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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서남전쟁은 2034년부터 2035년까지 약 1년여간 현 시난연방공화국의 전신인 사천군벌과 운남군벌간에 벌어진 전쟁으로 결과적으로 운남군벌이 몰락했다.
이전
이전에 2029년 사천군벌이 서강군벌을,2030년 운남군벌이 귀주군벌을 점령하며 양세력간의 위기가 고조되며 이전부터 국지전이 지속중이었다.
특히 호전적이던 운남군벌이 군사도발을 진행하다가 결국 2034년 전면전이 개시되었다.
전개
초기
초기 운남군벌이 사천군벌을 압박하며 나아갔으며 세간의 인식또한 몇달내로 운남이 승리하리라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운남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던 이듬해 2월에 판도를 뒤집을 일이 벌어진다.
베트남,미얀마의 개입
사실 예상치 못한 경우는 아니었다.
운남군벌의 호전적인 특성상 주변국과의 관계가 이전부터 좋지 못했다.거기다 베트남이 몇년전 광서전쟁에 개입한 전적도 있기에 이미 여러 기관들이 예상한 경우기도 했으나 운남군벌의 방어가 예상보다 부실했기에 결국 운남은 전 전선에서 패퇴하며 결국 7월 최후까지 버티던 쿤밍이 함락되며 1년여의 서남전쟁이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