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to Scan
스칸세계관
[ 펼치기 · 접기 ]
국가
스칸 세계관
국가

랑크
랑크 국민 황제국 | Empire of Rank
Rànké Dehìson Réhitz̀
국기 국장
Heikyunê Beipó Sñtires Rànèm Réhitz̀ (1913~1965)
랑넴의 영광스러운 새 제국
Déi Pìseoüreź, Sángh, Záxcel (1965~2023)
황제, 평화 그리고 영광과 함께
Sángh ibc Dehìson Ariukè yao Hastidō Seràn (2023~)
국민의 영광이 랑크의 역사와 함께하길
상징물
국가 황제와 국가의 평화는 영원하리
국조 독수리
국수 황소
국화 목화
역사
랑크 왕국 설립 1657년 5월 10일
군사 쿠데타, 제정 설립 (랑크 제1제국 성립) 1683년 2월 7일
대민주혁명, 공화정 설립 (랑크 제1공화국 성립) 1714년 8월 30일
왕당파 집권, 제정 복고 (랑크 제2제국 성립) 1752년 10월 30일
제도 혁명, 의회 설립 (랑크 제2공화국 성립) 1816년 4월 16일
대식민지 독립전쟁 및 공화정 수립 (랑크 제3공화국 성립) 1945년 10월 21일
랑크 제3제국 성립 1961년 7월 14일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비자프 (Bizafć)
북위 35° 12′ 31″ 동경 128° 40′ 46″
최대도시 다티즈 (Dātiz)
북위 35° 10′ 46″ 동경 129° 04′ 32″
면적 3,102,657.9km2 | 세계 5위
접경국 몽강국
중국
러시아
몽골
인문 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총 인구 115,657,145명 | 세계 3위
인구 밀도 162.1명/km2
민족 구성 반안스칸인 71.2%
대도와인 14.8%
랑크령 서스핀인 3.0%
기타 2.0%(2021년)
출산율 2.31명 (2021년)
기대수명 82.3세 (2021년)
공용어 스칸어
국민어 스칸어, 데모어
지역어 데모어, 스칸 리터 방언, 반안어
공용문자 스칸표기법
종교 국교 없음 (정교 분리)
분포 크리스트교 36.2%
리탄교 15.6%
불교 11.4%
민간신앙 5.5%
이슬람교 2.1%
기타 1.6%
무종교 27.6%
군대 랑크제위군
세부 군대 육군 랑크국 육군
해군 랑크국 해군
공군 랑크국 공군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제후국 대청국
대조선국
일본국
유구왕국
대만국
북이국
1급 행정구역 특별자치시, 특별자치구, 특별시
2급 행정구역 주, 주급시
3급 행정구역 광역시, 자치시, 새급시
4급 행정구역 구, 시, 군
5급 행정구역 읍, 면, 세
6급 행정구역 면, 리, 동
정치체제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전제군주제(제한적 전제군주정), 의원내각제, 총리직선제, 다당제, 대의군주제, 제 5 헌법
민주주의 지수 5.17점 | 혼합된 체제
국성 랑넴 (Rànèm)
국가 원수 황제 크라인 2세 (Crân II)
총리 하피즈 (Háfìrz)
정부
수반
부총리 제그르 (Zéīgeìoà)
국회의장 홀번트 (Hñbúsdént)
대법원장 파우스린드 (Páùsdrind)
헌재소장 시번트 (Cyībènt)
입법부 국민의회
집권 여당 국민민주당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국가사회주의혼합 경제
GDP
(PPP)
$1,598,774,541,203 | 세계 1위
1인당 $123,571 | 세계 3위
GDP
(명목)
$1,601,254,169,335 | 세계 1위
1인당 $59,712 | 세계 5위
수출
입액
수출 $1,411,632,547,888
수입 $1,079,498,720,445
외환보유액 $3,785,109,486,108
신용 등급 무디스 A1
S&P A+
Fitch A+
통화 화폐 랑커
ISO 4217 RAN
단위
[ 펼치기 · 접기 ]
도량형 SI단위
통행 방향 우측통행
연호 세이콘 (Sâckon)
시간대 GMT+08:00~12:00 (BST)
외교
[ 펼치기 · 접기 ]
유엔 가입 1970년
ccTLD
.rk
국가 코드
108, RK, RAK, RAN
위치




개요

랑크 제국 (영어: Rank Empire)은 가상 대륙에 위치한 전제군주제 국가이다. 정식 국명은 '랑크 국민 황제국'이며, 세번째로 세워진 제3제국 이다.

