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에하나 오시는 분들을 위한 필독

여기는 대역빌런이 대역빌런 닉값할겸 각종 대역망상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같이 만들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합작/합작예정작들 전용 연습장입니다.

신 남북국시대(가칭)

대역빌런의 또다른 시도가 될 세계관으로, 현실기반(아마도) 뇌절세계관이 될 예정이다.

  1. 고종이 강제퇴위를 당하자 일어난 정미의병에 본인이 참여. 고종 본인은 전사하고 순종을 제외한 이강과 이은을 비롯한 황족들은 분조 계획이 발동되어 망명정부를 수립했다면?
  2. '남한'이 6.25전쟁에서 북진통일 했다면?
  3. 6.25전쟁에서 패전한 북한이 만주로 망명했다가 중소전쟁을 틈타서 조민공을 간도에서 재건국했다면?
  4. 만약 베트남이 1956년 예정대로 통일총선거를 치뤘다면?
  5. 만약 흐루쇼프가 헝가리와 '타협'하고 농업에 신경써서 축출되지 않았다면?

(창작자 본인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정미의병과 분조 계획

망명정부의 활동

한반도 진공작전과 8월 만세운동

북진통일과 간도로의 도피

이범석은 국방부 장관직을 내려놓지 않는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지연전을 통해 북한군을 지치게 만들었고, 대전에서 한타가 성공, 인천상륙작전으로 반격하여 역으로 38선 위로 북진한다. 중공군은 미국의 압력과 소련의 만류에도 무리하게 참전을 감행하다 과거 수나라시절 대패했던 청천강 바로 그곳에서 인민지원군은 궤멸적인 피해를 입는다. 9월의 최종공세로 강계와 신의주등이 수복되자 북한은 간도로 도피하면서 1951년 10월 3일 한국전쟁은 북진통일로 막을 내린다.

8월 종파사건

중소결렬과 중소전쟁

의지의 로동당

삼화주의 부흥동아

  • 만약 태평천국 운동과 조선의 근대화가 성공하고, 일본의 막부체제가 유지되었다면?

삼화주의 부흥동아의 뜻은 메이지 시절 일본에서 흥아론자들이 제창했다던 삼화주의로 동아시아를 부흥하자는 의미이다. 삼민주의 통일중국이 떠오르다면 그것 또한 모티브 한것이 맞다.

태평천국

1836년, 홍수전은 광저우에서 미국인 선교사를 만나려 하던 도중 원인 모를 큰 부상[1]을 당했고, 미국인 선교사의 집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권세양언>(勸世良言)이란 기독교 복음서 요약본을 얻어 흥미롭게 읽었다. 1837년, 과거시험에 또다시 떨어져 크게 상심한 그는 병을 앓고 다 죽어가는 중에 상제가 신성한 칼을 선사하여 청나라를 물리치라는 계시를 받은 후 40일만에 병상에서 회복했다. 공교롭게도 광야의 유혹과 같이 40일간 앓아 누웠다. 이후 풍운산의 도움으로 근거지를 확보하는데에 성공하였고, 소조귀의 추천으로 나대강 또한 등용하여 나대강의 세가지 전략 중 두번째것을 채택, 1855년 증국번과 이홍장의 회군을 격파해 항복을 받아내고 중국 대륙 남부를 장악한다. 이후 1856년 제2차 아편전쟁이 발발하자 태평천국은 드디어 북벌을 개시하여 1858년 베이징까지 장악한 후 영국•프랑스•미국•러시아와의 톈진 조약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정권을 인정받는다.

조선→대한제국

순조 승하 후 즉위한 효명세자(훗날 문조)는 세도가를 <병신대처분>을 통해 쓸어버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삼정의 문란을 타파하고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성공한다. 1862년 조선은 청나라에 대한 사대를 끊고 태평천국과 국교를 수립한 뒤 북청을 침공했고, 1864년 조선은 베이징 조약을 통해 만주를 러시아랑 분할하면서 청나라는 공식적으로 멸망한다. 1867년 대한제국이 선포된다. 1869년 문조의 승하 후 고조(현실 헌종)가 즉위한다.

에도 막부→일본국

서양 열강

  • 영국:
  • 프랑스:
  • 독일 제국:
  • 러시아 제국:
  • 미합중국:
  • 이탈리아:
  1. 이 시점에서 정체불명의 현대인이 홍수전에 빙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