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지일

정출지일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참여 세계관
[ 펼치기 · 접기 ]
정출지일
正出之日 | Jeong-chul Ji-il
장르 정치·외교, 유토피아
연재자 부계정(아진)
시웨이[1]
저작권 CC-0

개요

정출지일(正出之日)은 대만과 중화민국을 테마로 하여, 양안전쟁과 타이완 독립 등을 다룬 작품으로, 아진시웨이가 함께하는 아진 단편선 세계관이다.

세계관 명칭은 한자문화권에서 쓰이던 '바로 뜨는 태양'이라는 뜻의 정출지일(正出之日)에서 유래했다. 용례는 때마침 돋는 태양처럼 기세가 더욱 성해짐을 비유하는 말이다.

전개

  • 시진핑 내각의 실책 및 인기 하락
    시진핑 내각은 2022년 말 진행 예정인 3연임 개헌을 앞두고 자국 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여러 대외 정책들과 베이징 올림픽,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최를 계획하였다. 하지만 위구르인 수용소, 신장 재교육 캠프에 이은 티베트 재교육 캠프의 존재가 외신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알려짐과 동시에 2022년 9월 아시안 게임 선수촌 앞에서 19세 티베트인 소녀가 '티베트에게 자유를!'을 외치고 분신을 하여 끝내 사망하는 이른바, '티베트 소녀 분신 사건'이 발생하자 그동안 철저한 검열로 중국의 인권탄압에 대해 잘 몰랐던 중국 내에서도 이 사건을 계기로 중국의 인종탄압 및 학살이 알려지게 된다. 급속도로 시진핑 내각을 타도 해야한다는 여론이 중국 내 확산하자, 위기의식을 시진핑은 대만의 진먼다오를 위협하여 다시 지지율 상승을 노린다.

  • 제1차 타이완 위기 - 2022년 10월 ~ 2023년 2월
    2022년 10월 9일 미중수교 이래 최초로 중국쪽에서 진먼다오에 대해 상당한 양의 포격이 이어졌다. 결국 중국의 포격에 의해 진먼다오에 거주 중이던 민간인 3명이 사망하게 된다. 대만과 미국의 회유와 대응사격에도 중국의 포격은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동북아와 타이완 해협에는 전운이 감돌게 됐으나, 2023년 2월 미중간 타협으로 4개월만에 중국의 포격이 멈춘다.


판도

둘러보기

  1. 부계정의 영광이 다시오길 연재때문에 대타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