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랙 센티넬 수뇌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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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키츠 Vivian Kea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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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비비아나 카르니카르 Viviana Karnicar |
콜사인 | 퓨리아 (Furia) |
상징색 | 어두운 남색 (#3D4654) |
국적 계열 | |
성별 | 女 |
나이 | 35세2074년 기준[1] |
키/체중 | 177cm/84kg |
출생 | 2039.08.22![]() |
소속 | 제9 '블랙 센티넬' 특수작전부대 【 이전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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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블랙 센티넬 지휘관 |
직업 | 국토전략안보국 블랙옵스 요원이전 블랙 센티넬 지휘관 |
첫 등장 | 오펜시브:마지노선 |
등장 작품 | 오펜시브:마지노선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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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블랙 센티넬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어두운 남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
블랙 센티넬 대원이자 요한 나사렛, 페트루스 맥케이와 함께 블랙 센티넬 사령관 중 한 명이다. 콜사인은 '퓨리아 (Furia)'. 갈색의 번 헤어스타일에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여성. 슬로베니아 국적 계열로서 본명은 '비비아나 카르니카르 (Viviana Karnicar)'. 지금의 '비비안 키츠 (Vivian Keats)'는 요원 활동 당시 주로 사용했던 이명으로서 현재는 비비안 키츠로 개명을 했다고 한다.
비비안은 블랙 센티넬의 사령관 중 한 명이자 블랙 센티넬로 오기 전에는 국토전략안보국의 요원이었다. 비비안은 국토전략안보국 요원 당시 블랙 옵스 작전 요원으로서 비밀리에 실행되었던 온갖 흑색 작전을 수차례 경험한 적이 있다. 특히나 '더러운 작업'에 있어서는 완벽함을 띄워 한 치의 실수 없이 작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내부에선 매우 유명했던 요원이었다. 그렇게 명성을 날리던 중 초대 국토전략안보국장인 서튼 그레이의 눈에 띄여 또다른 흑색 작전의 요원으로 뽑히게 되는데 그렇게 형성된 곳이 바로 '블랙 센티넬'이다.[2]
서튼 그레이의 적극 추천으로 초기 창설을 함께한 지휘관으로 센티넬 창설과 동시에 그레이의 신임을 받아 곧바로 사령관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더불어 세계관 내에 여성 인물들 한정으로는 세계관 최강자에 가까운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비비안은 센트럼 연방 최대이자 최악의 범죄 도시로 불리는 체옌트 블랑코 출신으로서 어릴 때부터 빠져나가지도 못하는 최악의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 경쟁으로 싸워왔던 인물이다.[3] 크라이시스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대원인 에린 시에라 바네사와도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다른 베테랑 대원인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와의 2대1 전투에서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다.[4][5]
성격
번 헤어스타일에 상당히 날카롭고 살벌한 인상을 가진 여성으로서 그에 걸맞게 상당히 무자비하고 살벌한 인물이다. 이미 국토전략안보국 블랙 요원 시절 때부터 사람을 죽이는 것을 밥 먹듯이 해온 사람이다보니 타인을 해치고 죽이는 것에 대해 그 어떠한 일말의 죄의식이나 죄책감을 전혀 갖지 않는다. 때문에 어떤 과격한 행동을 함에 있어 전혀 망설이지 않는다. 또한 자신은 그저 상관의 명령만 따르면 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신념을 따라서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도모하는 것 보다는 상관이나 리더의 지휘 아래서 움직임을 갖는 수동적인 것을 선호하는 인물이다.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있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으며 행동의 목적은 오로지 명령 수행에 초점을 맞춘다. 그렇다보니 인류애나 양심, 죄의식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으며 사소한 감정 따위도 필요 없는 것이라 여기며 표출도 안하며 가지지도 않는다. 그야말로 차가운 강철과도 같은 인물.
