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성/채용

개요

온성그룹은 1956년 인별국 재벌 중에서 최초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으며, 임직원의 수는 2024년 기준 86만 명으로 다른 대기업 집단에 비해 상당히 많고[1], 그만큼 충원해야 될 인원도 다른 대기업 집단들에 비해 엄청 많다.

2015년 이후 시험 비용 절감 및 허수 인원 필터링을 하기 위해 서류 면접에서 상당수를 탈락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실질적인 면접 인원은 GOAT 성적으로 결정된다.

샐러리맨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들의 지망 순위로는 사기업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 사기업 중 연봉과 복지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상위권 공기업과 전문직을 선택할 수 있으면 온성이 선호도가 낮아지긴 하나, 사기업 중에는 선호도가 가장 높다.

2000년부터 핵심 계열사인 온성전자가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장애인 공채를 하는 것을 시작하여, 2024년 기준 온성 계열사의 대부분이 장애인 공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들 중 기업체 근무가 가능할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공무원, 공공기관, 교사 등의 공직을 선호하는 편이다.

선호하는 전공

아래의 표는 대졸(학사) 및 석사 졸업자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온성전자의 DS부문만을 다뤘으니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온성전자의 DS부문은 보이다시피 이공계가 96%이고 4%만 인문계이다(...).

온성전자 DS부문(연 2000명) 2020~2024 학석사
순위 비율 전공
1 50% 전기공학+전자공학
2 13% 화학+화학공학
3 12% 재료공학
4 10% 컴퓨터과학
5 7% 기계공학
6 4% 물리학
- 4% 기타[2]

그룹 내에서 온성자동차와 함께 대다수의 매출을 자랑하는 온성전자의 채용 인원이 전체의 50% 가량을 차지한다. 온성전자 내에서 영업/마케팅/재무를 비롯한 인문계/상경계 TO는 10~15% 정도.

문과의 경우에는 채용 인원이 적다보니 GOAT를 합격하기 위한 커트라인도 높아 GOAT를 더욱 치열하게 준비해야 한다.

사업 특성상 온성화재, 온성생명, 온성증권, 온성호텔 등은 대부분의 TO가 인문/상경계이다. 또한 온성전자와 함께 온성하면 떠오르는 온성의 대표 계열사인 온성자동차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이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온성물산의 경우 건설부문은 이공계 강세, 상사/패션부문은 인문/상경계 강세로 문이과를 반반 정도의 비율로 채용하고 있다.

가산점

한자검정시험 가산점이 있는 몇 안 되는 대기업이다. 심지어 입사 후에도 대리, 과장 승진할 때 가산점으로 인정된다.

직무적합성평가(1단계)

온성직무적성평가(GOAT)(2단계)

명칭

진행 방식

면접(3단계)

기타

근무 환경

기타

각주

  1. 참고로 국내 재계 2위 니스타가 22만 명, 재계 3위 순양이 21만 명이다.
  2. 경제학, 경영학, 통계학, 행정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