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칼디아 교국
Ανατολική Χαλδίακή Θεοκρατία
아나토리키 칼디아키 테오크라티아

18651868
비자스 총대교구 휘장
표어 Θεό ή άνθρωπο
(신이냐, 사람이냐)
수도 비자스
(Βύζας, 종교)
네아 트라페주스(Νέατραπεζοῦς, 정치)
정치
공용어 극동 그리스어, 나나이어
정부 형태 입헌군주정 내 신권 통치
총대주교[1] 이시도로스 2세(1865~1868)
베스테스[2] 데메트리우스 파파스(1대)
테오도로스 에우도스(2대)
입법 불레 톤 비자스논
(Βουλή των Βύζαςνων)
역사
 • 신정혁명 1865년 3월 ~ 4월
 • 붉은 반란 1867년 6월 27일
 • 카라비시아니 반동 1868년 5월 6일
 • 정권 붕괴 1868년 5월 11일
기타
국교 동방 정교회
  1. 극동 그리스어로는 "Πατριάρχης"
  2. 극동 그리스어로 "βέστης"이며 본래는 실권이 없는 정치가들에게 주어지던 칭호였다.

동칼디아 교국(그리스어: Ανατολική Χαλδίακή Θεοκρατία)은 신정혁명(Θεοκρατία Επανάσταση)으로 테오도라 2세(Θεοδώρα Βʹ)와 친위 관료들을 몰아낸 비자스 총대주교(Πατριάρχης Βύζας)와 지방 세력가들인 스트라테고스(στρατηγός)들을 주축으로 성립된 정권이다.

총대주교 이시도로스 2세(Ισίδωρος Βʹ)는 마타이우스(Ματθαίος)의 사촌이었던 요르요스 3세(Γεώργιος Γ')를 허수아비 황제로 옹립하고 스트라테고스들과 함께 중앙집권화 과정에서 폐지되었던 구 법률 및 제도를 부활시키고 새로 정비된 제도를 폐지시키는 등 중세 봉건제를 확립시키고자 했다.

허나 러시아 제국(Российская империя)의 알렉산드르 2세(Александр II)가 압박을 가하며 크림 전쟁(Κριμαϊκός Πόλεμος) 당시 이스비스 반도(ισβης Χερσόνησος)에서 영국 함대를 몰아낸 것을 명목으로 아이훈 조약(愛琿條約)때 동칼디아가 획득한 마우리 강(Μαύρη Ποταμός) 이남에 부동항 이용 권리를 주장한 것과 국권 보호를 이유로 군사 주둔을 요구하는 대영제국간에 그레이트 게임(The Great Game)에 휘말리면서 열강 개입이 극심해졌다. 국내로는 데카브리스트의 난(Восстание декабристов)의 영향을 받아 입헌군주정과 근대 개혁을 주장한 붉은 반란(Ερυθρές Εξέγερση, 에리트로스 에게르시)이 일어나는 등 어수선한 정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