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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스탠드
THE LAST STAND
종류 아포칼립스 비주얼 노벨
주제 좀비 아포칼립스 · 호러 · 밀리터리 · 패러디
플랫폼
리소스 게리모드
원작 ·Armor GamesThe Last Stand 시리즈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류
·더 디비전 등 다양한 패러디
소개
잃어버린 세상
The world no longer belongs to us.
세상은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다.

사용자:기여자가 구상하고 있는 소설 세계관으로 동명의 플래시 게임 시리즈인 라스트 스탠드를 모티브[1]로 한다. 자체 세계관인 선라이즈와 거의 유사한 세계관이지만, 이쪽은 더 패러디와 밈이 가득하단 점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를 늘 동경했기 때문에 계속 이런 세계관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2]

시놉시스

2009년 11월 1일 중국, 미국, 모스크바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테러. 그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사이비 단체 컬티스트의 악명은 곧 세계 전체로 뻗는다. 공포에 질린 사람들에 의해 사회는 얼어붙었으며, 그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마저 이들을 경계하기에 이른다. 미 중앙정보국에서는 컬티스트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수사에 착수하지만 담당자 대부분이 목숨을 잃게된다. CIA가 알아낸 것은 말장난 같지만 그들이 악마와 관련됐다는 휴민트가 고작이었다.

그로부터 6년 후, 미국 켄터키 주 멀드로우와 웨스트 포인트에서 정체 불명의 괴질 사태가 벌어진다. 이 바이러스는 흡사 대중매체의 좀비와 유사했으며 곧 그린 플루라 지칭된 바이러스는 전미를 집어삼킨다. 미 행정부는 총력을 다해 정보를 확보하고, 미국 최대의 제약회사인 테라그룹컬티스트와 연결됐다는 지점까지 도달한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그야말로 붕괴 직전. 대통령은 대통령 훈령 51호를 발효하여 특수작전 디비전을 소집하고, 그들은 실종된 테라그룹 요인들과 컬티스트들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과연 디비전 요원들은 모든 위험을 배제할 수 있을 것인가?
컬티스트에 얽힌 비밀은 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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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부

  표지 제목 줄거리 작성일
1
붉은 빛이 있는 곳
녹스 사태 직후, 심각함을 직감한 미 행정부는 바로 테라그룹에 국가 단위의 협조를 요청하지만, 관련자들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 만에 하나 컬티스트의 테러임을 우려하는 정부는 FBI SWAT를 파견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것은 정체 불명의 붉은 빛이었다. 2023.01.30.
2
해결사를 찾아라
켄터키 주에 퍼진 바이러스를 세계는 그린플루라고 명명했다. 이 흉악한 바이러스는 겉잡을 수 없이 북미를 집어삼키고, 마치 준비라도 한듯이 중요한 시설들은 대다수가 테러를 당한 상황, 대통령은 고민 끝에 훈령 51호를 발효한다. 2023.00.00.
3
산 넘어 산
잭 맥태비시는 더 디비전의 요원으로서 소집되고, 국토안보부 장관령에 따라 최정예 팀 베어를 만들 준비에 착수한다. 그러나 제대로 작전에 합류받기도 전에 그가 있는 도시에 그린플루가 퍼지면서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2023.00.00.
4
미션 브리핑
마침내 작전기지에 도착한 잭 맥태비시는 현재까지 미 정부가 알고있는 정보를 제공받는다. 해결책은 테라그룹에 있다. 투입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잭과 동료들. 그때 국토안보부 장관 제이크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충격적인 비밀을 전달하게 된다. 2023.00.00.
5
사태의 원흉
베어를 비롯한 36인의 디비전 요원들이 테라그룹 연구소로 투입된다. 그런데 연구소의 모습이 자료와 사뭇 다르다. 투입됐다가 연락이 두절된 FBI SWAT의 처참한 모습.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낀 순간 그들이 맞닥뜨린 것은 좀비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였다. 2023.00.00.
6
머리를 노려라
상상 이상의 싸움. 잭은 작전 중지를 요청하지만 본부는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강제로 연구소 깊숙한 내부까지 접근하는 팀 베어. 놀랍게도 그 안에는 살아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같은 인간인 디비전들에게 총구를 겨누기 시작한다. 2023.00.00.
7
남아있는 퍼즐
연구소에서 탈출한 베어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그들은 결국 그토록 원하던 보안 컨테이너를 획득한다. 고도의 과학기술로 조립된 컨테이너는 함부로 열 수 없었고, 미 정부에서 암호해독을 하기 시작한다. 2023.00.00.
8
본론에 들어서다
자신들의 적이 누구인지 깨달은 미 정부와 디비전들. 그것은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의 적이 아니었다. 제이크는 과거 CIA 작전 보안문서를 들여다보고, 그들의 적이 진실로 '악마'임을 깨닫는다. 2023.00.00.
9
악마
악마라니. 비현실적인 이야기에 모두가 벙찐 찰나. 잭은 진심으로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CIA 관계자인 사라 레드필드와 접촉한다. 이야기를 피하는 그녀를 잡고 진실에 접근하고, 결국 보안문서로도 남지않은 악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다. 2023.00.00.
10
컬티스트
역병 가면을 쓴 남자. '브라치'를 잡는 것이 먼저라고 말하는 사라. 그러나 제이크는 당장은 워싱턴 D.C.를 복구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한다. 충돌하는 입장, 결국 잭 대신 뱌체슬라프와 동료들이 나서기로 한다. 2023.00.00.
11
초토화
상상하기 어려운 적. 뱌체슬라프는 이제야 깨닫는다.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 한편 잭 일행 역시 쏟아져나오는 좀비들 사이로 예상하지 못한 적들이 나타나고야 만다. 절체절명의 위기, 무엇으로 극복해야 하는가? 2023.00.00.
12
(完)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남은 이야긴 참극일 것이다. 2023.00.00.

