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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튼브리튼-아일랜드 연합왕국
빈 체제의 핵심 국가. 나폴레옹 전쟁에서 대승하며 거대한 대제국으로 성장했다. 산업 혁명을 통한 생산력 증대를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대부분, 동남아시아, 티베트와 같은 내륙까지 제국주의를 실어 날랐으며 영국은 식민지 확장으로 풍요로워진 사회를 바탕으로 막대한 기술 발전을 이루어 내게 된다. 그러나 풍요로움도 잠시, 식민지 경쟁에 뛰어든 다양한 열강들의 충돌로 발생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영국은 프랑스, 러시아와 함께 참전하며 총력전에 돌입한다. 전후 영국의 경제 상황은 점차 나빠지기 시작하였으며 식민지들에 대한 지배도 약해지며 제국의 마지막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 프랑스 사회 공화국
프랑스 제 3왕국에서 혁명으로 탄생한 국가. 본래 혁명의 중심지로 나폴레옹을 필두로 유럽 정복을 행하였으나 나폴레옹이 패배하고 몇십년 뒤, 2월 혁명이 빈 체제 연합군에게 진압 당하며 루이필리프 퇴위에 실패 했다.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는 최전선에서 독일 연방과 맞서 싸웠으며 마른 전투와 같은 굵직한 전투를 겪으며 프랑스의 피해는 매우 컸다. 아미앵 조약 이후에는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 않을 수준 이었으며 결국 참전군인들을 필두로 3번째 혁명이 발생하는데 이를 1918년 혁명이라 부른다. 이후 프랑스 왕국은 망명을 가고 프랑스 사회 공화국이 건국 되었다. 프랑스에서는 다양한 정파로 나뉘어 졌으며 극단화 되던 혁명파는 마르셀 부카르를 주축으로 계몽혁명을 내세우며 다른 정파를 눌러버리고 프랑스 사회 공화국을 선포했다.

| 카탈루냐 사회 공화국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1918년 혁명이 발생하며 구 질서를 유지하려는 영국과 프랑스 혁명정부 사이의 두번째 전쟁이 발발했다. 바로 전까지만 해고 적이었던 오스트리아와 손을 잡고 중립국인 스페인을 전쟁에 끌어드리며 프랑스 공격헀으나 오스트리아는 전후 상황들로 인해 전쟁에서 빠지게 되고 스페인 왕국은 영국의 자원에도 패배하며 카탈루냐 지방 일부를 프랑스군에게 점령 당한다. 혁명정부가 계몽혁명주의 노선을 타며 점령지인 카탈루냐 지방에는 카탈루냐 사회 공화국이 건국 되었다.

| 네덜란드 공화국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의 네덜란드 점령지에 세워진 괴뢰 정부.


| 프로이센 제국
비스마르크의 통일을 위한 정책들이 오스트리아에 의해 실패하고 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의 주도의 제후국 연합에 합류 하였다. 이후 대게르만주의를 주장하던 빌헬름 2세가 폴란드인 청년에게 암살 당한 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아미앵 조약이후 제2차 보오 전쟁을 일으키고 오스트리아와 동등하는 의미에서 벨헬름 2세의 장남이던 빌헬름 폰 프로이센을 황제로 프로이센 제국을 선포하였다.


| 오스트리아 제국
빈 체제의 핵심 국가. 프랑스의 왕정이 유지 된 이후 프로이센의 비스마르크를 막아내고 보오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이후 독일 연방을 건국해 오스트리아는 영국과 비등한 열강이 되었다. 삼국간섭을 통해 하이난 섬을 얻고 뉴기니 섬을 점령하며 식민지 경쟁에 뛰어들었고 이러한 경쟁으로 결국 대전쟁이 발발했다. 전쟁이 무승부로 끝나며 상처만 남게 된 독일 연방은 헝가리가 독립하고 프로이센이 제2차 보오 전쟁으로 독립하며 독일 연방이 해체되었다. 몰락한 열강의 상징적인 존재로 빈에서 노동자 파업이 발생하고 황제인 카롤 1세가 암살 기도를 당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 때 적이었던 영국과 협력하여 마지막 제국주의를 지키려하고 있다.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 이탈리아 연방


| 다뉴브 노동자 연방


| 아일랜드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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