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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의당
원어 명칭 維新の党
영문 명칭 Innovation Party of Senkan
약칭 유신
창당일 2004년 2월 8일
이념 극단적 네셔널리즘
경제적 자유주의
우익 표퓰리즘
반일[1]
스펙트럼 극우
당 색 보라색(#7D4199) (주색)
라임색(#D5E14D) (보조색)
주소 센칸토도 타키자카구 호리에키마치 1-25
대표 쿠시다 키쿄 / 4선 (13~16)
부대표 오마 코키치 / 재선 (16·17)
원내대표 류엔 카케루 / 3선 (15~17)
사무총장 엔마 아이 / 재선 (16·17)
첨관 국회 30석 / 300석 (10.0%)
당원 수 50,000여명 (2020년 기준)
공식 사이트 Ishinnoto.org.se

개요

유신의당(維新の党)첨관의 극우 정당이다. 여러차례 극우적이고 과격한 언행으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역사

1992년 민주화 이후 헌법재판소에서 강제해산 판결을 받고 사라진 공화민주당[2] 출신들이 2004년 창당하였다. 주축이 된 것은 료우에 리치요와 육사 동기이자 군부 핵심 맴버였던 쿠시다 노보루[3]였고, 그렇기에 이 당을 사실상 공화민주당의 후신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그 뒤 마에바라 신이치의 출생지인 타치바나현 누마루시에 지방 당 본부를 세웠고, 2007년 타치바나시 3구 보궐선거에서 쿠시타 노보루의 딸인 쿠시다 키쿄가 당선되며 원내 입성하였다. 이후 2008년 제14대 총선에서도 3석을 확보한다. 유신의당은 마에바라 신이치의 후예를 자처하였으며, 50대 이상의 장년, 노인 계층과 실업 등의 문제가 있던 20~30대 계층 일부에게 지지를 받기 시작하였다.

2010년대에는 당내에서 군부·중장년층 출신의 인사들을 넷우익 출신의 청년들이 몰아내며 혁신적 이미지를 강조하며 '대안 정당'으로 이미지를 강화하려고 시도하였고, 그 결과 2016년 제16대 총선에서 21석을 확보하여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획득하였다. 이후에도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공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고, 인터넷 밈을 활용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하였다. 2020년 제17대 총선에서는 30석을 획득하며 대약진하였다.

2011년 당내 쿠데타

2011년 공천위원장이 된 쿠시다 키쿄는 당내 쿠데타를 벌이게 되는데, 군부·중장년층 출신의 인사들을 류엔 카케루 등의 넷우익 출신의 청년들과 함께 몰아내고 공천 학살을 벌였다. 자신의 아버지도 대상이였고, 그 결과 당내 주도권을 자신이 쥐게 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군부·중장년층 출신의 인사들은 독자 출마를 강행하지만 쿠시다 키쿄는 이른바 "자객공천"을 시행하였다. 해당 인사들이 출마하는 지역에 유신의당 인사를 공천시켜 고의적으로 낙선시키는 전략이였다. 그 결과 해당 인사들은 낙선하고 유신의당은 11석을 확보해 8석을 증가시켰다.

선거 이력


  1. 실제로도 첨관 내 반일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2. 1980년 료우에 리치요가 창당, 1992년 민주화까지 존재한 독재정권 시절의 여당. 그 이후 존속은 하였으나 사실상 정당 활동이 금지되고, 1993년 11월 1일 강제해산판결을 받고 해산되었다.
  3. 타치바나시에서 공화민주당 소속으로 4 ~ 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쿠시다 노보루는 신정혁명 이후 실각되었으나 군부계를 결집해 다시 정계로 진출할 야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타치바나시에서도 지역 토호로서 영향력이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