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es Kaiser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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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国, 德意志帝国(간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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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Германия, Германская империя
벨라루스어 Германія, Германская імперыя
우크라이나어 Німеччина, Німецька імперія
프랑스어 Allemagne, Empire Allemand
이탈리아어 Germania, Impero tedesco
라틴어 Germania, Imperium Germanicum
스페인어 Alemania, Imperio Alemán
포르투갈어 Alemanha, Império Alemão
인도네시아어 Jerman, Kekaisaran Jerman
갈리시아어 Alemaña, Imperio Alemán
그리스어 Γερμανία, Γερμανική Αυτοκρατορία(Ράιχ)
네덜란드어 Duitsland, Duitse Keizerrijk
노르웨이어 Tyskland, Det tyske keisardømet(뉘노르스크)
Tyskland, Det tyske keiserrike(보크몰)
덴마크어 Tyskland, Tyske Kejserrige
스웨덴어 Tyskland, Kejsardömet Tyskland
핀란드어 Saksa, Saksan keisariku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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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어 Vācija, Vācijas impēr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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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어 Saksamaa, Saksa keisririik
보스니아어 Njemačka, Njemačko Carstvo
세르비아어 Њемачка, Немачко царство
크로아티아어 Njemačka, Njemačko Carstvo
마케도니아어 Германија, Германско Царство
슬로베니아어 Nemčija, Nemško cesarstvo
불가리아어 Германия, Германска импер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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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어 Þýskaland, Þýska keisaraveldið
아일랜드어 An Ghearmáin, Impireacht na Gearmáine
알바니아어 Gjermania, Perandoria Gjermane
체코어 Německo, Německé císařství
카탈루냐어 Alemanya, Imperi Ale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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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어 Jerman, Empayar Jerman
타갈로그어 Alemanya, Imperyong Aleman
터키어 Almanya, Alman İmparatorluğu
쿠르드어 Almanya, Împeratoriya Almanî
베트남어 Đức, Đế quốc Đức
태국어 ประเทศเยอรมนี, จักรวรรดิเยอรมัน
몽골어 Герман, Германы Хаант Улс
크메르어 អាល្លឺម៉ង់, ចក្រភព អាល្លឺម៉ង់
카자흐어 Германия, Германия империясы
우즈베크어 Germaniya, Germaniya imperiyasi
투르크멘어 Almaniýa, Alman imperiýasy
타지크어 Олмон, Имперотурии Олмон
아르메니아어 Գերմանիա, Գերմանական կայսրություն
아제르바이잔어 Almaniya, Almaniya imperiyası
조지아어 გერმანია, გერმანიის იმპერია
히브리어 גרמניה ,הקיסרות הגרמנית
아랍어 القيصرية الألمانية ,ألمانيا
페르시아어 امپراتوری آلمان ,آلمان
아프리카너어 Duitsland, Duitse Keiserryk

독일의 국호는 자국어로 '도이칠란트(독일어: Deutschland)'이며, 도이치의 땅(독일어: Das deutsche land)로 풀어쓴다.

정식 국호는 독일 제국(독일어: Deutsches Kaiserreich 도이체스 카이저라이히[*])로, 1870년 1월 11일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다만 독일의 지리적 위치와 오랜 역사로 인해 타국에서의 명칭은 상대적으로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로는 알마뉴(Allemagne)로 표기하며, 폴란드어로는 니엠치(Niemcy), 헝가리어로는 네메토르자그(Németország)로 표기한다. 이러한 명칭은 여러가지 어원이 존재하는데, 고대고지독일어의 'diutisc'(종족에 속하는)에서 게르만의 여러 언어에 상응하는 명칭이 파생되는 어원[1], 원래 기원전 약 200년 경부터 로마 제국의 북쪽 국경 지역에 접해 거주한 민족의 포괄적 명칭이었으나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에서 확립된 명칭인 게르마니아(Germania)라는 어원, 게르만 부족의 명칭인 알레마니(Alemanni)라는 어원, 게르만계 부족의 명칭인 색슨(Sachsen)이라는 어원[2], 옛 슬라브어로 벙어리라는 뜻으로 쓰이는 네미치(Němьcь)라는 어원이 존재한다. 허나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등의 발트계 표기의 경우에는 인민이라는 뜻의 Volk(볼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극동연방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한국은 현재 '독일(獨逸)'이라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일본의 한자 음역에서 들여와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은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덕국(德國)'을 사용했으나 현재 독일을 일컫는 속어로 쓰이며 알레마니아(Alemania)의 중국식 음역인 '일이만(日耳曼)'도 사용되긴 했으나 덕국과는 달리 이 표현은 거의 사장된 편이다. 영국의 지배 시기인 1940년대부터는 도이칠란트라는 표현이 사용되긴 했으나 지금은 극소수만 사용했을 뿐 대부분 일상생활에 정착되지 못했다. 일본의 경우에는 과거 '도이쓰(独逸)'란 한자 음역을 사용했는데, 1933년부터 '도이츠(ドイツ)'란 표현이 더 많이 사용된다.

  1. 북게르만어군의 경우 'tysk'란 경음화 자음이, 서게르만어군의 경우 /d/-, /s/-나 /ʃ/-같은 부드러운 소리가 특징
  2. 다만 이 어원은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