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사국의 수도이자 명실상부 제1의 도시 겸 최대도시 겸 종주도시. 과거 필리핀 공화국 당시에는 세부라고 불렸으며, 근대에는 기술이 발달해 경제 발달의 중심지가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 주로 LED 제작, 운송, 수출 3단계 중 운송을 맡고 있다. 특히 관광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시가지에는 왕궁, 국회의사당, 염사국 명문대, 경제의 40%를 책임지는 대기업 등 사업의 중심지들이 많다. 특히 1대 왕 소망천이 기독교 신자였던 탓에 거대 교회가 있으며, 현 국왕의 종교를 받아들여 불교사찰도 있다.
염사국 경제, 정치, 문화를 지탱하는 3도시 중 정치를 상징한다. 왕궁, 국회의사당 등 정치에 관련된 건물들이 이곳에 있으니 당연한 듯. 다만 인구는 도천행정시에 밀린다. 물론 도천행정시가 문화를 상징하는 곳이니 당연한 게 아닐까. 하지만 그래봤자 도천행정시나 설우행정시는 결국 한국으로 치면 그냥 도시에 가까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