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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와르샤와의 성향과 견해를 서술한 문서. 해당 문서는 본인의 주관적인 서술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바라며, 성향 변화에 따라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정치·사회

2024년 기준 반민주당·반국민의힘(내지 반명·반윤) 성향에 가까운 회색분자이다. 과거부터 더불어민주당이나 문재인 정부를 소극적으로 지지해왔다가 당 지도부의 잘못된 행보, 정치인들의 인성, 극단적인 팬덤 정치 때문에 지지를 철회했다. 지금은 무식하게 정치하는 대통령이나 윤심일체로 이득 보려는 여당이나 개딸들과 내로남불이 판치는 제1야당이나 결국 하는 짓은 똑같다는 것이 본인의 주된 의견이다.

최근 제3지대론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본인은 인물, 지지 기반, 양당이나 그와 비슷한 정당과 차별화된 공약이나 정책, 비전의 설계, 유권자에 대한 호응 유무 뿐만 아니라, 계파 갈등 해소, 당의 윤리성과 도덕성 등을 따져가며 자민련이나 국민의당처럼 성공한 제3지대가 필요하지, 양당에 대한 이탈과 유행을 노리려는 제3지대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때문에 한국 정치에는 관심은 있는데 죽어도 어느 정당이나 정치인들을 지지할 생각이 없고, 진지하게 지지하는 정당 또한 없다고 보면 된다. 또 상기한대로 극우, 극좌, 개딸, 대깨윤, 똥파리 같은 정치극단주의를 매우 싫어하며, 우리 정치의 현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치적 입장

이념
  • 국내외를 불문하고 정치극단주의나 반지성주의에 부정적이다.
  • 정치적 타협을 추구한다.[1]
  • 온건파보다는 급진 개혁을 중시하는 편이며, 특히 정치 개혁, 사회문화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2]
  • 공산주의 자체에는 공과가 존재하므로 중립적으로 볼 필요가 있지만 마르크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와 마오주의, 주체사상을 매우 싫어한다.
  • 정치적 올바름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하나 SJW 같은 극단주의자와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
  • BLM 등 정체성 정치와 연대할 생각은 있지만 극단주의와는 선을 그으며, 우파 계열의 정체성 정치나 SJW를 배척해야 할 사상으로 취급한다.
  • 시민 내셔널리즘 성향이며 NL 중에서도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나 환빠들을 싫어한다.
의제
  • 성소수자의 인권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
  • 성매매에 대해선 완전히 금지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도적 장치를 통해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 대마초는 의료·재배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마약 문제 등을 이유로 기호용 합법화에 반대한다.
  • 기독교입국론처럼 신권 정치나 제정일치에 반대하며, 사회에 많은 제약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교분리, 세속주의를 지지한다.
  •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저소득층이나 소수자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 대체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똥군기나 내리갈굼, 갑질같은 사회 악습을 타파하는 것에 동의한다.
  • 여쭉메워의 존재로 인해 페미니즘 자체에는 동의하진 않지만 정말 필요하다면 긍정하는 입장이다.[3]
  • 탄소중립, RE100, 기후위기 대응에 긍정적이지만 복잡해서 일단 보류한다.
  • 통일에는 찬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 문제, 행정구역 개편 문제, 안보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하기에 매우 복잡하다는 의견이다.
기타
  • 국내외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다만 현생에서는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거나 숨기는 편이며, 평소에도 정치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 한 때 정치 성향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었으며 대개 사회자유주의나 중도주의 쪽으로 나왔다.
  • 우리나라가 유럽급 선진국이 되었을 때를 가정할 때 의원내각제를 가장 이상적인 체제로 보고 있으며, 권력 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에 긍정적이다.
  • 정당을 분류할 때 한국의 '진보정당', '민주당계', '보수정당'처럼 계보 별로 구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좌우파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싸잡아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가령 외국 기준으로 중도 자유주의에 가까운 민주당계까지 좌파로 매도하는 경우가 그렇다.