2부

현재 2부는 미정이다.1부가 제대로 진행이 될지도 알 수 없다

등장인물

등장인물
잭 맥태비시
(Jack MacTavish)
고든 어거스트
(Gordon Agust)
사라 레드필드
(Sarha Redfield)
뱌체슬라프 오를로프
(Вячесла́в Орлов)
브랴치
(врач)
제이크
(Jake)
맥스웰 로더스


작중 주인공의 입지에 있는 인물, 관련자 모두가 베어의 팀장에 적임자라고 생각할 만큼 최고의 입지에 있는 군인이다.

테라그룹의 수석연구원.

전직 CIA의 관련자이자 현재는 미정부 국가안보국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

잭 맥티비시의 최고 조력자, 그와 함께 특수작전사령부에서 근무했고 6명의 베어 팀원 중 부팀장의 역할을 맡고 있다. 러시아계 미국인이다. 거의 모든 부분이 오리지널 인물.

1부 기준 더 라스트 스탠드의 표지 모델. 모델링 원작은 이스케이프 오브 타르코프의 컬티스트다. 뜻은 러시아어로 의사라는 말이며 컬티스트 조직의 행동대장 정도의 역할을 맡고 있다. 강력한 비중이며 막상 등장은 1부 후반부에 등장한다.

초반부 기준 국토안보부 장관, 본래는 차관이었으나 긴급 상황에 사고로 부재한 장관을 대신하여 대통령령 하에 빠르게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잭 맥태비시와는 구면이며 업무 수행에 있어서 빠른 편이고 기본적으로 친정부적인 행동을 보인다.

세계관 내의 대부호, 자본가, 투자자이다. 굉장히 저명하며 고든 어거스트와의 동향으로 둘 사이의 친분은 미 정보부에서 분석된 공식 사항이다.

