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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연방국
오스트리아 연방국
오스트리아 연방국 관련 문서
bundesstaat öster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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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연방국
bundesstaat österreich
국기 국장
상징
국가 Lied der Jugend
국조
검독수리
국화
에델바이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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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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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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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최대 도시
면적
96,798km2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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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10,498,152
밀도
108명/㎢명/km2
인종
오스트리아인 91% 슬라브인 8% 기타 1%
출산율
1.75명
기대 수명
82세
공용어
독일어
지역어
독일어
공용 문자
로마자
종교
국교
가톨릭교
분포
가톨릭교 70% 개신교 8% 무교 19% 기타 3%
군대
오스트리아 연방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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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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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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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574,248,914,400
1인당 GDP
$54,700
GDP
(명목)
전체 GDP
$553,252,610,400
1인당 GDP
$52,700
화폐
공식 화폐
오스트리아 실링
ISO 4217
SAS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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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GMT +1
도량형
미터법
ccTLD
.sa
국가 코드
SA,AUS
전화 코드
43



개요

오스트리아 연방국
Schloss Schönbrunn


오스트리아 연방국 (독일어: bundesstaat österreich)은 중부 유럽에 위치한 연방국이다.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프란츠 슈베르트, 요제프 라너 등 클래식 음악가들의 주 활동무대이자,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유명한 양자역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에르빈 슈뢰딩거, 20세기 음악 지휘계 최고 거장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고향이자, 근대건축의 선구자 오토 바그너의 고향이기도 하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빈 모더니즘이라 불리는 황금기를 맞이하며 유럽 문명사를 이끌었고, 수많은 천재를 낳기도 하였다. 하지만 1914년에 발발한 제1차 세계 대전의 패배로 암흑기에 접어들었다. 이후에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이 탄생하였으나 엥겔베르트 돌푸스가 집권 후 오스트리아 연방국을 선포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전간기에는 이탈리아-프랑스 스트레사 전선에 합류해 독일에 대한 외교적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오스트리아는 슈슈니크 선언을 발표해 친 추축적이면서도 중립을 유지하는, 전쟁 기간동안에는 중립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반도에 연합국이 상륙하고 기세가 연합국으로 기울자, 오스트리아는 연합국에 군사 통행권을 내어주며 사실상 연합국에 동조했다. 나치가 패망한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력과 소련의 냉전 사이에서 프랑코 스페인과 함께 남은 거의 유일한 파시스트 국가가 되었다. 이 차가운 기류속에서 오스트리아는 개혁 개방 정책으로 서구권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여러 경제특수를 누리면서도 정치적 압박을 거의 받지 않아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1980년, 연방수상 엥겔베르트 돌푸스가 사망하자 오스트리아에는 자유화의 봄이 불었다. 조국전선 내 온건 세력들과 사민주의자, 그리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조국전선 이외의 정당을 합법 정당으로 인정하려는 개헌의 움직임이 불었다. 이에 또 서방 세계의 외교적 압박이 존재했으므로 사실상 조국전선 지도부는 선택지가 없었다. 그렇게 돌푸스가 사망한지 약 1개월만인 1980년 12월 18일, 2대 연방수상 발터 크루거의 승인으로 자유화가 이루어졌다. 옛 합스부르크 시절 유럽 국가들을 떨게 만들고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제국을 떠올린다면 현재의 오스트리아는 세계 정세에서 상대적으로 밀려나 있어 초라해 보일 수 있지만, 뛰어난 산업 기반을 기초로 한 경제력, 역사 속의 다양한 문화 유산이 남아 있는 국가로 분명한 선진국임에는 이견이 없다.

상징

국호

오스트리아는 자국을 '동쪽의 국가'라는 뜻의 외스터라이히(Österreich)라 부른다. 오스트리아(Austria)라는 이름은 과거 명칭인 오스타리히(Ostarrîchi)를 당대 공용어인 라틴어로 옮겼을 때 아우스트리아로 표기되었고, 이를 영어로 읽은것이 오스트리아가 된 것이다. 한자로는 음차하여 오지리(墺地利)라 쓴다. 동쪽의 국가라는 명칭은 976년 신성 로마 제국 시절에 제국(Kaiserreich)의 최동단 변경백으로써 행정구역이 설치된 것에서 유래했다. 라틴어 원래 명칭을 해석하면 '국가 동부 변경백주' 라는 뜻이 된다. 즉 원래는 '동쪽의 국가'가 아니라 '나라의 동쪽'이란 뜻이었다.

