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시/행정

삼현읍 지역 - 甲

강남동

관할 법정동은 삽성동·아남동·노화동·기청동·모선동이다. 인구는 22,876명.[1]

남포동과는 대평강을 통해 접하며, 대평강공원이 있다. 강남동의 북쪽은 시가지가 뻗어있어 시끌벅적하지만 남쪽으로 가면 조용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삽성동과 노화동은 허허벌판이며, 아남동, 기청동, 모선동에 인구가 몰려있다. 아남동에는 한명대학교 삼현캠퍼스가 있고, 기청동과 모선동은 시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시내와 연결되어 있다.[2]

강남동의 동남쪽에 위치한 삽성동과 노화동은 시내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매우 좋다. 강남버스터미널과 강남역이 여기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교1동, 교2동, 교3동

관할 법정동은 교동이다. 말 그대로 향교가 있어서 교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서쪽이 1동, 가운데가 2동, 동쪽이 3동이다.

  • 교1동 - 인구는 23,999명.[1] 삼현시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인근에 위치한 북면 평강지구까지도 시가지가 뻗어있다. 북쪽은 평강지구 생활권이며, 남쪽은 시내 생활권이다. 교동역이 위치해 있으며, 교동초등학교, 심영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 교2동 - 인구는 26,084명.[1] 교동택지가 위치해 있으며, 복포삼겹살로 유명하다. 교2동의 구시가지를 복포라고 하는데, 이는 복이 많이 들어오는 점포라는 뜻이다. 교동종합운동장이 있으며 삼현 청소년 수련관, 삼현세무서, 삼현경찰서가 있다.
  • 교3동 - 인구는 22,435명.[1] 교2동과 마찬가지로 교동택지가 위치해 있으며, 서쪽은 삼현-교동 생활권이지만, 동쪽은 남용동 생활권이다. 여담으로 김두한(...)이라는 마을이 있으며 옆동네는 심영(...)이다.

남용동

관할 법정동은 가산동·기상동·구천동·대구동·남성동·용산동·심포동이다. 시내와는 멀리 떨어진 외딴 곳에 있으며 인구는 30,015명[1]으로 북면, 함해읍 다음으로 많다.

시내 생활권과 가장 가까운 남성동·용산동·대구동과 그 외 시골들로 분리가 된다. 하지만 시골치고는 관광자원이 많으며 시크로텔 기상으로 유명하다.

이마트 삼현남용점, 롯데마트 기상점이 있으며, 각각 시내와 시골의 상권을 담당한다.

여담으로 호날두 동상이 있으며 심포동에는 호날두골[3](...)이라는 마을이 있다.호날두 골!

남포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하다. 인구는 3,561명[1]이다.

삼현의 도심이며 삼현읍 시절에도 중심지를 담당했다. 삼현중앙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재건축의 영향으로 복합상가들이 많이 건설되고 있다. 하지만 도심 공동화 현상과 작은 면적 때문에 인구가 줄고 있다.[4] 홈플러스 남포점, 이마트 삼현점이 있으며 노인들이 많이 거주한다.

북부동

관할 법정동은 춘삼동·사경동이다. 인구는 18,878명[1]이다.

삼현의 신시가지로, 평강지구에 속한다. 동의 서쪽은 대평강이며, 2007년 노환으로 사망한 가수 남석원을 기리기 위해 만든 남석원마을이 있다.

심남1동, 심남2동

관할 법정동은 심남동이다. 인구는 1동 23,965명, 2동 9,503명이다.

  1. 1.0 1.1 1.2 1.3 1.4 1.5 1.6 2024년 4월 주민등록 인구
  2. 정작 시내와 가까운 대평강공원은 삽성동에 있다.
  3. 골(고을)은 한글로 마을이라는 뜻이다.
  4. 1970년대 당시만 해도 만 명 이상이 거주했으나, 좁아터지는 면적과 도심 공동화로 인해 3분의 2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