의 특징답게 혜택을 보장받지 않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그러나 정부 지침에 따라 밖에 나갈 수도 없으며 만약 민원을 제기하거나 외출을 한다면 퇴소 처리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장애인 차별 정책으로 인해 유엔에서는 "대한국의 장애인 차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추가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개발소와 장애인 강제수용소 등이 발견되어 큰 충격에 빠졌다. 강제수용소는 총 2,500명의 장애인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학살이 자행되어 총 5만 명이 학살당했다고 추측된다. 장애개발소는 대부분 지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여기선 거액의 돈과 함께 서약서를 작성한 후 바로 장애인으로 만들어주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곳은 사람을 불법으로 장애로 만드는 곳인데다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어 앞으로 이 사회에서 장애로 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르니 자살행위에 가깝다. 괜히 들어왔다가 잘못 들어오면 어떻게 될 지 상상해보자.

심리

이전의 대한민국과 비교해보자면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대한국의 인구 대부분이 청룡파를 찬양, 우상화하려 하고 있으며, 청룡파를 국민을 지키는 집단이자 사람들을 지켜주는 집단이라고 인식된다. 반면 하위계급(4~5등급, 최하등급)에겐 비난을 넘어서 아예 경멸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당시 가장 긍정적이었던 시민의식 역시 정부의 강제적 우민화와 극단적 개인주의 등으로 인하여 가장 최하위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미국, 일본, 러시아를 추종하는 사람들도 생겼는데 이는 미국과 일본이 대한국의 우방국이라는 입장과 러시아와의 군사적 동맹이라는 입장 때문이라고 하니 사실상 사대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 대부분은 미국이 한국의 우방국이라며 한미동맹을 계속 추진하라거나, 아예 한미합방을 해야 하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러시아, 일본이다.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반면 유럽인들이나 백인, 흑인, 기타 아시아인 등에 대해 스테레오타입을 정당화해야 한다거나 아예 정당화해선 안된다는 입장이 엇갈린다.

또 고교평준화, 학생인권조례 등의 파괴와 초중고에서 일진이나 학교폭력 가해자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선생이 되어 하위계급을 가차없이 차별, 학대하고, 심지어는 세대와 계급, 학벌과 스펙, 외모와 자아 등으로 인해 하위계급이나 상위계급 간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전쟁을 하지 말자거나 인권 탄압 중단하라는 사람들을 향해 유사 좌파, 눈치없는 거지들, 인간 쓰레기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반면 상위계급과 청룡파는 하위계급과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들을 패배자로, 또 패배를 했으면 개돼지 주제에 가랑이 밑으로 기어다니거나 자살하라고 인식을 양산하고 있으나,

마녀사냥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전체 인구 6명 중 1명은 모든 면에서 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비난과 조롱, 차별 등을 받으면서 괴롭게 살아가고 있지만, 마녀사냥을 저질렀던 그들은 자유로운 행동이자 정당방위라고 주장한다.

자살

너희 조국에서 살기가 힘든가? 싫다면 차라리 탈조국이나 자살을 권하는 게 낫지, 왜 사는건가?
김경철, 청룡파 연설 중

자살률은 이전의 대한민국에 비해선 국제 경제 기구 기준 40.5명으로 역대 최고이다. 정부는 차별과 핍박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 따윈 없고, 오히려 자살이나 탈조국을 강조하고 있다. 때문에 인구 수가 줄어들고 전 세계에서의 한국인 이민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이다.

일단 하위계층에 속해 있는 노인, 빈곤층,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외국인, 기타 약자 등과 중위계층에 속해 있는 중산층 일부에선 자살률이 평균 36.9명으로 가장 높으며, 농촌에서의 자살률은 여전히 높은 상태인데, 도시에서의 자살률도 26명으로 농촌과 다를 바가 없어졌다.

교육

대한국의 교육 분야는 현실 대한민국처럼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으로 구분되며 학교로는 소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청룡최고학원이 존재한다. 의무무상교육을 따르지만 학제는 2·3·2·2·1·5제로 교육열이 87%로 매우 높다. 청룡최고학원은 5년동안 입학이 가능하지만 청룡파에 충성하는 상위 10%의 엘리트층이 다수 가입되어 있다. 현재 교육과정은 2024년 개정판 교육과정이다.

