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한국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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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섭정공
대한국 제53대 내각총리대신
이낙연
李洛淵 | Lee Nak-yon
출생 1952년 12월 20일
대한성 전라도 영광군
공관 황도특별시 평안궁 특무직공관
본관 전주 이씨 완풍대군파
현직 대한국 섭정
재임기간 제36, 37대 조선성지사
2009년 7월 6일 ~ 2015년 11월 17일
제54대 내각총리대신
2019년 10월 31일 ~ 2022년 2월 10일
대한국 섭정
2022년 2월 11일 ~
서명 파일:이낙연 서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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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1회 지선 이후

11회 지선이 국민당의 참패로 끝나자 당내에서는 이 총리에 대한 거센 책임론이 불고 있다. 패배의 직접적 원인이 된 공기업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를 알고도 묵인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조직 운영에 있어 기강 해이가 문제된다는 지적이 일어났다.

섭정으로

2021년 11월 초순부터 황제가 학업을 수행하기 위해 이 총리가 섭정에 임명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12월 7일, 궁내성이 ‘폐하께서 학업 수행을 위해 대학에 복학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중책을 맡을 인물을 물색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실상 섭정 인사를 실행하고 있다는 것이었으나 황제의 가까운 친척이 모두 섭정직을 고사했다는 설이 돌면서 황제가 정치적 위기에 몰린 이 총리를 위해 출구전략을 마련해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12월 16일, 세간의 예상대로 이 총리가 섭정에 공식적으로 내정되었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초순보다 한달 정도 앞선 2월 초순에 섭정직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며 총리대신과 섭정은 겸임할 수 있지만 이 총리가 총리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차기 총리 후보로는 재무부대신인 홍남기와 국민당 국민원 원내총무인 김진표가 유력하다.

12월 21일, 이 총리가 국민당 총재직을 사임했다. 총재직 서리는 국민원 원내총무인 김진표가 맡는다. ‘이낙연 그 뒤’가 현실로 일어난 만큼 국민당 내에서의 권력구조 개편과 차기 총리와 당 총재직을 누가 맡을 것이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월 9일, 황제와 국회의장에게 총리직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 총리의 임기는 익일까지이며 이날 국민당은 황제홍남기 총리임명안을 제청했고 황제는 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