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사선공화국

개요

사선공화국은 땅이 넓은데 비해 도시의 크기가 작고 많으므로, 장거리 수송에 유리한 철도교통이 발달하여 있다. 신설된 고속철도를 제외하고는 철도의 전부가 비전철화 철도이며, 단선 구간도 많다. 이 때문에 선로용량이 부족한 구간에선 항상 많은 인원이 열차를 대기하고 있다. 또한,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비교적 작은 도시들이 많이 분포하여있는 그 특성 때문에, 고속철도 노선도 여러 도시들을 거쳐 가는 형태이다.

철도 노선

기본적으로, 사내시와 연결된 노선들은 그 노선의 말단부의 대표적인 도시를 통하여 이름을 정하고, 이외의 노선들은 노선 내의 주요 도시를 통해 이름을 정하게 된다. 예외로, 국토 중앙부를 관통하는 복선 간선철도에는 중앙선이란 명칭이 붙었다.

복정선

사내-복정간을 잇는 최초로 완공된 철도노선.

안양선

사내-안양간을 잇는 철도노선으로, 별안선과 직통되어 타이탄공화국으로 갈 수 있다.

중앙선

복정선이 개통될 당시부터 사내-오라간의 건설이 진행되어, 회차역으로써 오라역이 사용되었고, 이후 서대전까지 연장되어 복선 비전철화 노선이 완공되었다. 다량 수송을 위해 복선으로 설계되고 지어진 최초의 철도이며, 대부분의 운행계통은 동흥선과 직결되어 있다. 중앙고속선 건설과 동시에 사내역에도 회차설비를 건설하여, 다른 노선에 증차되는 열차들은 현재 사내역에서 회차하는 경우가 많다.

중앙고속선

중앙선-동흥선 운행계통의 과포화 및 장거리의 효율적 승객 운송을 위하여 신설된 노선으로, 유일하게 전철화된 노선이다.

동흥선

사내-동흥을 잇는 노선. 최초 완공사는 단선이었으나, 복선 노선인 중앙선과 직통운행을 위하여 얼마 안가 복선화되었다.

사내선

사내시와 그 근처 수도권을 반바퀴 순환하는 단선 비전철 노선으로, 통근열차 및 공장으로 향하는 일부 화물열차들이 다니는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