이러한 모습을 보면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제라드 기스 젠타일과 많이 닮아보인다. 다만 제라드는 죽음 이외에 어떤 이유로도 배신하지 않는 충성심을 기반으로 움직이나 비비안에게는 충성심을 기반으로 한 행동보다는 어릴 적부터 겪어온 '생존 경쟁'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비안은 센트럼 연방 최악의 범죄 도시인 체옌트 블랑코 출신으로서 어릴 때부터 생존 경쟁과 각박함, 막장성을 곁에 두며 살아왔다. 그렇다보니 자신이 치르는 모든 행동을 약육강식, 생존 경쟁으로 보며 살아가는 경향이 강하다.
인물관계
블랙 센티넬
- 악시온 - 우호
직속 상관이자 총사령관. 특별한 접점은 없으나 특별히 대착점을 가지지도 않는다. 딱 상관과 부하 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요한 나사렛 - 우호
형식상은 같은 사령관으로서 수평적인 관계이나 실질적으로 블랙 센티넬 부대에 대한 작전 명령과 브리핑은 요한이 하기 때문에[6] 사실상 자신에게 작전을 펼쳐주는 인물이자 명령을 수행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비비안 또한 블랙 센티넬의 초반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지만 요한은 블랙 센티넬의 창설 초기 멤버 중 한 명인데다가 악시온, 서튼 그레이와 함께 블랙 센티넬을 넘어 그 전체를 구상한 인물이기 때문에 사실상 비비안의 위라고 인식을 하고 있다.
- 페트루스 맥케이 - 불호
같은 사령관으로서 동료. 수평적인 관계로서 페트루스의 의료 지식과 작전 능력, 전투 능력은 의심하지 않는다. 다만 페트루스 맥케이라는 인물 자체는 비비안 입장에선 상당히 꺼려하는 스타일이다. 비비안은 조용한 성격에 진중한 성격이나 페트루스 특유의 농담 따먹기와 잡담을 굉장히 불편해 한다.
행적
과거
비비안 키츠는 센트럼 연방에서 최악의 범죄 도시라고 불리는 체임벌린의 체옌트 블랑코에서 태어났다.[7] 당시 이름은 '비비아나 카르니카르'로 슬로베니아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비비안이 아직 어릴 때 그녀의 부모님은 비비안을 버리고 도망을 간 것인지 아니면 살해 당한 것인지 어느 새부터 사라졌다고 한다.[8] 비비안은 어릴 때부터 도시에 홀로 버려져 살아남기 위해 절박하게 살아가야만 했다. 14살에 처음으로 살인을 했고 다른 범죄 조직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살았다.[9]
그러던 중 체옌트 블랑코가 봉쇄되고 처음으로 국토전략안보국에서 특수부대를 이끌고 작전을 위해 체옌트 블랑코로 투입된다. 바로 체옌트 블랑코에 억류된 시정부 정치인을 빼내오기 위해.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경악을 그치지 못했다. 바로 겨우 18살된 여성이 혼자 현장 일부를 정리해놓은 것. 바로 비비안 키츠였다. 비비안은 평소대로 살아가던 중 인신매매 범죄 조직에게 끌려가게 되고 거기서 기회를 보고 무기를 빼앗아 역으로 이 범죄 조직을 정리하다가 특수부대를 마주친 것이었다. 실시간으로 이 모든 장면을 모니터링하던 서튼 그레이는 특수부대원들에게 비비안 키츠를 함께 데리고 나와달라고 부탁하며 비비안은 그렇게 서튼 그레이를 처음 만나게 된다.
그렇게 비비안은 살면서 처음으로 체옌트 블랑코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수많은 살인을 하고 생존 경쟁만 몰랐던 비비안은 사회에 녹아들기 힘들었으며 서튼의 설득에 정식으로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국토전략안보국 요원이 됬다. 그렇게 서튼의 신임을 받은 비비안은 서튼 그레이의 비밀 작전을 수행할 인물로 뽑히게 되고, 블랙 센티넬의 사령관으로 임명받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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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마지노선
심판의 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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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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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아 |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계관 내의 여성 등장인물들 한에서 세계관 최강자. 여성 등장인물들 한에선 비비안을 따라올 수 있는 인물이 매우 극소수이며 남성 인물들을 포함한 모든 인물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177cm에 84kg라는 근육으로 빼곡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근력 또한 평범한 성인 남성을 아득히 뛰어 넘을 근력을 가지고 있다. 군인이기 때문에 사격술도 뛰어나며 체술이나 격투기에도 상당히 두각을 드러내는 그야말로 육각형 황금 밸런스.
