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패션그룹 회장
이경희
Gyeunghee "Elizabeth" Lee
출생 1929년 3월 27일
경기도 용인시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고시원
임기 경희패션그룹 회장
1962년 7월 13일 ~ 2011년 9월 1일
이경희패션디자인협회 회장
2014년 6월 2일 ~ 2014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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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부 이국진혁, 모 허순례
형제자매 11남 8녀 중 아홉째
오빠 이성철, 이성국, 이성환, 이성례, 이성혁, 이성진
언니 이경자, 이경순, 이경례
남동생 이동남, 이동석, 이동철, 이동국, 이동혁
여동생 이진숙, 이진순, 이진희, 이진화
배우자 방동철
자녀 4남 3녀
본관 전주 이씨
학력 지수공립보통학교 (전학)
종교 개신교, 불교, 천주교, 새천지예수교
신체 150cm
소속 밴드 경희밴드악단
활동 기간 1961년 3월 7일 ~ 1961년 3월 14일
사용 악기 기타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경희패션그룹창업주이자 초대회장이다. 의류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의류 산업을 일으킨 양대 주역

생애

1929년 경기도 용인군(현 용인시)에서 11남 8녀중 아홉째로 태어났다. 그 후 지수공립보통학교을 졸업하였다. 그러나, 이경희 본인은 공부에 관심은 없었고 미술, 바느질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배경으로 생겨난 것이 경희패션그룹이다. 32살이 될 적에 밴드활동을 시작했는데 한달도 안돼 재미가 없어서 그만뒀다고 한다. 이후 33살이 되서 본격적으로 경희의류장을 오픈한다. 이것이 경희패션그룹의 시초이다. 이후 점점 인기가 많아지며 전국적으로 매장이 새기며 7~90년대 국민 브랜드가 되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할수록 촌스러워지는 디자인과 시대 변화를 못따라가자 결국 이사회에 의해 회장직에서 해임된다. 물론, 아래 서술될 비리 문제도 이의 주된 원인이다.

비판 및 논란

"나는 태양의 여왕이다"

이경희 회장은 당시 직원을 향해 자신을 태양의 여왕폐하라 부르라고 지시했다. 당시 이 과정에서 회장님이라고 부른 직원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해고하는 등의 엽기적인 행각을 보여주었다.

직원 폭행 사건

당시 경희패션그룹에서 일하던 인턴 A씨가 이걍희 회장을 향해 회장님이라고 했다고 하여 위에 머리카락을 잡고 폭행을 하는 행동이 목격되었다. 그러나, 이경희 회장은 이에 대해 "여왕폐하에게 대든 최후이다"라며 자랑을 하며 다녓다고 한다. 이후 이 사건이 대대적으로 알려지며 이사회는 이경희 회장 해임안을 가결했고 이후 검찰에 소환되었다. 이후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여담

  • 폭행 사건 당시 자신은 무죄라며 혈서를 쓰는 행각을 보였는데 이후 빨간약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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