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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
| 도시전설·역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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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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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브레이크제도의 도시전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상세
이 브레이크제도의 도시전설을 설명하려면 3제국시대까지 가야한다. 당시에는 정체불명의 대륙인 아틀란티스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 대륙에 대한 내용은 현재까지도 연구되고는 있으나 아직 존재 여부도 모를 만큼 명확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苦년기가 시작되며 다시 한번 미지국인 오츠해 문명이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한쟁, 국가는 아니지만 미지의 단체가 브레이크제도에 존재하고 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탄생기는 미통국들이 지배한 시기라 제외하면, 한 시기마다 미지의 국가들이 하나씩은 있다.
그래서 아틀란티스, 오츠해 문명, 그리고 지금 브레이크제도에 위치한 미지의 단체가 모두 같은 지역, 브레이크제도에 위치해있었다는 것이 바로 이 도시전설이다.
증거
- 오츠해 문명의 "오츠해"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바다의 이름이다. 그 어떤 기록에도 "오츠해 문명"은 있지, "오츠해"라는 직접적인 바다의 이름이 서술된 적은 없었는데, 최근 바다에서 떠밀려온 오츠해가 써진 가죽이 발견되었다.
- 딥 웹에 탐험을 가러 갔던 한 탐험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전파가 끊겼다.
- 브레이크제도의 영토 중 대륙과 가장 가까운 섬인 미스테리즈 아일랜드에 갔던 탐험가는 총 3명인데, 한 명은 연락 두절, 한 명은 살아 돌아왔지만 끝내 사망했고 마지막 한 명은 돌아온 후 뇌사했고 대부분의 피부가 괴사한 상태였다. 현재 미스테리즈 아일랜드에 갔던 탐험가들은 모두 사망했다.
- 아틀란티스는 바다에 있다고 전해지는 땅이고, 오츠해 문명도 역시나 바다와 관련되어있다. 그리고 이 국가가 있었다는 브레이크제도는 섬으로 밝혀졌다.
- 두 시기를 관통해 존재하는 국가는 타츠 문명밖에 없고, 한쟁 시대에 들어선 지금 더더욱 그럴 나라가 존재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리고 브레이크제도는 3제국시대에 아틀란티스, 苦년기에 오츠해 문명, 한쟁에 미지의 섬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이는 위의 사실이 성립된다.
반론
- 현 시점 가죽에 글씨를 쓰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것이 오츠해 문명 시절에 떠밀려오던 가죽이라는 증거가 없다.
- 사실 미스테리즈 아일랜드가 브레이크제도의 일부라는 것이 억지다. 그나마 미스테리즈 아일랜드와 가장 가까운 섬인 에스트로즈 아일랜드보다 동대륙과의 거리가 훨씬 가깝다. 문화적인 분류로는 미스테리즈 아일랜드가 브레이크제도의 일부가 될 수 있지만, 지리적으로 따지면 미스테리즈 아일랜드는 절대 브레이크제도의 영토가 될 수 없다.
- 아틀란티스가 바다와 관련되어있다는 증거가 없다.
- 오츠해 문명의 오츠해가 바다와 관련되어있다는 증거가 없다. 해는 바다를 뜻하는 海(바다 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뜻을 나타낼 수 있다.
- 타츠 문명이 특별한 경우는 맞으나, 이 특별한 경우가 하나라는 증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