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찬가(洋華讚歌)양화민국의 국가다. 작사자는 이한영, 작곡가는 박성양이다. 양화통일이후 1989년에 작곡되었으며, 단결과 배움을 고무하는 가사와 잔잔하지만 웅장한 멜로디로 2009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가 랭킹에서 6위를 기록했다. 국가로서의 지위를 가진 곡이긴 하나, 법적으로 양화민국의 국가는 없다. 양화찬가는 그저 관습법으로 불리우는 곡일 뿐이다.

음은 독일민주공화국의 국가인 'aufstehen aus ruinen'에서 따왔다.



1. 과거딛고 일어나서 미래향해 나가니

양화민국 조국위해 맘 다해 헌신 하라

고난을 극복하면서 우린 강해졌노라

그리하여 전례 없이 아름다운 태양이

양화 비추리라 양화 비추리라.


2.

밭을 갈라, 건설하라, 배우고 창조하라,

우리의 힘을 굳게 믿고 신세대를 일궈라

피땀흘려 이룬 노력 배신따윈 없으리

그리하여 전례 없이 아름다운 태양이

양화 비추리라 양화 비추리라.


3.

우리의 조국 양화도에 평화가 깃들리라.

온 세계가 평화를 갈망하는 평화가 깃들리라.

형재애로 하나 되어 평화 빛나게 하라,

평화의 환희로서 더는 우리 어머니가 아들딸들을 잃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