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문서의 편집자는 특정 인물, 세력, 사상, 정당을 찬양하지 않으며 정치적 중립을 견지합니다

개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
북한의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세력인 민주당과 사회질서의 붕괴를 시도한 페미니스트들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하여 2039년에 깨어있고 용기있는 국민들이 궐기하여 혁명을 일으키고 국가를 바로잡았다.
2042년 개정 교육과정에 의거한 역사 국정교과서 中

과거 현재 그리고 ▒▒는 사회갈등과 경제계급의 공고화가 낳은 2039년 혁명으로 인하여 변화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제이위키의 세계관이다. 일부 논란의 여지를 피하고 정치적 중립을 최대한 견지하기 위하여 본 세계관 내의 정치인이나 정당들의 명칭은 현실 대한민국과 다르게 설정하였다.

설정

2022년 대선에서 당선된 보수계열 정당 "국민위해"의 윤석연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윤석연 대통령은 잇따른 정책 실패와 독선적인 정치운영, 무리수를 둔 당권장악 등으로 인하여 집권 1년차 부터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지경에 이르렀고 설상가상으로 이진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로 인해 치뤄진 조기 당대표 선거에서 혁신과는 거리가 먼 인물인 나경윤이 선출되면서 지지율이 20%대를 오가는 식물정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 결과 2024년 치뤄진 총선에서 제1야당인 "다함께민주당"이 193석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두게 되자 정부와 당의 지지율은 10%대 까지 추락하는 지경에 이루었고 홍진표 대구시장과 유성민 의원(24년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 생환)을 필두로 대규모 탈당러쉬가 이어져 "국민위해"는 20석대의 정당으로 쪼그라들게 되었다. 2026년 치뤄진 지방선거에서 역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었으며 TK에서 조차 홍진표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자유대한당"이 광역자치단체장을 먹어버리면서 여당은 완전히 박살나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2027년 치뤄진 대선에서는 다함께민주당 이재민 후보가 78.32%의 득표율을 올리며 당선되었고 윤석연 전 대통령은 김건효 여사와 함께 구속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2024년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서 비롯된 일명 "24년 체제"는 이재민 대통령의 당선이후 정점에 달해 2028년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개헌선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나(223석) 임기 중반기인 2030년에 발생한 다함께민주당과 LH간의 유착 및 토건비리 사태로 인하여 지지율이 급락하였고 급속히 추락하는 지지율을 붙잡기 위하여 이재민 정부와 여당은 당명의 개정과 더불어(다함께민주당→미래로민주당) 신진인사들의 등용을 통해 지지율의 반등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이재민 정부 당시 등용한 신진인사들의 상당수가 여성주의와 환경운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인물들이었고 여성할당제의 강화와 학교 급식에 월 1주 채식 식단 도입, 동물권의 인정 및 여성가족부의 권한 강화[1]와 같은 민생과는 관련없는 행보를 거듭한 결과 2032년 치뤄진 대선에서 자유미래당[2] 오세환 후보에게 정상호 후보가 1.32%p 차이로 패배하였고 총선에서도 보수정당이 다시 한번 120석대를 얻는것을 허용하며 24년 체제의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

오세환 대통령은 전임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채식 급식 정책 폐지, 여성단체 지원 및 여성할당제의 축소등을 선언하였으며 사병월급 인상 등 일명 이대남[3]들의 지지를 얻기위한 정책들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오세환 정부 역시 2020년대 부터 심화되어 왔던 경제문제, 특히 부동산 폭등을 해결하는데 실패하였고 친이대남 정책이 여성계의 반발로 온전히 실행되지 못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오세환 정부는 확실한 코어 지지층, 즉 쉴드를 쳐줄 지지층도 없는 상태로 경제, 사회문제를 방치한 무능한 정부로 남게되었다.

한편 오세환 정부와 자유미래당이 친이대남 정책(여가부 폐지, 사병월급 인상 등)을 무위로 돌리고 지속적으로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자 재야에 존재하던 극우 안티페미니즘 세력들과 자유미래당에서 이탈한 일부 극단주의 성향의 이대남 당원들이 합심하여 정당을 창당하니, 이후 대한민국의 정계를 주도하게 되는 여명당의 전신인 안티페미니즘 연대(이하 AFS)였다. 창당직후 원외정당이던 AFS는 원내정당들과는 다르게

  1. 윤석연 정부에서 폐지를 약속하였으나 2022년 국정감사등을 거치며 유야무야 되었다.
  2. 홍진표 전 대구시장의 정계 은퇴이후 구심점을 이룬 신자한당이 친유성민계 중심의 따뜻한보수당과 합당하며 생긴 보수통합 정당.
  3. 사실 오세환 대통령의 재임기인 2030년대 기준으로 2020년대에 20대이던 남자들은 죄다 30대가 되었겠지만 이대남이라는 표현 자체가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젊은 남성계층을 일컽는 보통명사화가 되었기에 이대남이라고 부른다, 이는 이대녀라는 표현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