비비안은 센트럼 연방 최악의 범죄도시인 체옌트 블랑코 출신으로서 어릴 적부터 생존 경쟁으로 살아왔다. 14살에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고 성인이 되기도 전에 자신을 납치한 범죄 조직을 상대로 무기 하나만으로 모조리 정리했다. 이미 이것까지만 해도 상당히 비범한 인물인데 여기서 넘어 국토전략안보국이라고 하는 정부 기관의 요원으로 양성되어 전투 능력을 더 전문적으로 갈고 닦을 기회를 받게 된다. 또한 현장 요원, 그 중에서도 위험한 작전만 수행하는 블랙 요원으로 살아가며 사람 죽이는 것을 밥 먹듯이 해오기도 했다.
크라이시스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대원인 에린 시에라 바네사와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는 심지어 다른 베테랑 전술 대원인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와 에린과의 2대1 전투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10] 하지만 에린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이 만전의 상태였다고 해도 비비안을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에린이 부상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고 해도 에린과의 우열을 쉽게 가리기 힘든 것으로 추측된다. 그럼에도 이미 초인급 인물 두 명을 상대로 홀로 상대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비안도 만만치 않은 인물임은 확실하다.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오펜시브: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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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0 | 에린 시에라 바네사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
승 | - | X |
EP 10 | 에린 시에라 바네사 | 승 | - | X |
EP 10 |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 패 | 에린 중도 합류 비비안 사망 |
X |
3전 2승 1패 0무 I 승률 약 66.67% |
강함에 대한 어록
어록
트리비아
- 비비안은 체중이 84kg으로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여성 등장인물들 중 가장 무겁다. 다만 비만이나 지방으로 무거운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이 순수 근육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비비안이 얼마나 뛰어난 인간 병기인지 느낄 수 있다.
-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35세
- ↑ 서튼 그레이는 초대 국토전략안보국장으로서 비비안 키츠가 요원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국장이 아니였다.
- ↑ 이미 연방에서 체옌트 블랑코 출신이라고 하면 날고 긴다는 사람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간다.
- ↑ 다만 이 당시에는 에린과 세르지오 둘 다 지친 상황이며 세르지오는 40대 중후반의 중년 대원, 에린은 부상과 더불어 왼쪽 눈 결손이라는 심각한 리스크를 껴안고 있었다.
- ↑ 다만 에린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이 만전의 상태였다고 해도 비비안을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설령 에린이 부상을 입지 않은 만전의 상태였다고 해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 ↑ 그렇다고 센티넬 지휘와 모든 작전을 요한이 구상하는 것은 아니다. 총사령관인 악시온을 포함하여 요한, 페트루스, 비비안 넷이 모여 작전의 방향성을 잡는다.
- ↑ 체옌트 블랑코는 연방 최대의, 최악의 범죄 도시로서 센트럼 연방에서 대표적은 무법지대로 손꼽힌다. 어느 정도냐면 시청이 범죄 조직에게 점거 당해 시장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으며 경찰은 도저히 이 치안을 잡지 못하여 통제를 포기하고 모든 경찰들의 철수, 도시를 완전 봉쇄해버린 곳이다.
- ↑ 다만 집을 두고 사라진 것을 보면 어딘가에서 살해 당했을 확률이 높다. 체옌트 블랑코를 탈출한 것이라면 딸을 두고 갈 이유도 없고 비비안을 버릴 생각이라면 집에 두고 자신들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비비안을 두고 집으로 돌아 왔을 것이기 때문.
- ↑ 다만 이 과정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건드리지 않은 모양이다. 자신 또한 그런 평범한 사람이었고 애초부터 비비안 자체가 악한 인물은 아니기 때문.
- ↑ 비록 당시 에린과 세르지오 둘 다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기도 했고 세르지오는 중년 대원, 에린은 부상과 더불어 왼눈 결손이라는 심각한 리스크를 껴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