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개요
요하위기는 1999년 10월 23일 당시 북경군벌군이 요동 재점령을 시도하며 벌어진 반금포격전를 시작으로 당해 12월에 진정된 일련의 사건을 일컫는다.
2.배경
1989년 중국이 붕괴한이래 요동일대는 지역내 한국인 세력이 장악했고,2년후인 1991년 재통일된 한국에 넘어갔다.
하지만 이후에도 중원지역세력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세력이 많았고,북경군벌또한 그중 하나였다.
북경군벌은 허베이성,산둥성,산서성을 장악하고 서북군벌과 전쟁으로 칭하이성,간쑤성,섬서성까지 장악한 상태였고,이전의 승리에 자신감을 얻은 북경군벌군은 과거 패전국이었기에 제한되어있던데다 아직 요동에 진출한지 얼마안된 한국 국군을 상대로 승산이 있다고 판단,군사행동을 준비하게된다.
3.전개
1999년 10월 20일 진저우시 동부 근교에 북경군벌군이 집결을 개시하기 시작했고,한국군은 얼마안가 이를 파악하고 요동일대 군부대에 경계태세를 격상한다.
10월 23일 반금시 서부일대로 포격이 개시되었고,국군장병들이 여럿전사하기에 이르자 한국군은 자주포는 물론,공군전력까지 동원하여 북경군벌군의 군부대를 타격하며 맞대응하였다.
본래 포격이후 군병력을 반금일대로 진주시킬 계획이었으나,예상외의 한국군의 강경한 맞대응으로 마비되어 진행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회창 대통령은 아예 폭격기로 요서의 진저우,후루다오,푸신,차오양을 폭격하고 아예 요서로 진주할 계획에 나섰으나,미국의 만류로 이는 이루어지지 못했다.만일 이 계획이 실행되었다면 거의 전쟁급의 사태로 번졌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