하지만 청룡파를 미화하거나 우상화하는 교육과정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청룡파 가입 수가 늘어났고, 학생들은 청룡파를 국민의 알 권리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집단으로 인식할 정도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이에 대한 심각성도 늘어나는 추세다. 심지어 정신 상태가 불량인 학생을 따로 분류한 뒤 강제로 공장에 고용하여 80시간에 달하는 노동을 자행하면서 국제노동기구가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이를 막기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총연맹민주교직원연합 등의 교직원 노동조합이 청룡파식 교육 활동을 반대하고, 교사직 복귀 등을 통한 시위를 진행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들을 이적·반국가단체로 보고 있어 강력한 탄압을 벌이고 있다.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코리아도 청룡파식 교육과정을 격렬히 반대했고, 클락워크 산하 지하학원들은 청룡파의 반인륜적 교육을 비판하고 올바른 교육을 통한 강의를 매주 열고 있다.

아동

30개조 강령에 따르면 25항에서 "국가는 민족의 건강과 정신, 그리고 봉사 단체와 국가적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모와 자녀의 보호, 교육과 체육 활동을 의무화한다. 이는 법률로 정한 사항으로, 개인은 국가가 제공하는 개인 육체 단련을 제공해야 하며 이를 운영하는 육체적 청소년 전문 교육에 종사하는 단체는 민간단체로 설립하여 최대한 지원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되어 있으며 헌법에서도 "모든 아동과 부모는 국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민간단체는 민족의 건강과 정신을 기르기 위한 육체적 전문 교육 설립을 의무화한다"라고 되어있어 한민족의 건강과 정신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 체육 활동을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아동의 자유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모든 아동을 청룡파와 국가에 선동하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는 "정신이 불량인 자녀는 잘못을 했으면 엄격한 훈육을 해야 한다"며 아동 학대를 합법적으로 보고 있고, 부모는 자발적으로 국가와 손을 잡아 아동 학대를 자행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국가는 이를 방관하고 있음에도 정신 상태가 불량인 8세 이하의 자녀는 정신 교육과 함께 사상 개조 교육을 받게 되지만 8세 이상의 자녀는 공장에 고용하여 80시간에 달하는 고된 노동을 해야만 했다. 이는 국제노동기구가 지정한 '아동 노동의 가장 나쁜 형태에 대한 협약'을 위반한 것으로, 자신들은 이 협약을 따른다고 주장한다.

복지

사회 문제

노동

대한국의 노동은 매우 취약한데다가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군수, 물자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자본가들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노동자들을 노예로 취급하는 등 노동자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일단 임금은 150달러지만, 아동 노동과 함께 80시간의 노동으로 하나 둘 쓰러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제기하기 위한 노동위원회가 없다. 국가는 노동위원회를 설립하게 되면 노동자들이 득세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노동자들은 국가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오히려 사회주의로 가는 길이라며 안된다는 법률 때문이다.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당시 수많은 노동자들을 군수공장에 투입했고 그 중 30%가 과로로 쓰러졌는데 때문에 2025년 물자 부족으로 인하여 청룡파 측이 대규모 클론 작전을 강행한 이유로 보고 있다.

치안

대한국의 치안은 청룡군 산하조직 헌병이 담당하고 있고, 지역 내 자경단도 국가를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엄격하다. 자경단과 헌병이 지키고 있는 곳에서는 집회는 물론 결사적 행동이 금지되어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경단을 피해 몰래 지하단체에 가담하거나 자경단이 없는 곳에는 자유구역이라는 소규모 지역을 형성시켜 청룡파에 대항하였다. 자유구역은 자유 시장과 시민 공동체를 형성시킨 곳으로 알려져 있고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직전과 그 기간 동안 500여개의 구역이 존재했으나 2026년 기준 자유구역은 청룡파의 공격으로 크게 줄었다.

범죄율

대한국의 범죄율은 살인 11.7%, 강도 0.4%, 성폭력 80.1%, 폭행 722.9%, 절도 30.5%, 약탈 및 방화 156.9%로 현실의 대한민국보다 더 심하며 그 중 폭행이 가장 많다. 사람들은 조금만 잘못을 했거나 정부에 따르지 않을 경우 조직원들에게 끌려나가거나 수용소로 강제 이송하여 모진 고문을 행해야 했으며 이를 본 조직원들은 목격자에게 새어나가지 않도록 제거하거나 은폐하기까지 했다.

종교

대한국의 종교는 현재까지 무종교정교분리 상태이다.

문화

대한국은 모든 개인적 자유가 전부 국민에게 있어 꽤나 개방적인 국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