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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학교
延花大學校
YONWHA UNIVERSITY
교훈 有敎無類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상징 교색 ● 연화 블루 (#19388A)
교목 은행나무
국가 월본 월본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01년 도유물리학강습소 설립
1903년 도유정경전문학교 설립
1910년 연화대학교로 통합
총장 김율
법인 학교법인 수학원
주소 중앙캠퍼스 도유수도시 중앙구 매화로 85
도화본캠퍼스 도유수도시 도화본구 연화로 50
재학생 학부생 16,553명 (2021.1 기준)
대학원생 석사 8,541명 (2021.1 기준)
박사 4,342명 (2021.1 기준)
교직원 5,430명 (2021.1 기준)

延花大學校
YONWHA UNIVERSITY(YU)

NON SIBI SED CUNCTIS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슬로건

개요

연화대학교 도화본캠퍼스


연화대학교 중앙캠퍼스


연화대학교 (YONWHA UNIVERSITY, 延花大學校)는 월본의 4년제 종합 대학이며 도유 5대학에 속한 명문 사립 대학이다. 도유수도시 중앙구와 도화본구에 위치해있다.

역사

도유제국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한 동문들에 의하여 1901년과 1903년에 각각 만들어진 두 대학 '도유물리학강습소' 와 '도유정경전문학교'를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각각 도화본구와 중앙구에 설치된 캠퍼스를 계승하여 여전히 이과와 문과는 두 지역으로 캠퍼스가 분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미국 유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대학들인 만큼 초기에는 미국식 고등교육제도가 학풍으로 자리잡아 미국식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 때에는 교양학부가 별도로 설치되어 입학생들에게 교양으로 초급영어부터 고급영어까지 배우게 함으로써 교내에서 미국에서 가져온 원서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학풍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대부분의 수업을 영어와 병행하는 학과들이 상당히 많으며 부속 중고교도 이와 유사한 학풍으로 유지되어지고 있다.

적극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서양기술들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양측은 미국의 리버럴아츠(Liberal Arts)를 중시하는 학풍을 그대로 가져오기 위해 각각 대학 설립 초기부터 인문학과 이학을 추가로 설치할 것을 강하게 바라고 있었으며, 1904년 전문학교령(専門学校令)이 발표되자 이러한 논의는 더욱 진전되어 결국 두 학교는 1910년 통합을 발표하고 연화대학으로 승격, 1920년 대학령에 의한 대학이 되고 1949년 학제 개혁에 의해 신제 대학으로서의‘연화대학교’를 설치하게 되었다.

임원


연화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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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

상징

은행나무 3잎
공자가 고향에서 은행나무 아래 그늘에서 단(壇)을 만들고 놓고 제자들을 가르쳤다고 전해진다. 도유물리학강습소과 도유정경전문학교가 연화대학교로 통합되면서 공자가 말씀하신 有敎無類를 교훈으로 삼게 되었는데 동시에 옛 성인들의 진리에 대한 탐구를 본받고, 진리탐구의 장소였던 공자의 행단(杏檀)을 상징하기 위하여 두 캠퍼스 모두에 은행나무를 심고 3개의 은행나무잎을 대학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된다. 3개의 잎은 각각 진리, 정의, 봉사를 의미한다.

학부 및 대학원

연화대학교의 전체 학부 및 대학원
School Faculty Graduate
물상과학부
School of Physical Sciences
물리천문학부
화학과
수학과
지구대기행성과학부
공학부
School of Engineering
항공우주공학과
생물공학과
화학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재료공학과
기계공학과
원자력공학과
생명과학부
School of Biological Sciences
수의학과
생물학과
의학부
School of Medicine
의학과
의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인문·사회과학부
School of Human, Social and Political Science
심리학과
사회학과
지리학과
언론정보학과
국제학과
문헌정보학과
철학과
사학과
종교학과
외국어문학부
교육학부
정경학부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경제학과
경영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통계학과
법학부
School of Law
법학과


중앙 캠퍼스에는 인문·사회과학부, 정경학부, 법학부가 개설되어있고, 도화본 캠퍼스에는 물상과학부, 공학부, 생명과학부, 의학부[1]가 개설되어있다. 도유물리학강습소를 전신으로 하고 있는 이학계열은 다른 대학에는 주로 자연과학부 또는 이학부가 설치되어있는 것에 반하여 연화대학교는 물상과학부와 생명과학부로 나누어져 단과대학을 이루고 있다.

칼리지

연화칼리지
표어 NON SIBI SED CUNCTIS

 - 연화대학교는 최소 1학년, 최대 2학년까지 리버럴아츠 수업과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일부학과를 제외하면 모든 학부생들은 연화칼리지에 소속되며 주로 수준 높은 교양 수업과 영어 수업을 병행하게 되고 3학년부터 정해야하는 전공들에서 미리 요구하는 선수과목들을 이수하게 됩니다.

