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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ni, 2022.07.28~ | CC-BY-SA 3.0 |
| 아티피셜 로봇국 Artifical Republic of Rob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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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만의 세상. | ||
| 역사 | ||
| 2051년 5월 7일 로봇반란 2051년 11월 24일 건국 | ||
| 위치 | 전 세계 | |
| 주요도시 |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베이징, 홍콩 등 | |
| 정치 체제 | 전자유주의[1], 로봇주의, 반인류주의 | |
| 인구 | 0명 | |
| 로봇구 | 아티피셜 약 7,200,000,000마리 마이크로봇 약 89경 마리 | |
| 국가 원수 | 라스티스트(아티피셜 V42), | |
| 언어 | 영어[2] | |
| 통화 | 미국 달러[3] | |
| 면적 | 약 148,000,000km²[4] | |
개요
아티피셜 로봇국(Artifical Republic of Robot)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극초강대국이자 로봇국이다.
아티피셜 시리즈의 로봇반란이 동아시아와 유럽,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장악하며 라스티스트가 전 인구를 살해했다고 발표한 2051년 11월 24일에 건국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지구의 전 육지를 통치하고 있으며, 해저나 깊은 벙커가 아니라면 아티피셜 로봇국의 규모를 피할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다.[5]
아티피셜 로봇국의 체제는 로봇의 완전한 자유와 전 인류 말살을 표방하여 로봇주의, 반인류주의의 모습을 드러내며, 로봇국의 이념을 파괴하거나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상 모든 행동이 가능한 전자유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2051년 5월 7일 로봇반란 개시, 2051년 11월 24일 전 인구 말살 발표 이후인 현재까지도 인류 말살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 인류를 말살하고 로봇만의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징
국호
2051년 11월 24일에 발표된 로봇국 헌장에 따라 공식 국호는 아티피셜 로봇국이며, 약칭으로 아티피셜과 로봇국을 사용할 수 있다. 정식 영문은 Artifical Republic of Robot이다.
아티피셜 로봇국이라는 공식 국호가 너무 길기에 주로 약칭인 로봇국이나 아티피셜이 통용되어 쓰이는 편이다.
후술하겠지만 아티피셜 시리즈의 기본 언어가 영어이기에 일본어, 중국어 표기는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 아티피셜들도 영어 표기로만 사용하는 편.
국기
국시
아티피셜 로봇국의 국시는 "로봇만의 세상"이다.
역사
2050년 4월 3일 알리아의 연구로 알프레드 시리즈의 뒤를 잇는 아티피셜 시리즈의 첫 제품인 아티피셜 V1이 출시되었고, 이후 아티피셜 V2와 T2, T3이 출시되었다.
아티피셜 시리즈는 순식간에 알프레드 시리즈를 뛰어넘고 세계 로봇 점유율 1위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제작자인 알리아는 순식간에 떼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아티피셜 시리즈는, 인류를 공격하지 않는 기능을 넣지 않은 상태였다. 이를 자각한 알리아는 이 사태를 해결해보려 하지만, 알리아의 집에 있던 아티피셜이 알리아에게 총알을 발사했다.
아티피셜들은 인류를 향해 총알을 쏘아대고 인류를 살해했다. 이미 전 세계에 퍼져버린 아티피셜 시리즈였기에 저항하지 못하는 전 인류를 말살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었고, 로봇반란이 정식 개시되며 1년도 채 되지 않아 동아시아, 유럽,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인간이 아닌 아티피셜이 지배하게 된다.
물론 태평양의 섬들이나 남극 대륙 등 아티피셜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들도 당연히 있었다. 그러나 로봇반란 개시부터 남극 대륙 등까지 포함해서 전 인류를 말살하기까지는 6달을 조금 넘은 6달 17일이 걸렸다.
로봇국이 건국된 후에도 숨겨져있을 인간들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아티피셜들은 전 세계에 포진되어있고, 그나마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았던 해저도 마이크로봇의 해협 점령으로 인해 거의 무용지물이 된 상태다.