정보

세계관 내에서 발생한 정체 불명의 괴질로 녹스 사태 8일만에 그린플루라고 명명되었다. 레프트 4 데드더 디비전의 패러디다.[7] 자연발생한 바이러스가 아니라 작중 고든 어거스트가 만든 생물학 병기로 인식되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이것을 마치 악마가 만든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린플루 감염자는 대중매체의 좀비 및 광견병과 유사한 행동을 하며 심각한 인식장애 및 다발성 장기부전을 겪고 내부 장기를 녹여 섭식 없이도 행동을 지속한다. 그러다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객사하게 되는데, 설명처럼 회복될 여지 자체가 없는 병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최악의 바이러스다.[8]

제약부문 세계최대의 회사로 병리학의 최고 권위자 고든 어거스트가 수석연구원으로 있는 곳이다. 사명은 이스케이프 오브 타르코프의 패러디다. 작중 1999년 종말론 당시 발생했던 대규모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들고 전세계에 독점으로 보급하면서 규모가 커진 회사다. 본사는 뉴욕에 있으며 작중 녹스 사태 이후에는 본사는 물론이거니와 연구소 인원 전부가 잠적 혹은 실종된 상태다.

작중 최대의 사이비 종교 단체로, 그 수준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상이다. 심지어 녹스 사태 이전까지 이들이 매체에 드러내는 장소는 온라인에 한정되어 있었고, 11.1테러에서조차 흔적이 제대로 발견되지 않았다. CIA는 이들에 대해 조사했지만 이들이 마치 실체없는 귀신들 같다는 점과 나아가 정말로 컬티스트라는 사이비 단체가 존재하는 것인지 자체에 의구심을 품을 정도였다. 이에 대해 추적하던 CIA 요원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는 이들이 악마와 계약했다는 알 수 없는 매세지를 끝으로 실종되었다.

대통령 훈령 51호에 의해서 준비된 국가 특수요원들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판단하여 대통령이 훈령을 발효한다. 더 디비전의 패러디이다. 여기서는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디비전들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핵심적인 작전 팀 베어를 중심으로 한다. 팀 내에는 잭 맥태비시를 비롯한 최정예 요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세계관 내에서 상대하는 적들은 더 디비전 원작의 무법자들 이상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훨씬 더 많이 죽어나간다.

앞선 훈령 51호의 발효로 모습을 드러낸 더 디비전의 일부다. 그 중에서도 최정예라는 인원들만 선별된 팀으로, 디비전은 기본적으로 국토안보부의 지휘에 따르지만 베어는 명목상 대통령 직속이다. 핵심멤버들은 경험에 있어서도 뛰어난 배테랑도 맞지만 일부는 어느정도의 약물을 가용한 슈퍼솔저 프로젝트의 인원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에 참가한 가장 큰 기업이 테라그룹. 이들이 한데 팀을 이뤄 컬티스트를 추적하기 위한 특수부대를 이룬다.

작중 가장 최악의 테러. 미국의 WTC, 러시아의 붉은광장, 중국의 중신광창(中信廣場) 등이 동시다발의 테러를 당했다. 전세계가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 원흉이다.

작중 테라그룹의 사병으로 등장한다. 테라그룹의 비밀부서인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소속이다. 상상 이상의 무장과 훈련 수준 때문에 디비전들 역시 당황한다. 스포일러이므로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여담

  • 2023년의 메인으로 생각이 된다.
  • 좀비 관련 게임을 많이 접하면서 수많은 패러디를 넣고자 제작을 시작했다.코로나로 격리된 겸 뭔가 해보고 싶은 부분도 있고
  • 타이틀 폰트는 IMPACT다.
  1. 따라서 좀비쉘이란 제목으로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2. 애초에 선라이즈를 하면서 어느정도 기획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 나왔다고 보기는 어렵다.
  3. 모던워페어의 소프 맥태비시의 패러디, 잭이라는 이름은 원작 라스트 스탠드(좀비쉘)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이다.
  4. 더 디비전의 고든 애머스트의 패러디
  5. 레지던트 이블의 클레어 레드필드의 패러디
  6. 6.0 6.1 6.2 오리지널 인물이다.
  7. 녹스 사태 자체는 프로젝트 좀보이드의 패러디이다.
  8. 이것이 바이러스가 맞는지에 대해서는 설정 단계에 있다.

간만에 간판으로 단 세계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3년 동안 진행)

기여자 멛굳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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