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루살렘국State of Jerusalem은 가상지구 BF 세계관의 아라비아 지역에 위치한 국가이다. 이 국가는 그 유명한 기독교 및 이슬람교의 공동 성지인 예루살렘 또는 알 쿠드스[4]를 수도로 하여 인근의 아랍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나라이다.
다민족 국가
예루살렘의 인구는 약 480만 명 정도이고 그 영토도 넓지 않지만, 예루살렘 내에는 크게 분류했을 때 3종의 서로 다른 민족 집단이 거주하고 있으며, 각 민족 간의 사이를 원만히 유지하는 것이 국가 통치의 제 1 과제이다.
첫 번째 민족 집단은 '라틴인Latins'이다. 이름과는 다르게 반드시 라틴계 유럽 인종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며, 예루살렘국 내에서는 '유럽계 및 기독교계 이주자'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가상지구 BF 세계관에서 십자군 전쟁을 통해 유럽인들이 유입된 이후, 정착한 유럽인들 및 그들의 후손들과, 그 후에 유럽에서 이주해온 인들이 라틴인이다. 가상지구 BF 세계관에서 기독교의 대성전이 성공하고 그 결과물인 예루살렘이 현재까지 명맥을 잇고 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라틴인들이 예루살렘의 주요 기득권 계층이었으며 이 격차는 현재까지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두 번째 민족 집단은 '아랍인'이다. 예루살렘이 이슬람 세계에 떨어진 직후 수백 년 동안 그곳에 정착해 살던 토착 아랍인들이 있었으나, 십자군 전쟁의 여파로 인하여 피지배 세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들은 오랫동안 유럽인의 우세 하에서 억압받거나, 일시적으로 유화책을 받는 사이클을 반복해서 진행 받았으며, 겨우 현대에 들어서야 라틴인들과 동일한 참정권을 명목상 인정받은 상황이다. 아랍인 집단은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이지만, 그들 내부에서도 소수의 토착 아랍 기독교 및 비 이슬람 주류파들이 또 소수파들로 존재하고 있다.
세 번째 민족 집단은 '유대인'이다. 비록 이슬람교도들이나 기독교도들이 둘 다 유대인들에게 그리 친화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유대인들은 이슬람 치하에서도 유대인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살았으며, 20세기 들어 유럽에서 발흥한 강력한 반유대주의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프랑스의 '불의 쌍십자 정권' 및 라이클란트의 지기스문트 히스터 정권의 유대인 대학살을 피해 유럽에서 도망쳤다. 그들 중 일부가 예루살렘 행을 택했고, 대전쟁 이후로 예루살렘 내에서 유대인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
각주
| 예루살렘국 State of Jerusalem / دولة القدس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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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의 국기[1] | |
| 정치체제 | 공화제, 대통령제 |
| 의회 체제 | 양원제(하원/상원) |
| 경제 체제 | 시장경제 |
| 국가의 표어 | 신의 도시 하에서 모두가 평등하다 |
| 설립 연도 | |
| 국가 ISO 코드 | JER |
| 수도 | 예루살렘 시City of Jerusalem |
| 국가 | 예루살렘국의 노래[2] |
| 세계관의 국가 상징색 | FED000 |
| 화폐 단위 | 예루살렘 셰켈JRS |
| 현재 인구수 | 484만 명 |
| 국교 | 로마 가톨릭교[3] |
| 예루살렘국 정부 인사 목록 | |
| 현직 국가원수 | 예루살렘국 대통령 레비 벤야민Levi Benjamin |
| 현직 총리 | 예루살렘국 총리 하산 알아즈라드Hassan Al-Azrad |
| 현직 상원 의장 | 뱅상 도리오Vincent Doriot |
| 현직 하원 의장 | 마리암 후사인Mariam Huss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