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인형(自律人形)은 인간과 매우 흡사한 바이오로이드식 인공 인간을 통칭하는 말로서 2006년 전시상황에 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노무현 참여내각 후반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지만 이명박 내각박근혜 내각을 거치며 예산절감이라는 명목으로 중단되었다가 문재인 내각 출범 이후 다시 본격적인 독자연구가 진행되어 2019년에 들어서 성과를 이루기 시작했다.

겉보기에는 인류와 똑같은 외형과 고도의 전자 뇌를 지녔으며, 이를 통한 간단한 일상 업무 부터 작전 보조 및 전장 지휘까지 수많은 분야에서 폭 넓게 사용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 발전에 따른 전투 전력의 주력으로 부상되면서 이러한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 인형들을 문재인 내각은 "전술인형"으로 명명했다.

현황

1세대 자율인형

2019년 4월 초기 여성형 자율인형이 대한국 과학기술통신부국방과학연구소, 카이스트가 힘을 합쳐 만든 국립과학연구소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문재인 총리대신은 공식브리핑에서 이를 1세대 자율인형이라고 명명했다.

공식브리핑 이후 관련 과학기술에 대한국이 한 획을 그었다는 입장이 많았지만 이러한 '1세대' 자율인형들을 전시상황에 이용하려면 총기를 직접 지급하고 일일이 명령을 입력해야하는 형식으로 운용해야하는데, 이러한 방식은 흡사 민간인에게 총기를 맡기는 형식 그 이하에 불과하였는지라 실전에서의 활용도와 효율성은 극히 낮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평가에 문재인 내각은 관련기술을 향상시키고 현재 드러난 자율인형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양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건사고

2019년 4월 20일 중국이 본인들이 자율인형의 원조를 주장하며 기술무상양도를 요구하였으나 대한국 정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보복의 의미로 중국은 국립과학연구소에 대한 해킹을 시도하여 정보를 탈취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하였다. 뒤이어 중국 정보원 2명이 강남구의 국립과학연구소에 침입을 시도했으나 황실경비대[1]에 체포되었다. 그리고는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는 주장과 동시에 한국의 기술은 모두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기술무상양도를 요구하고 있다.

2019년 4월 22일 새벽 일본이 국립과학연구소 해킹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그러면서도 일본의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정부에 자율인형 공동개발을 요구할 것이라며 밝혔다.

각주

  1. 황실4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