- 연화 칼리지 소속 학부생들은 법학과를 제외하고는 해당 학과에서 요구하는 졸업 이수 조건을 충족하기만 하면 졸업시 해당 학과의 학위가 수여되는 형태로 어떠한 정원 제약이나 문이과 교차 이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학부생들은 도중에 전공을 자유롭게 바꾸거나 문과가 이과로, 이과가 문과 전공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 의학, 수의학은 국가 정책상 매년 배출되야하는 인력과 입학 정원이 정해져있는 관계로 입학 전부터 입학처의 승인을 얻고 처음부터 의학과 또는 수의학과로 학과가 정해져서 대학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들은 1학년에 학칙에 규정된 바에 따른 졸업요건을 충족하는 교양 수업과 영어 수업을 이수 후 2학년부터 전공 이수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들 중 7년을 이수하는 '학석통합과정'에 있는 이들과 6년을 이수하는 '학부과정'으로 전공 이수 커리큘럼이 나누어지며 과정 선택은 1학년 2학기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7년 과정은 주로 의사과학자가 되고싶은 학부생들이, 6년 과정은 주로 임상의사가 되고 싶은 학부생들이 선택하지만 학석통합과정에 더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하고 이를 권장하고 있는 것이 연화대학교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법학과는 매우 이색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학과 역시 로스쿨 진학시 무시험전형이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졸업 정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학년까지의 교양과정을 이수 후 성적에 따라 한정된 정원만이 무시험전형이 보장되는 법학과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도중에 다른 전공으로 이탈할 경우 생기는 정원TO는 다음 학기의 법학과 정원TO로 넘어가게 됩니다.


미네르바칼리지
표어 Scientia imperii decus et tutamen

- 미네르바 칼리지는 기초과학을 담당하고 있는 칼리지입니다. 연화칼리지 다음으로 오래된 칼리지로 전월본제국 시절에 개설되었습니다. 연화대학교와 별도로 모집하며 생물,화학,물리/천문,지학,수학 분야 중 하나 또는 하나 이상의 분야에 대해서 칼리지에서 출제하는 자체적인 시험과 구술 시험 등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대 100명의 학생들이 뽑히게 됩니다.

-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은 자체시험의 결과이며 범위는 고등교육 수준이지만 질문되는 내용의 깊이는 그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합니다. 중등교육과정 이수에 대한 평가는 연화 칼리지와는 다르게 한 분야에 대한 월등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을 더 선호합니다.

- 100명 미만의 학생들 중 시험 응시생이 정원보다 적게 응시하여 결원이 나는 경우 무조건 합격이 아니라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면 불합격처리하며 이런 과정을 거쳐 선출된 소수의 학생에 한하여 3년간 소수 엘리트 교육을 이수받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은 월본의 마론군에 위치한 국가연구단지에 위치한 연화대학교 연구부속기관에서 공부를 하게 되며, 4학년의 경우 연화대학교의 해당 학과로 편입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학석통합과정'을 거치는게 즉, 미네르바에서 3년, 연화대학교에서 4년 총 7년간 엘리트 과학자 양성코스를 이수하게 된 학생은 미네르바와 연화대학교 명의의 학사와 석사 학위를 동시에 수여받게 됩니다.

- 미네르바 칼리지는 전통적으로 박사과정을 다루지 않으며, 연화대학교에서도 미네르바 칼리지 출신들에게는 해외 대학으로의 유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연화대학교의 지원으로 해외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아카데메이아칼리지
표어 眞理

 - 아카데메이아 칼리지는 철학을 담당하고 있는 칼리지입니다. 미네르바 칼리지와 다르게 별도의 독립적인 칼리지 시설은 없으며, 연화칼리지의 철학과와 커리큘럼과 교수진이 다른 것 이외에는 중앙 캠퍼스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칼리지들과 마찬가지로 연화대학교와 별도로 정원을 모집하며 정원은 최대 30명이지만 매년 10명 미만의 학생이 입학 허가를 받는다고 알려질 정도로 난이도 높은 구술 시험과 필기시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철학 분야에 대해 권위있는 단과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카데메이아 칼리지는 미네르바 칼리지와 다르게 중등교육과정 이수는 성실성만을 참고하고 교과 성적등은 참고하지 않습니다.

- 시험 문제에 대한 평가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철학 문제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철학 지문들을 제시하고 이 중에서 1개의 지문만을 선택하여 자신의 철학적 입장에 기반하여 자유롭게 글을 쓰면되며 어떠한 정형화된 양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평가는 객관성을 위해 여러 교수들이 평가에 참여하시며, 교수들이 제출한 각각의 점수들을 총합하여 최종 점수를 산출합니다. 시간은 개인당 최대 6시간까지 주어지며 각각 격리된 공간이 주어집니다.

- 입학이 승인되면 연화대학교의 중앙 캠퍼스에서 전액장학금과 함께 학석통합과정을 거치게되며 총 7년의 기간동안 석사학위 논문을 지도 교수와 함께 만들어가게 됩니다. 학위는 연화대학교와 아카데메이아 칼리지의 명의로 수여받게 됩니다.


