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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야쿱 벡 Muhammad Yaqub Be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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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20년 ?월 ?일 코칸트 한국의 스켄트(Psknet)[1] |
사망 |
1877년 5월 30일 (57세) |
국적 | 코칸트 한국, 카슈가르 아미르국 |
직업 | 모험가, 아미르(Amir)[2] |
무함마드 야쿱 벡(محمد یعقوب بیگ), (Tajiki: Яъқуб-бек)은 1865년부터 1877년까지 타림 분지를 정복한 타지크인 모험가이며, Atalik Ghazi(정복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그외에 대도 연방의 5개의 주요국 중 하나인 위구르국의 왕실인 카슈가르 왕조를 건립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름에 대해서
영어 문헌에서 야쿱 벡(Yaqup Beg)이라는 이름은 "Yakup Beg"(영문 백과사전), "Yakoop Beg(불가이어. 1878), "Ya`qūb Beg"(김호동, 2004)이라고 표기되며,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작가들 사이에서는 "Yakub-bek"(페인, 1996)이라고 일컫어진다. 중국의 작가들이 쓴 몇몇 영문 출판물에는 그의 이름을 "Agubo"라고 표기하는데, 이는 야쿱 벡의 한자 표기인 "阿古柏"를 중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으로 적은 것이다.
야쿱 벡의 첫번째 이름인 "무함마드"는 철자 표기법의 일반적인 변화대상으로 일컫어진다.
- Ya`qūb (아라비아식 이름)
- Beg (튀르크 봉작을 의미)
일생[3]
어린시절 : 야쿱 벡은 코칸트 한국(지금의 우즈베키스탄)의 판자켄트라는 도시에서 태어났으며, 그는 코칸트 한국에서 군복무하여 빠른 속도로 진급하게 되었다. 1847년에 그는 아크-메트(Ak-Mechet)에 위치한 진지의 사령관으로서 1853년, 러시아군에게 점령될 때까지 해당 지역을 지휘하였는데, 그곳이 함락되기 직전에 탈출했던 것으로 정황이 추측된다. 그 뒤 야쿱 벡은 그 해에 아크-메트를 다시 되찾기 위해 공략했으나 실패하고 만다. 그러면서 코칸트 한국의 복잡한 파벌간의 갈등에 연루되기도 했으며, 1864년에는 러시아의 첫 티슈칸트 공격을 방어하는데 힘을 썼다.
수립(1865) : 둥간 혁명(1962 ~ 1977)의 결과로 중국인들은 카슈가르와 몇몇 지역의 성채들만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