랑크국의 영토는 총 21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고, 해외에도 15개의 식민주를 두고 있다.

1425년 세워진 같은 스칸족 계열 아잔 제국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랑크 사람들은 1657년 랑크 왕국을 설립, 아잔 제국으로부터 독립하게 된다. 이 후 아잔 제국을 점령하고 왕정과 공화정 복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1816년, 의회가 설립되며 제5헌법을 선포하게 된다.

정치 체제로는 전제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국민들은 의회를 통해 정치를 참여할 수 있고, 의회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다. 또 지난 2019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제정당을 누르고 여당이 되어, 앞으로 랑크의 민주화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국가 상징

국호

랑크 제국의 정식 국호는 랑크 국민 황제국이다. 보통 군주제 국가처럼 '왕국'이나 '제국'이 들어간다. 랑크(Rànké)라는 이름은 과거 아잔 제국의 라인트(Rânté) 지역에서 유랴되어 랑크가 되었다는 학설이 가장 유력하다. 랑크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의 이름은 랑크 반도, 또는 랑 반도다.

제국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국민'이라는 말이 들어간다. 이는 제3제국 티렌테 9세가 전쟁 이후 정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각 제국 시기마다 국호가 미묘하게 다르다.

  • 제1제국 : 랑크 제국
  • 제1공화국 : 랑크 인민 공화국
  • 제2공화국 : 랑크 국민 민주 공화국
  • 제2제국 : 랑크 전제 황권국
  • 제3제국 : 랑크 국민 황제국

영어로는 Rank, 혹은 Empire of Rank라고 한다. 줄여서는 '랑크'라고 제일 많이 사용된다.

국기

반안제국기
지위
공식 국기
제정 시기
랑크 제3제국(1945년)
근거 법령
헌법 제102조 <국가에 대한 제정>
고안자
테리번드 3세
제작자
아이뤼크

국가

황제와 국가의 평화는 영원하리
300px
지위
공식 국가
제정 시기
랑크 제3제국 (1945년)
근거 법령
헌법 제102조 <국가법>
작곡가
우든

랑크국의 국가

역사

랑크 왕국의 건국

1425년 세워진 아잔 제국(Eáijīań Réhitz̀)은 스칸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 스칸족에서 뻗어 나온 인종이 랑크인인데, 아잔계 스칸인들은 랑크인들과 자신들을 별개로 취급하며 하층민으로 지정하며 차별하고 탄압하게 된다. 이에 화가 난 랑크인들은 당시 유일한 랑크인 관리였던 프릭센을 대표로, 반란을 일으켜 1657년 랑크 왕국을 설립하게 된다. 반란군들은 먼제 도시 리이호(Réhìopś)를 점령하고 독립을 선언했다. 문제는 독립선언서가 너무 짧은데.. 당연하게도 아잔제국이 랑크 왕국을 인정하지 않자, 랑크 왕국은 아잔 제국과의 독립 전쟁에서 승리하여 독립국으로 성장해갔다. 곧이어 아잔 제국도 반안왕국의 독립을 인정하게 되고, 프릭센이 요스커(Yossékèr) 1세가 되어 왕위에 오른다.

랑크 제국의 성립과 발전

이후 1683년, 왕국에서 서기의 관직에 있던 오반(Oban)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다. 당시 왕이었던 요스커 2세가 진압군을 배치시키고 토와른 장군에게 오반을 잡으라 명했지만, 겔티스즈전투에서 토와른이 이끄는 왕국군이 패하고 토와른도 사망하자, 오반은 요스크 2세를 폐위하고 스스로가 황제가 되어 랑크 제국을 선포한다. 그리고 자신은 황제의 자리에 올라 커레탄 1세(Kèrehtan I)가 된다.