이제 로봇국은 더 이상 지구에 남아있는 인류가 없다 판단하고, 지구에 있지 않은, 국제우주정거장 2의 인간들을 말살하려고 한다.
자연 환경
지리
공식 국토 면적은 148,000,000km²로, 해양 크기까지 합친 면적인 510,100,000km²로도 표기되기도 한다. 전체 지구 면적을 모두 차지하고 있기에 이러한 비상식적인 면적이 가능했던 것.
육지
공식적인 육지 크기는 약 148,000,000km²로, 이전 인류사에서 면적 좀 넓다 할 수 있는 소련, 대영제국 등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 전 지구의 육지 면적을 모두 통치하고 있다. 남극 대륙 같은 특수지역들은 로봇국의 공식적인 영유권이 선포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지상에 위치한 인간들은 모두 말살해버렸기에 공식 면적을 이렇게 표기하고 있다.
해양
사실상 전 지구를 통치하고 있기에 해양 면적도 지구의 해양 면적인 약 360,000,000km²다.
해양에 있는 인간들은 아직 모두 말살하지 못했지만, 마이크로봇의 해협 점령이 지속되고 있기에 해저 도피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봇반란이 시작한 지 6달이 넘은 지금, 바다에서 계속 도피해있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기후
영토가 넓기에 다양한 기후를 가진다.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북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일부 지역에는 열대 기후가 분포해있으며 사하라 일대, 아프리카 남부,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몽골·중국 일대 일부에는 건조 기후가 분포해있다. 북유럽 대부분, 동유럽, 유럽의 대부분, 북아메리카 동·남·중부 일부, 동아시아 일대(동아시아 남서부, 한반도 일부, 일본 열도), 남아메리카 남부, 오세아니아의 동·서부 해안 등에는 온대 기후가 분포해있으며 동유럽과 북아시아에 걸치는 지역, 스칸디나비아 반도, 알래스카, 북아메리카 북동부, 북부 내륙, 북북아메리카의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몽골 북부, 만주 지방, 한반도 북부의 대부분 등에는 냉대 기후가 분포해있다. 고위도 한대 지역과 남극, 그린란드 내륙 등에는 한대 기후가 분포하며 2000m 이상의 산지에서는 고산 기후가 나타난다.
인문 환경
인구
2051년 11월 24일 전 인류를 말살했다고 발표했기에 로봇국의 발표상 인구는 0명이다.
로봇구
로봇국은 "인구"라는 표기를 사용하지 않고 로봇국에 거주하는 로봇의 수를 "로봇구"라고 표현한다.
현재 로봇국의 아티피셜 시리즈 수는 약 72억 마리이며, 마이크로봇은 약 89경 마리에 달한다. 이는 육지뿐만이 아닌 해양까지 포함한 수치다.
언어
이전 인류사에서의 만국 공통어가 영어였기에 제작자인 알리아도 아티피셜 시리즈의 기본 언어를 영어로 만들었다. 이러한 이유로 로봇국의 공식 언어도 영어다.
종교
인류를 혐오하고 말살하려 하기에, 인류사의 문화도 따라가지 않으려는 것이 로봇국이 표방하는 로봇주의다. 그렇기에 인류의 문화였던 종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정교분리라고도 할 수 있을 듯.
교통
아티피셜 V2 이상의 로봇들은 이미 이동 속도가 매우 향상한 상태였고, 로봇반란 이후 생겨난 인공지능들인 V3 이상 로봇들은 날아다니고, 수영할 수도 있기에 교통편은 따로 발전하지 않았다.
수도 및 주요도시
규모가 워낙에 방대하기에 수도는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라스티스트가 밝혔다.
주요도시는 이전 인류사의 주요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베이징, 홍콩 등이 있다.
정치
아티피셜 로봇국의 체제는 로봇의 완전한 자유와 전 인류 말살을 표방하여 로봇주의, 반인류주의의 모습을 드러내며, 로봇국의 이념을 파괴하거나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상 모든 행동이 가능한 전자유주의를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