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베라도 주의 도시 | |
City of El Assiekack 엘 아시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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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
지역 | 테베라도 주, 알레고티아 카운티 |
면적 | 1,512km2 |
시 정부 소재지 | 브루티엔 코니에비 st. 162W |
하위 행정구역 | 7구 |
인구 | 8,510,000명 |
시장 | ![]() |
치안 경보 | 3단계 - 경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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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아시카크 다운타운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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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투아니크 제철소 |
개요
예시 : 세계의 수도. 세계 경제와 문화, 패션의 중심지
(El Assiekack)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지역 중 하나.
상세
테베라도 주의 도시 중 하나로서 테베라도 주 내의 도시들 중엔 최대 도시인 ??? 다음으로 커다란 도시다. 즉, 테베라도 주 제2의 도시나 마찬가지인 곳. 테베라도 주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서 도시 규모도 연방의 각종 대도시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하위권에 속하는 규모를 가지지만 중형 도시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거론될 만큼 나름의 명성과 규모를 골고루 겸비하고 있는 도시다. 엘 아시카크의 다운타운인 브루티엔은 테베라도 주에서도 상당히 알아주는 번화가로서 '세미 로스 살레시오'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면적이 1,500km2으로 어지간한 하이퍼폴리스보다 면적 자체는 더 넓을 정도로 광활한 면적을 지니고 있다. 다만 본격적으로 마천루와 빌딩이 올라온 지역은 일부로서 다른 지역은 다양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남부로는 산들이 우거져 있으며 북부엔 바로 동태평양으로 향할 수 있는 만이 펼쳐져 있다. 에너지나 자원이 매우 풍부한 곳 중 하나로서 테베라도 주에서 그만큼 자원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남쪽엔 수력 발전소와 광산이 있으며 북부엔 항만과 댐, 그리고 테베라도 주에서 가장 거대한 라투아니크 제철소가 있다.
그러나 이런 명성과도 무색하게 치안 자체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엘 아시카크는 도시 전체가 치안 경보 중 3단계인 '경계' 단계[2]를 받았다. 하지만 이 출입 경보는 단순 범죄 조직들이 창궐하고 총격전을 일으키는 그런 심각한 치안 수준을 가지거나 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공권력을 지녀서가 아니다. 바로 '아퀴마시 카르텔'이라고 하는 거대한 카르텔 조직이 과정을 조금 보태 엘 아시카크 도시권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 발을 뻗히고 있기 때문이다.[3] 아퀴마시 카르텔은 단순 거대한 범죄 조직을 넘어 시 정부 행정 조직에게 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로 막대한 힘을 펼치고 있다. 시장인 스베레 스토헤이가 바로 아퀴마시 카르텔의 뒤를 봐주는 이로서 이미 시장이 이들과 협력할 정도로 상당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퀴마시 카르텔 문서 참고.
언급 및 등장
- 데들리 스텝
데들리 스텝의 주요 무대가 되는 도시.
행정구역
브루티엔
(Brutien)
엘 아시카크의 시 정부 소재지인 시청이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엘 아시카크 시내, 즉 '다운타운'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엘 아시카크의 중심부로 대부분의 문화시설, 행정정책기관이 이 곳에 집중되어 있어 엘 아시카크 내에선 가장 규모가 큰 지역이다. 특히나 브루티엔은 '세미 로스 살레시오'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문화 산업과 아케이드성을 띄고 있다. 그러나 문화의 전방위로 발달된 로스 살레시오와 달리 엘 아시카크의 브루티엔은 도박, 카지노 문화가 집중적으로 깊게 발달해있다.
라투아니크
(Ratuaniq)
라투아니크는 엘 아시카크의 북동부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서 광활한 평지가 가장 큰 특징인 곳이다. 그러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공업 단지로서 주거 지역은 상당히 적다. 어떤 공업 단지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할한 공장이 들어서 있으며 테베라도 주에서 가장 거대한 제철소인 라투아니크 제철소가 존재한다.