국가

가사 포함 영상

Lied der Jugend '청년의 노래'
[ 노래 가사 보기 ]
Ihr Jungen, schließt die Reihen gut,

청년이여, 대열을 잘 갖추어라.

Ein Toter führt uns an. 망자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니,

Er gab für Österreich sein Blut, 그 피를 오스트리아를 위해 흘리셨노니,

Ein wahrer deutscher Mann. 참된 독일인이시어라.

Die Mörderkugel, die ihn traf, 살인마의 탄이 그를 맞추었고,

Die riß das Volk aus Zank und Schlaf. 이는 사람들을 언쟁과 혼란속으로 분열시켰네.

Wir Jungen stehn bereit! 우리 청년은 준비 되어 있다!

Mit Dollfuß in die neue Zeit! 돌푸스와 함께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Wir Jungen stehn bereit! 우리 청년은 준비 되어 있다!

Mit Dollfuß in die neue Zeit! 돌푸스와 함께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Für Österreich zu kämpfen lohnt, 오스트리아를 위해 싸울 가치가 있으니,

daß es gesichert sei, 이는 확실함이라.

vor jedem Feind, wo er auch thront, 어느 적이든, 어느 왕좌에 앉아 있든,

und vor der Verräterei! 그리고 배신을 하든지!

Gewalt und Lüge schreckt uns nicht, 폭력과 속임수는 우리를 겁주지 못하니,

Wir kennen nur die frohe Pflicht. 우린 오로지 기쁜 의무만을 알고 있네.

Wir Jungen stehn bereit! 우리 청년은 준비 되어 있다!

Mit Dollfuß in die neue Zeit! 돌푸스와 함께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Wir Jungen stehn bereit! 우리 청년은 준비 되어 있다!

Mit Dollfuß in die neue Zeit! 돌푸스와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Zerschlagt was uns noch hemmen mag 여전히 우릴 방해하는것들과

und nach dem Gestern weist. 향수에 젖은 이들을 파괴하라.

Die neue Zeit steigt in den Tag 새 시대가 아침으로 밝아오나니,

und will den neuen Geist. 새 정신을 필요로 하노니,

Christlich, deutsch, gerecht und frei von Klassenhaß und Tyrannei. 계급차별과 폭정으로부터 독일인과 기독교인은 자유롭고 정의로우리라!

Wir Jungen stehn bereit! 우리 청년은 준비 되어 있다!

Mit Dollfuß in die neue Zeit! 돌푸스와 함께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Wir Jungen stehn bereit! 우리 청년은 준비 되어 있다!

Mit Dollfuß in die neue Zeit! 돌푸스와 함께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In die neue Zeit!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O Österreich, o Vaterland, 오스트리아여, 조국이여,

zu großem Sein verjüngt. 그 영광스러움을 되찾았다네.

Wir hüten dich mit deutscher Hand, 독일인의 솜씨로서 그대를 지키노니,

daß dir dein Bau gelingt. 그대가 그대의 건설에 성공하도록.

Zum Weiser einer alten Welt, 구 시대의 현자로서,

Bist du von Gott vorangestellt. 그댄 주와 함께하네!

Die Front steht schon bereit! 전선은 준비 되었다네!

Mit Dollfuß in die neue Zeit! 돌푸스와 함께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Die Front steht schon bereit! 전선은 준비 되었다네!

Mit Dollfuß in die neue Zeit! 돌푸스와 함께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In die neue Zeit! 새 시대를 맞이하노니!

국기

언어

독일어오스트로바이에른어를 사용한다. 오스트리아 공식 문서는 표준 독일어가 사용되나 대부분 지방의 일상적 대화에서는 오스트로바이에른어가 쓰인다. 또 니더데텐란트주이스트리엔주에서는 각각 주 공용어로 각각 체코어슬로베니아어를 사용한다. 이를 두고 극우 민족주의자들 사이에서는 표준 독일어나 체코어, 슬로베니아어가 아닌 오스트로바이에른어만을 사용하며 같은 오스트로바이에른어를 사용하는 바이에른을 오스트리아에 편입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역사

인구

행정 구역

정치

경제

사회

치안

범죄

오스트리아는 비리와 폭행 문제가 상당히 잦다. 특히 폭행 문제가 심각한데, 이는 개인간의 폭력보다는 정치적 문제로 정치 깡패 조직들이 패싸움을 벌이며 인명 피해를 발생시킨다. 세계 범죄학자들은 이를 두고 정치 폭력이 만연했던 바이마르 공화국에 빗대어 21세기의 바이마르라고 부른다.

테러

문화

교육

외교

군사

인물

유명인

-엥겔베르트 돌푸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