이때 국민들은 오반을 지지했는데, 그 이유는 요스커 2세가 사치와 항락에 빠져 나랏일을 잘 돌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궁녀가 3천명

커레탄 1세가 집권한 이후 반안은 세력을 빠르게 넓혀나갔다. 동쪽으로는 버넌 공화국을 강제 합병하고, 해외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해갔다. 또한 1699년에는 아잔 제국까지 정복하여 위세를 넓혀갔다.

이후엔 커레탄 2세가 제위에 올라 당시 랑크 제국의 최전성기 영토를 완성하였다.

커레탄 2세의 아들 쉬베르테 1세(Süberétte I)가 후사 없이 죽자, 라임스 공 휘페(Hüpe)가 반란을 일으켜 수도 다티즈까지 점령했지만, 콰링튼의 플림 5세(Pélrim V)가 대신들의 요청으로 군대를 이끌고 반란군을 진압했다. 대신들의 추대를 받아 플림 5세가 플림 3세로 즉위하였고, [* 이때 콰링튼에선 데모 공작 코이시 루이(Koisī Lui)가 즉위해 입헌 군주제가 실현된다.] 그의 뒤를 이은 플림 4세가 랑크 제국 황제 겸 콰링튼 왕으로 즉위하여 랑크-콰링튼 연합 왕국이 성립된다. 이후 콰링튼의 페인터(Feinter) 지역은 독립해 콰링튼 공화국을 수립하지만 베레(Bere) 지역은 랑크 내 콰링튼 자치구로서 남아있게 된다.

공화정의 성립

가면 갈수록 랑크 제국은 망가져가기 시작했다. 상류층과 황제는 국민들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신분을 두어 차별을 하기 시작했다. 이때 대표적인 것이 라이핑 다리 사건이다. 그러던, 1714년. 참지못한 국민들은 대대적인 혁명을 일으켰는데, 그것이 민주대혁명이다. 이 민주대혁명으로 국민들은 당시 황제였던 플림 17세를 잡아 죽이고 귀족들과 라이스 조약을 맺어 공화정을 성립하게 된다. 그래서 반안 제1공화국이 성립된다. 당시 의회에서 혁명민주당이 여당이 되어 집권하게 되었고, 제1야당으로는 대공화당이 되었다.


데보란트 사건

의회의 대표를 정하는 과정에서 민주당과 대공화당이 서로 주장을 달리하다가 곧이어 서로의 병력으로 데보란트 소규모 전투가 일어났다. 민주당의 장군 시로즈(Sīeroźés)가 대공화당 병사 30명을 사살한데 이어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그들이 역적이라고 몰아가며 세뇌시켰고, 결국 대공화당 대표 테거히티스가 사퇴하면서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여당이 되었다. 이후 민주당이 임시국회에서 제1당이 된 후 1대 총의원 선거에서 78석(당시 총 175석)을 차지함으로서 여당의 명맥을 이어갔다. 하지만 곧 민주당의 부정부패와 세뇌 선동 사실이 밝혀지면서 데보란트 사건의 책임을 떠맞게 되었고, 다음 선거에서는 대공화당이 92석을 차지하면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게 됐다.

공화당의 분열

공화당은 여당이 된 이후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갔지만 당시 대공화당은 우익 ~ 중도계열의 빅텐트 정당이었다. 일부 의원들의 우경화 발언과 잇달은 정책 미스로 민심도 상당수 떠나게 되었고, 민주당이 당시 아직 잔존해있던 왕당파와 손을 잡을 기미가 보이자 대공화당 의원들은 친민주당 계열과 반민주당 계열로 나뉘게 되었다. 당시 대공화당 총리 칸투(Kantu)는 반민주당 계열로 강경한 공화주의 태도를 보이자, 일부 친민주당 의원들이 이에 반발해 탈당하여 일부는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일부는 민주공화당을 창당하여 왕당파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잔존 공화당 의원들은 신공화당을 창당하여 반공주의와 반왕당파주의를 이어갔다. 하지만 신공화당은 이은 선거에서 참패를 당하며 힘을 잃어갔고, 민주당의 지원과 국민들의 지지를 손에얻은 왕당파 세력이 힘을 불려가기 시작했다.