웨롤라스
(Warolas)
브루티엔과 라투아니크 사이에 낀 작은 행정 구역으로서 엘 아시카크의 7개 행정 구역들 중 가장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 해안가와 맞닿은 구역이기에 커다란 항만이 위치해 있으며 철도와 도로가 매우 잘 깔려 있어 운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곳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스콜리잔
(Scollyzan)
엘 아시카크의 서쪽에 위치한 구역으로서 브루티엔과 맞닿아 있다. 때문에 시내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평균 집값도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규모 주거 구역으로서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면적은 꽤나 좁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인구 밀두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도 하다. 또한 면적도 매우 큰 행정 구역으로서 남부로 이어진 산이 존재하여 관광 명소로도 꽤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에비 판
(Ebi-Pon)
엘 아시카크의 남동부에 위치한 행정 구역. 엘 아시카크의 행정 구역들 중 중심부인 브루티엔으로부터 가장 외곽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상당히 한적한 곳이다. 그렇다보니 치안도 매우 불안정하며 다른 행정 구역들에 비해 이렇다 할 성격이나 특징조차 없는 초라한 곳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이다보니 엘 아시카크 행정 구역들 중 집값이 매우 싸다.
팔메이간드
(Palmegand)
엘 아시카크의 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에비 판과 웨롤라스를 제외한 모든 행정 구역들과 맞닿아 있다. 철도와 도로도 연방 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할 정도로서 팔메이간드에 거주한다면 엘 아시카크 내의 어느 지역이든 한시간 내로 도착이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치안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 바로 엘 아시카크 내에서 가장 거대한 범죄 조직인 아퀴마시 카르텔의 본거지가 팔메이간드에 위치하기 때문.
때문에 팔메이간드에선 경찰보다 아퀴마시 카르텔의 힘이 더 강하며 오히려 팔메이간드에선 아퀴마시 카르텔과 친하게 지내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걸렸을 때 경찰을 부를 필요가 없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소블
(Soble)
엘 아시카크 최남부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서 다른 행정 구역들과 달리 산이 대다수 면적을 차지하는 행정 구역이다. 하지만 동시에 강이 연결되어 있어 거대한 댐과 수력 발전소가 존재한다.
교통
유니온 아일랜드에 위치한 하이퍼폴리스들과 비교하면 유동 인구나 거주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다 엘 아시카크라는 지역 자체가 교통망 하나는 끝내주게 잘 만든 도시로 손꼽히기 때문에 운전하기 매우 편한 곳으로 평가 받는다. 모든 도로가 매우 정갈하고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지역을 가든 한시간 내로 갈 수 있을 정도로 도로가 매우 잘 구성되어 있다. 엘 아시카크의 이명이 '세미 로스 살레시오'인 것을 감안하면 원형인 로스 살레시오는 연방에서 교통 쪽으론 최악의 순위로 항상 이름을 올리는 것을 보면 상당히 아이러니 하다.
도로 뿐만이 아니라 철도도 매우 잘 구축되어 있다. 아무래도 연방에서 에너지와 자원 개발을 가장 많이 하는 곳 중 하나인데다가 테베라도 주에선 가장 커다란 공업 단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 그로 인한 운송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잘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북부로는 항만까지 만들어져 있어 바다를 통한 운송도 유리하다.[4]
관광
뛰어난 자연 환경과 교통망, '세미 로스 살레시오' 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아케이드 문화 산업, 카지노 등의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관공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센트럼 연방 정부에서 치안 경보 3단계를 지정할 정도로 입장을 경고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엘 아시카크를 거머 쥐고 있는 아퀴마시 카르텔의 존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그럼에도 엘 아시카크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관광지는 매우 많다. 남부만 해도 산이 매우 많아 레저 및 관광 개발 산업이 상당히 이루어져 있다. 스키 리조트, 산악 리조트, 하이킹, 캠핑장 등 매우 많은 레저 및 관광 시설이 있으며 반대로 다운타운으로 향하면 뛰어난 문화 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갈 수 있다. 이는 계속 상술하듯 '세미 로스 살레시오' 라고 불릴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나 현실의 '라스 베가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도박, 카지노 문화가 집중적으로 깊게 발달되어 있어 유흥거리가 매우 넘쳐난다.
