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스라엘전역은 2016년 1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지방에서 신자유세계관 유라시아연합과 신자유세계관 이스라엘이 전면으로 무력충돌한 전쟁을 지칭한다.
발단
전역의 발단은 2016년 신년을 기념하여 발표된 이스라엘대통령신년사가 자국의 수도가 예루살렘임을 천명하여 각국의 반발을 산 것에 있다. 당시, 유라시아연합 최고평의회 의장은 이스라엘측에 예루살렘 수도론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이는 이스라엘측이 묵살하였다.
개전
사건의 발단인 '대통령신년사'가 발표되고 5일후, 유라시아연합 최고평의회의 대의원 율리안 트류니히트는 이스라엘군이 예루살렘 수도론을 부정하는 주변국들에 보복할 목적으로 군사력을 차출해 무력시위를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이에 최고평의회는 경악했으며 연합내부의 여론은 급격히 이스라엘 인근 국가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조치를 감행하는 것으로 응집된다. 이에, 유라시아연합군은 1월 8일자에 이스라엘 국경지대에 지중해방면을 제외한 3면으로 전개되었고 이스라엘측의 무력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중에 있었다. 하지만 1월 12일 오전에 이스라엘 국경방위대가 우발적으로 연합군 방향으로 사격을 가하자 연합군은 대대적인 응전에 임하고 의도치 않은 전쟁이 발발한다. 이후 사태가 수습불가능한 지경에 도달하자 최고평의회는 이스라엘이 보인 인종주의적 행보들을 명분으로 정식으로 이스라엘국에 전쟁을 선포한다.
종전
2017년 10월 29일, 이스라엘군 본부가 위치한 텔 아비브가 함락되며 종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