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끝에서 세계관에 등장하는 남아시아 스리랑카의 국가다. 1월 전쟁 당시 남아시아 UNERC 본부가 세워졌으며, 패러사이트 위협이 확장되면서 인도 협약에 따라 인도 수뇌부와 핵심 연구인력 등이 스리랑카로 일부로 건너갔다. 인도 전역과 동남아시아 대부분이 넘어간 것은 물론 스리랑카 주변부가 전부 초토화되어서 정말 덩그러니 떠있는 섬의 형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