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황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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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st 1968, 2022 | CC-0
부여 식민제국
扶餘植民帝國 | Korean colonial empire
국기 황실 문장
六王國協華皇帝國 (1917~ )
여섯 왕국의 화합으로 빛나는 황제국
1898년~1982년[1]/ 현재[2]
위치 태평양 제도, 뉴기니 섬, 필리핀 제도, 사할린 섬
수도 천경특별시
최대 도시 동경현급시
주요 황제 신종 (1870~1905)
세종 (1920~1970)
인종 (1970~2007)
정치 체제 전제군주제
인구 수 1억 7,911만 2,000명 (1957년)
2억 4,303만 3,400명 (1981년)
공용어 조선어
통화 부여 원(BYW)

개요

19세기 말부터 1982년까지 존속한 부여의 식민 제국.

상세

비(非)서구권 최초이자 최후의 제국주의 열강이다.

부여령 필리핀, 부여령 팔라우, 부여령 사할린, 부여령 뉴기니 등이 주요 식민지였다. 이중에서는 피지와 일부 태평양 제도들을 제외한 모든 식민지들이 1980년대까지 독립하였고 식민 제국은 해체되었다.

현재 부여부여령 피지부여령 태평양 제도를 거느리고 있다. 하지만 인구 수가 매우 적은데다가 영토도 좁아서 사실상 식민지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소수의 학자들을 제외하면 부여 식민제국의 해체는 부여령 팔라우가 독립한 1982년이나, 부여령 필리핀이 독립한 1968년으로 잡는다.

현 황제인 융정제가 대외 팽창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식민제국 재건의 가능성 역시 점쳐지나, 미국과 영국을 필두로 한 "블루팀" 국가들의 견제가 거세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식민지 목록


부여의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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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식민지
필리핀 뉴기니 사할린[1] 팔라우[2]
현 식민지
피지 태평양 제도
1. 1949년 행정구역 개편을 통하여 살합림현으로 내지에 편입.
2. 1970년 자치법 개정으로 부여령 태평양 제도에서 분리. 이후 1982년 주민투표를 통해 독립.

필리핀

뉴기니

사할린

태평양 제도

독립 운동

현황

과거 부여의 식민지였던 국가들은 현재 대부분 부여의 동맹국이며, 극동집단안보기구에도 가입되어있는 대표적인 친여파 국가들이다.

부여가 필리핀, 뉴기니 등 식민지들이 독립하기 이전에 독립준비위원회 기구를 설치하여 독립 이후에도 부여의 영향력이 식민지에 잘 미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의 영향이 크다. 또한 독립된 식민지들이 경제적으로 부여에 의존하는 현상이 있었고, 부여도 정부 차원에서 독립국들에게 경제적인 투자를 많이 했기에 신생 독립국 입장에서 부여에 대해 큰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다.

식민 통치를 기억하는 늙은 세대들은 대체로 부여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젊은 세대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어쨌든 부여가 식민지들이 경제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사실인데다가 문화적인 교류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민지 독립 이후 제대로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국가가 없고, 급속한 경제 발전의 역효과로 빈부격차가 커졌기 때문에 여전히 부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여의 기업들이 독립국에게서 경제적 착취를 한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각주

  1. 부여령 팔라우 독립.
  2. 부여령 피지부여령 태평양 제도의 독립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식민제국이 존속하고 있다고 보는 학자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