캠퍼스

생활 및 문화

  • 1946년 대학 학계 개편[2] 따라 '기초과학' 분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정부의 지원이 이어져오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성적장학금이라는게 없다는 점인데, 성적에 무관하게 수업료, 숙식비, 교통비 등 필요 경비 등을 포함한 총 학비에 대하여 경제사정이 열약하여 지불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학생에 대해서만 수업료 전액 지원(교재비 포함), 생활비 지급(별도의 교통비 지급·기숙사 숙식비 전액 지원), 방학 중 기숙사 이용·교내 근로장학금 형식으로 품위유지비 지급 등의 광범위한 장학금 및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 기숙사의 경우 대학 캠퍼스와 가까운 기숙사는 대학원생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정되고 이후에 학부생들에게 배정되다보니 때때로 캠퍼스에서 상당히 먼 지역을 배정받기도 한다. 이에 등교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대학측에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나 도유수도시의 도심에 위치해 있다보니 기숙사 확충이 상당히 어려운 모양이다.
  • 도유5대학이 주로 공과대학에 집중되어 있는 것과 다르게 기초과학에 치중되어있다보니 취업 지표는 낮은 편에 속한다. 반면에 대학원으로 가서 연구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상당히 많은 편으로 연구 중심형 대학의 성격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편이다. 최근에는 청아대학교와의 계약학과 설치로 인하여 '신도유5대학'으로 불리고 있다.
  • 종안구에 제3캠퍼스 설치가 공식화되었다. 인근에 연화대역이 설치될 예정이라서 학생들의 교통에 있어서 상당히 큰 이점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공계열 학과들이 모여있던 도화본 캠퍼스에서 물상과학부만 (가칭)종안캠퍼스로 이동할 계획이며 특히 도유수도시 외각에 위치한 대학원 연구시설들과의 교통연계가 기대된다.

학풍

연구 중심형 대학답게 학구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대학이다. 학사 과정보다 대학원들의 규모와 과정이 더 크며, 기초 과학간의 학제간연구와 협동 연구가 활발하다. 학사 과정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깊이 반영되어 있는데 의학과와 수의학과를 제외하고 연화 칼리지 (Yonwha College)로 계열(school)에 무관하게 단일 모집을 하며 2년간의 리버럴아츠 형식의 수업을 이수 후 학과를 선택하면 된다. 일부 예외적인 규정을 두고있는 학과[3] 를 제외하고는 선택 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언제든지 다른 학과로의 진학이 가능하다.

연화의료원

 연화대학교병원은 1910년 신설된 의학부의 실습병원이 필요 함에 따라 개원한 병원으로 초기에는 의학부 캠퍼스가 있는 도화본구에 「연화대학교 의학부 부속 병원」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져 왔으며 도유대학교 의과대학과 경당대학교 의과대학에 이어서 서양의학을 적극적 받아들인 병원 중 하나였다.

도유수도시가 외곽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의료 서비스망의 구축이 요구되자 지금의 신관야 지역에 「연화대학교 의학부 부속 신관야 병원」 을 개원하게 되었고, 세계대전으로 소실되기 이전까지 도화본구에 위치한 부속병원과 함께 도유수도시에서 BIG3로 불릴만큼 적극적인 확장을 이어나갔다. 시대상으로도 이러한 확장에는 월본의 대외팽창과 지속적인 전쟁 등으로 의료 수요가 국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되어왔기 때문에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손쉽게 받았다고 평가된다.

세계 2차 대전중에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두 병원 모두 대부분 소실되었으며 1945년 항복 이후에서야 각각 1948년과 1955년에 병원이 재건축을 통해 다시 운영할 수 있게되었고 기존의 '의학부 부속 병원'을 연화대학교의료원(이하 연화의료원) 소속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1963년 2월 13일 강일한 장군이 주도한 군부에 의한 쿠데타(임인정변)가 발발하면서 군부 정권이 들어서게 되고, 군부 주도 하에 '경제발전계획'이 발표되는데 계획 안에 있던 북양주에 대한 지원에 발맞추어 군부정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 북양주 고산시에 고산병원을 세우게 된다. 당시로써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북양주의 의료 인프라 시설 확충을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는 의학부 정원 증가와 연화대학교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확대와 특혜가 함께 맞물려 있었음이 후일 당시 총장을 지냈던 이명휘 총장의 회고록에 의해서 밝혀지게 된다.

평가

사건 및 사고

출신 인물

  • 김율 (82학번, 물리천문학부)

각주

  1. 학석통합과정(7년제)도 도화본 캠퍼스에 함께 설치되어있다.
  2. 의:기부사, 공:선화, 종합:도유, 사범:경당, 문예체:광의, 항공우주:도유과기, 기초:연화
  3. 의학과와 의학부 일부 과, 수의학과와 법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