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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트렌베르크 대공국

알베스트렌베르크 내 제후국
관세동맹에 의거된 국왕과 국민의 정부
대공국 알베스트렌베르크 대공국
Großherzogtum Albestrenberg 		- - -
공국 바르텐슈타인 공국
Herzogtum Bartenstein 		하일스베르크 공국
Herzogtum Heilsberg 		- -
후국 오스토로데 후국
Fürstentum Osterode 		마리엔베르더-슈툼 후국
Fürstentum Marienwerder-Stuhm 		안게라프 후국
Fürstentum Angerapp 		게르다우엔 후국
Fürstentum Gerdauen
기타 틸지트 자유시
Freie Stadt Tilsit 		단치히 자유시
Freie Stadt Danzig 		굼빈넨 자유왕국도시
Königliche Freistadt Gumbinnen 		-
본 문서에 동일한 이름의 관세동맹을 찾는다면 알베스트렌베르크 연방을 참조하십시오.

알베스트렌베르크 대공국(독일어: Großherzogtum Albestrenberg)는 1807년부터 1873년까지 존속했던 피슈하우젠 가문(Haus Fischhausen)이 통치하던 대공국이었으며, 알베스트렌베르크 관세동맹 가맹한 영방 제후국들의 맹주를 자처했다. 1873년 이후로 대공이자 관세동맹 내 국왕이었던 카를 요제프 2세(Karl Joseph II)가 통일 왕국을 수립함에 따라 소멸되었다. 수도는 쾨니히스베르크(Königsberg).

역사

알베스트렌베르크 성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나폴레옹 전쟁(Napoleonische Kriege)으로 동프로이센(Ostpreußen) 내 소규모 영지를 가지고 있던 피슈하우젠 후작, 루트비히 아우구스트 1세(Ludwig August I)는 나폴레옹이 독일-폴란드 전쟁으로 상당한 승기를 잡는 것을 눈여겨 보면서, 러시아 제국의 상황과 동태를 적극 전달하는 등, 아일라우 전투(Schlacht bei Preußisch Eylau)에서 프로이센-러시아 동맹군으로부터 조아생 뮈라(Joachim Murat)가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이러한 공로로 나폴레옹은 틸지트 조약을 통해 분리시킨 동프로이센과 서프로이센 내 대부분의 지역을 알베스트렌베르크 대공국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친나폴레옹 성격의 괴뢰국을 세운 뒤, 루트비히 아우구스트 1세에게 대공 작위와 영지를 하사했다.

역대 대공

이후로 알베스트렌베르크의 대공은 알베스트렌베르크 왕국(Königreich Albestrenberg)의 국왕이자 피슈하우젠 가문의 수장을 역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