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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중립 지대
Zona Neutral de la Ciudad de Madrid
국기 국장
Fortitudo Eius Rempublicam Tenet
그의 강함이 우리 주를 보전한다
공식 국명 황령 마드리드 공국
(Principado de Madrid)
공화국령 마드리드 시민 공화국
(República Cívica de Madrid)
국가 시민행진곡 (Marcha Ciudadana)
국목 종려나무
지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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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내전 종전 1948년 12월 9일
  • 마드리드 공동군정령 설립 1949년 2월 30일
  • 마드리드 중립 지대 설립 1954년 1월 1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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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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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인구 5,167,400명
인구 밀도 643.50명/km2
민족 구성 스페인인 72.1%
아랍인 10.5%
아프리카계 5.3%
아시아인 5.0%
포르투갈인 4.5%
기타 2.6%
공용어 스페인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없음 (정교 분리)
분포 기독교 41.3%
이슬람교 9.4%
기타 4.0%
무종교 45.3%
군대 마드리드 치안유지대
주둔군 히스파니아 황립군, 스페인 공화국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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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공동통치령, 의원내각제, 민주제, 성문헌법
국가
원수
대공 ??? (히스파니아 황태자가 겸임)
시장 호사 비에고 (스페인 공화국 동맹 부의장이 겸임)
정부
요인
총리 헬레 하바레스
국무장관 아돌포 세르베게르
내무장관 이네스 레비카
여당 마드리드 시민혁명당 (공화파)
연립 여당 황국을 위한 모두 (근왕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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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GDP
(PPP)
$337,356,780,000
1인당 $54,700
GDP
(명목)
$345,374,400,000
1인당 $56,000
신용 등급 무디스 Aa3
S&P AA
Fitch AA-
통화 마드리드 페세타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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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 기원, 스페인 혁명력, 히스파니아 황력
시간대 GMT+00:00
도량형 SI 단위
ccTLP
.cm
국가 코드
353, CM, NCM

개요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 지브롤터 자유경제구역과 함께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 둘 밖에 없는 중립 국가이다.

역사

스페인 내전

혼란의 1970년대

1975년, 스페인의 서북부를 통치하던 독재자 프랑코가 죽었다. 팔랑헤당은 분열되었고 각지에서 독립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스페인국 전역에서 일어났다. 스페인국은 구 스페인 황실을 중심으로 히스파니아 제국을 설립하고 제후국의 형태로 어쩌 어찌 국체를 유지하면서 안정을 찾았지만, 팔랑헤 잔당들은 공화당과 팔랑헤당의 중립 지대였던 마드리드로 숨어들었다. 팔랑헤당은 1978년 성명을 통해, 1949년 중립지대 협정에 따라 팔랑헤당과 공화파가 중립지대를 공동으로 통치하기로 했다는 점을 들어 마드리드의 공동통치령은 히스파니아 제국이 아닌 팔랑헤당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히스파니아 제국은 스페인국의 국체는 히스피나이가 계승했으므로 마드리드 중립 지대의 통치권은 팔랑헤당이 아닌 히스파니아에게 있다고 하여, 분쟁이 발생했다.

평소 팔랑헤당에 좋지 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던 스페인 공화국 동맹이 히스파니아 제국의 손을 들어줬지만 팔랑헤당은 이에 불복하고 마드리드 곳곳에서 히스파니아 군대에 저항하였다. 또한 팔랑헤를 지지하던 우익 성향의 마드리드 시민들도 폭동을 일으켜 1970년대 말 마드리드는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이전에 비해 마드리드에 주둔하던 공화국군과 제국군은 3배 이상 증강되었고 팔랑헤 역시 무장투쟁을 일으켜 한달에 한번꼴로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이러한 일련의 분쟁을 마드리드 위기라고 하며, 이 분쟁으로 인하여 사망한 마드리드 시민과 군인의 수는 무려 7,000명이 넘는다.

안정기와 도시 발전

1981년

현재

지리

북쪽으로는 레온-카스티야 왕국에, 남쪽으로는 안달루시아 연방 공화국에 접해있다. 두 나라가 각각 제국과 공화국 진영에서 가장 큰 나라인만큼 마드리드도 두 나라의 영향력을 가장 크게 받는다.

행정구역

정치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 둘밖에 없는 중립지대이다. 나머지 하나는 지브롤터 경제자유구역. 지브롤터가 어떠한 국가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있다면, 마드리드는 반대로 공화국 동맹과 히스파니아 제국 두곳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마드리드의 정치 체제는 공화제와 왕정제가 공존하는 특이한 모습을 띄고 있다.

국가 원수는 히스파니아 제국의 황태자가 맡는 마드리드 대공과, 스페인 공화국 동맹의 부의장이 맡은 마드리드 시장이다. 두명의 권한은 동일하기 때문에 마드리드는 공화정이면서 동시에 입헌군주정인 괴이한 정치 체제의 모습을 띄고 있다. 하지만 실권은 총리와 내각에게 있기 때문에 심각한 갈등으로 번지는 것은 아니다.

1970년대 공화파-파시스트-근왕파간 폭동으로 인해 7,00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 이후, 마드리드의 무조건적 중립을 위해 내각 구성원은 공화파와 근왕파가 무조건 1대 1로 맞춰져야한다는 법률이 있다. 총리직은 공화파 정당과 근왕파 정당중 의석수가 가장 많은 정당이 가져가기 때문에 선거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것 때문에 공화파든 근왕파든 단 한석이라도 더 얻기 위하여 마드리드 시의회 선거 때마다 히스파니아 제국과 스페인 공화국 동맹의 정치 자금이 마드리드 내에 넘쳐 흐른다는 점이다.

경제

스페인 내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중 하나로, 수많은 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나 마드리드는 공화국 진영과 제국 진영 모두에 경제적으로 열려있고 관세와 같은 경제적 제한이 없기 때문에 대기업들이 특히 이곳에 본사를 많이 둔다.

사회

공화파와 근왕파간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마드리드 공국"과 "마드리드 시민 공화국"이 둘 다 시민권과 여권에 적혀있다. 여기다가 "마드리드 중립 지대"라는 양자 합의 명칭까지 포함하면 이 나라의 시민권과 여권에는 무려 3개나 되는 국명이 적혀있는 셈이다.

문화

군사

마드리드의 군사는 마드리드 치안유지대이지만 이건 말 그대로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 외에는 더 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마드리드의 안보를 맡는 것은 히스파니아 황립군스페인 공화국군이다. 두 군대는 1대 1 비율로 그 수와 세가 유지되며, 공동으로 마드리드를 통치한다. 군사 참모의 수는 공화국군과 황립군이 1대 1로 나누어 가지는 것으로 합의되어있다.

대중매체에서

기타

  • 국장과 국기는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로고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