- 라투아니크 제철소
생활 및 문화
치안
위와 같은 명성에 비해 치안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에 속하는 도시다. 우선 당장의 치안 경보에서만 해도 치안이 열악한 것 만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등급인 '3단계'를 받았다. 그 이유는 바로 엘 아시카크 시 자체를 집어 삼킬 정도로 거대한 아퀴마시 카르텔이라는 범죄 조직의 존재 때문. 아퀴마시 카르텔은 엘 아시카크에서 가장 커다란 범죄 조직으로서 가히 시 정부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때문에 경찰들 또한 아퀴마시 카르텔과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고 하며 아퀴마시 카르텔과 연관된 사건이라면 무시, 방관, 모르는 척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사실 출입 경보 3단계도 받고 치안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정작 연방 내에서 치안이 안좋은 도시를 선정할 때는 주로 거론되지 않는다. 오히려 엘 아시카크는 다른 치안 미비 지역들과 달리 경찰과 같은 법 집행기관과 치안 유지 기관의 공권력이 멀쩡히 살아 있고 멀쩡히 작동하고 있다. 또한 범죄 조직의 수만 해도 매우 적다. 왜냐하면 아퀴마시 카르텔이 경쟁 조직이나 위협이 될만한 조직 등 시 내의 군소 조직들을 제외한 많은 범죄 조직들을 괴멸, 흡수 시켜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아퀴마시 카르텔이 굳건히 뿌리 깊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 오히려 타 범죄 조직이 엘 아시카크에서 규모를 키우기 굉장히 힘든 구조다.
또한 아퀴마시 카르텔을 제외한 거대한 범죄 조직의 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군소 범죄 조직들은 상당히 많이 살아있다. 일개 양아치나 갱단 수준의 범죄 조직은 아퀴마시 카르텔 쪽에서 신경조차 쓰지 않으며 어느 정도 규모가 된다는 범죄 조직들은 죄다 괴멸하거나 아퀴마시 카르텔과 협력 및 우호 관계로 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길거리에서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는 범죄 조직들은 죄다 아퀴마시 카르텔이라는 거대한 뒷배를 지고 있다고 봐야 하기에 오히려 이런 범죄 조직들은 경찰들 조차 상대하기 힘들어 한다.
때문에 엘 아시카크는 경찰보다 카르텔의 권력이 더 강하게 작동하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엘 아시카크가 주요 무대로 등장하는 데들리 스텝에서의 묘사만 보아도 아퀴마시 카르텔로 인해 오히려 공권력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작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작중 아퀴마시 카르텔의 수장인 타란카 아퀴마시가 사람을 한두명 죽여도 수사는 커녕 오히려 사고사로 처리하기 급하다.[5] 또한 시가지 내에서 추격전을 벌이거나 총격전을 벌여도 경찰은 눈치만 보며 쫓아오지도 않았다. 클로드를 쫓기 위해 헬기, 무장 트럭, 중장갑 대원들을 수십명 이끈 채 도심 한복판에서 총격전을 벌이자 그제서야 이건 아니다 싶었던 경찰들이 출동하여 제압을 시도했고 그제서야 경찰 측에서 도움을 요청하여 크리티컬 트루퍼들이 출동했다. 이들이 아무리 두렵더라도 카르텔 측이 선을 과하게 넘어 버려 더이상 눈 감고 쉬쉬할 수 없을 지경이 되서야 겨우겨우 출동한다.
문화
해당 문서에서도 계속 상술했던 것처럼 '세미 로스 살레시오' 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문화 산업과 아케이드 문화를 지니고 있다. 특히나 엘 아시카크는 문화 전방위로 발달된 로스 살레시오와 달리 도박, 카지노와 같은 문화가 매우 집중적이고 깊게 발달되어 있다.
출신 인물
기타
- ???
- ↑ 치안 미비 및 카르텔 장악
- ↑ 출입 경계 단계는 내전, 분쟁, 테러 등으로 인해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경우 발령되는 경보다. 이는 다른 요소 없이 순수히 치안이 열악한 것 만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경보로서 엘 아시카크는 내전이나 분쟁, 테러와 같은 특수 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곳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등급의 경보를 받은 것이다.
- ↑ 때문에 오히려 타 범죄 조직들이 엘 아시카크에 머무르기 더 힘든 구조다. 중소형 범죄 조직들은 아퀴마시 카르텔과 협력 및 우호 관계로 겨우 존속 중이며 사이즈가 있는 범죄 조직들은 모조리 아퀴마시 카르텔에 의해 와해되고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 ↑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말이 좀 많다. 센트럼 연방 외에 다른 땅들은 모조리 사람이 살지 못하기 때문에 해외로의 수출은 전혀 하지 않으며 바다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운송하는 것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오히려 육로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 ↑ 심지어 타란카는 작중 엘 아시카크의 시장인 스베레 스토헤이를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다른 공무원으로 시장 자리를 채울 정도로 힘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