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청 (일본어:
아키시오 전선이 불안정하였던 관계로 존속 기간 내내 계속 북양군의 산하에 있었으며, 후지시로 탈환전 이후 북양청사로 쓰던 국무부 (현 외무부) 청사가 점거되었다. 1945년 6월 아키시오 정부는 북양청의 폐지를 선언하였으나, 북양군이 점령하고 있었던 니시아키시오 제도 일대에서는 여전히 북양청의 통치 효력이 존재하였다. 1945년 9월 2일 일본 제국의 항복으로, 조선총독부와 함께 폐지되었으며, 1946년 1월에는 니시아키시오 제도의 일본군 잔당이 모두 소탕되어 실질적인 효력도 상실하였다.
행정 구역
- 아키시오 - 아키시오 개척사령부 → 아키시오 도 (道)
- 기존의 부, 현은 존치되었으며, 후지시로 도만 '부'로 격하당하였다. 1943년 홋카이도처럼 도 (道)로 행정 구역 등급이 바뀌었으며, 각 부와 현은 20여개의 지청 (支廳)으로 쪼개져 격하당하였다.
- 세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