추가예정

정치

정치체제

우선 랑크의 정치체제는 전제군주정 + 의원내각제라는 굉장히 특이한 형태이다. 명시적으로는 전제군주정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입헌군주제인 희귀 케이스다. 다만, 여전히 정치에서의 황제와 황실의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여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보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황실에 대한 국민들의 존경심이나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적 전제군주 체제가 지금까지도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랑크는 쉬베르테 5세 (Süberétte V) 황제때 이름뿐이었던 의회의 권한을 강화시키고 내각제 등의 민주적인 체제가 만들어졌다. 랑크의 의회는 '랑크 국민 공의회'라고 불리며, 상원과 하원으로 나뉘어있다. 최근 크라인 2세 황제가 2022년 하원 총선거에서 왕정파의 참패 및 민주당의 압승으로 인해 자진적으로 민주화 선언을 하여 스스로 황실의 권력을 더 제한했다.

의회

랑크 국민 공의회
원내 구성
[ 펼치기 · 접기 ]
하피즈 내각 (세이콘 8년)
2020.4.25 -
연립 여당

국민민주당
134석 · 168석

급진사회개혁연합
2석 · 12석
야당

제정당
87석 · 198석

우리민주당
21석 · 92석

랑크공산당
10석 · 21석

2석 · 9석

1석 · -석

0석 · -석
무소속 5석 · -석
재적 300석 · 500석
좌측은 상의회(상원) 의석 수, 우측은 평의회(하원) 의석 수

랑크의 입법권은 황제에게 있지만 반드시 의회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고 헌법에 명시되어있다. 즉, 사실상 의회에게 입법권이 있다. 다만 황제는 법률 거부권과 의회 해산권을 가지는데, 사실상 입헌군주제국가인 만큼 법률 거부권은 1998년 전 황제인 파인츠 3세(Pânçé III) 이후로, 의회 해산권은 1960년 라이니츠 티렌테 15세(Rânçé Tirente XV) 이후로 한번도 발동 된 적은 없다. 정식 명칭은 랑크 국민 공의회이며 상원과 하원으로 나뉘는데 상원은 상의회, 하원은 평의회로 불린다. 대부분의 일반 법률은 평의회 안에서 처리가 되지만, 특수 법안, 총리 탄핵 소추안, 황제 폐위안 등은 상의회를 거쳐야 발동된다. 다만 법사위 등 의회의 주요 기구가 상의회 소속이라, 정당 입장에서는 상의회 의석 수가 상당히 중요하다. 상의회 의장, 평의회 의장과 총리, 황제 이렇게 4명이 6개월에 한 번씩 모여서 정국을 논의하는 4자총회의가 열린다.

현 의회는 제2제국 시절 크라인 1세때에 처음 설립되었지만 쉬베르테 5세가 처음 의회의 실권을 공포했기 때문에 의회장 안에는 쉬베르테 5세의 초상화와 현 황제 크라인 2세의 초상화가 크게 걸려있다.

황실


랑크 제3제국 역대 황제
[ 펼치기 · 접기 ]
추존 초대 2대 3대
아라톤 1세 티렌테 9세 아라톤 2세 쉬베르테 4세
4대 5대 6대 7대
라이니츠 티렌테 15세 파인츠 3세 쉬베르테 5세 크라인 2세

자세한 내용은 크라인 2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랑크 황실은 민주주의와 공화정이 뿌리내린 현 시대에도 변함없이 유지중이다. 현 황제 크라인 2세는 부황 파인츠 3세와 이리논스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개인적으로 파인츠 3세와 같이 자유주의, 사회주의 성격이 강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희대의 명군 아라톤 2세의 대손으로 정통성으로 따지자면 1인자. 현재는 그의 장자 바크(Baké)가 페리온(Perion) 왕의 작위를 받았고, 바크의 아들 위케가 있다. 다만 바크는 그의 아버지나 할아버지와 다르게 군국주의적 우파의 성향을 띠고 있어 그가 황태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발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