문화

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④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본인은 자유지상주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선을 지키면서 문화를 알거나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지향하며, 상술했듯 https, SNI 차단 정책, 윤석열차를 비롯한 명백한 표현의 자유 침해, 음지의 영역을 검열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웬만하면 포르노 합법화가 아닌 이상 성인물 규제 완화를 강화해야 하지만 리벤지, 아동 포르노를 매우 경계하고 있다. 다만 내 사생활이나 흑역사가 유출됐다고 하더라도 이를 비난, 조롱, 유포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잊힐 권리는 가능하면 추구할 수 있는 입장이다.

또 사회적 동정심을 위해 소수자를 과도하게 밀어주거나, 보는 사람들에게 특정 사상을 과주입시키는 것, 이를 남용해 다른 인종, 성별 등을 역차별하는 것보다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역차별이 상대적으로 적은 요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지한다. 반대로 반여성주의, 반PC는 둘째 치더라도 보수주의를 넘어서 극단주의 우파 운동까지 긍정해주는 부분에는 반대한다.

음악

  • 하드스타일, 하드코어를 포함한 하드 댄스(Hard Dance)를 주 장르로 취급하며 최근에는 록을 가끔씩이나마 듣는다.
  • 하드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역사나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성향, 구조(템포, 킥, 빌드업, 스크리치)에 대해서 알고 있는 편이다. 하드코어도 하드스타일 다음으로 좋아한다.
  • 국힙이나 외힙을 애증하고 있지만 발라드랩은 혼종으로 취급하고 잘 듣지 않는다.
  • 일반 발라드는 사랑 타령, 양산형 발라드 때문에 불호이고, 트로트 또한 너무 양산되고 있는터라 발라드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 팝송의 경우 대략 2021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거의 듣지 않는다.

종교

  • 무종교인, 세속주의자 내지 무신 무관심주의자이다. 보통 종교에는 관심이 없고, 믿는 종교도 아예 없으며 신이 존재한다는 것도 관심 없는 것에 가깝다.
  • 기독교는 윤리적이거나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다면 봐주는 편이다.
  • 현생에서는 절을 갔다 온 적이 있고, 예절 교육도 배운 적도 있지만 정작 본인은 불교나 유교를 믿지 않는다.
  • 이슬람교 자체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슬람 근본주의, 살라피즘을 경계한다.
  • 힌두교, 유대교, 원불교나 대종교 같은 동양계 종교들은 별 관심이 없다.
  •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십계석국총회(돌나라), JMS, 사랑제일교회, 용의 제국 같은 사이비 종교, 유사 종교, 정치극단주의 종교를 싫어한다.

기타 견해

본인의 견해 외에 대한 내용은 여담 문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좋아하는 음식을 특정지을 수 없지만, 불호인 음식을 제외하면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이 있다.
  • 국내외 커뮤니티를 불문하고 눈팅하는 경우가 있다.
  • 예전에 비하면 버츄얼 유튜버나 오타쿠 서브컬처에 무관심하다.
  • 영화를 그리 많이 보지 않으나 때때로 영화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한다.
  • 그래피티에 대해 최소한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선에서 허용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보인 바 있다.
  •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기능이나 특징만 상식으로 알 뿐 정작 사용하지 않고 있다.
  • 성우 관련 영상을 챙겨보곤 하나 실제로는 목소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본인의 장래로 삼은 적도 없다.
  • 몇몇 게임을 제외하면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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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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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각주 보기 >
  1. 다만 국회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양분된 상태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협치를 한다고 해도 이념과 견해가 달라 싸우지 않기는 커녕 오히려 싸움만 더 부추기는 꼴이 되어버리며, 일부 사안을 제외한 전반적인 협력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2. 다만 본인이 정치를 제외하면 사회문화적 제도나 환경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것은 물론, 사회학을 나온 사람이 아니라서 본인 머리로는 심각한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서술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3. 정확히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싫어하며, 워마드나 메갈리아 같은 남성혐오 커뮤니티는 더욱 싫다. 물론 신 남성연대같은 안티페미 집단도 거기서 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