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세계 대외내 주요 금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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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제국시대 잃어버린 500년(387過-1918苦) · 제네레이션 제국 2차 경제 위기(1503苦-1487苦)
苦년기 고대 에스트랄 문명 1차 경제 위기(268苦-242苦) · 대붕괴(903現-919現)
한쟁 타츠 문명 1차 경제 위기(921現-926現) · 타츠 문명 2차 경제 위기(3672現-3988現) · THE 시티 경제 위기(3983現~)
3제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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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멸망전쟁 종전부터 아스텔 제국이 멸망하기까지 500년간의 범세계적 경제 불황을 뜻하는 말. 인류사의 유일한 범세계적 경제 후퇴현상이며, 제국주의 사상과 3제국시대가 직접적으로 붕괴되기 시작한 시기기도 하다.

대체로 이 문서의 이름처럼 500년 간의 시기를 이르기도 하지만 그 여파로 인하여 발생한 제네레이션 2차 경제 위기까지 포함해 약 1000년 간의 시기를 이르기도 한다.

배경 및 전개

멸망전쟁 시점에서 이미 플래튼 제국은 멸망했고, 아스텔 제국제네레이션 제국도 마지막 전면전으로 인해 수많은 병력 손실과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아스텔 제국은 이 경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 황제라는 정책까지 도입했고 제네레이션 제국도 경제 극복에 총력을 다했다.

그러나 멸망전쟁의 여파는 500년간 지속되었고, 아스텔 제국은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마지막 비상 황제인 길버트 세일리아에 의해 아스텔 제국은 파산하며 해체하게 된다. 여기까지를 보통 잃어버린 500년이라고 본다.

아스텔 제국의 멸망 이후, 제네레이션 제국

제네레이션 제국제2차 제국전쟁 이전부터 비상시 사용한 물자들과 식량, 군사력을 모아놨었기에 멸망전쟁도 다른 두 국가보다 훨씬 더 여유롭게 진행했다.

그러나 이러한 제네레이션 제국아스텔 제국과의 전면전에선 잃어버린 것이 매우 많았고, 아스텔 제국보다는 아니지만 제네레이션 제국도 큰 경제 손실을 입는다.

그렇지만 제네레이션 제국이 비축해놨던 것은 그 양이 매우 많았다. 그렇기에 아스텔 제국이 멸망한 이후에도 쭉 버틸 수 있던 것이었고, 아스텔 제국이 멸망한 후에는 유일한 제국 전제군주정 국가로 돋움하며 500년 만에 잃어버린 500년을 벗어나고 경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서대륙에서 문명 전제군주정 사상의 타츠 문명이 건국되고 동대륙 내부에서도 같은 사상의 세력들이 생겨나며 또 다시 위기를 맞고 체제 싸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를 제네레이션 2차 경제 위기라고 하며 결과적으로 제네레이션 제국은 체제 싸움에서 패배하며 스스로 해체를 선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