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위키:오늘의 세계관/해뜨는곳의 십자가

해뜨는곳의 십자가는 동방 기독교 국가들에 관한 지역 세계관으로 “만약 기독교가 국교인 이집트가 존재하고, 세계총대주교청의 국가가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콥트 정교회에 바탕한 이집트는 고대의 헬레니즘 왕조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방계 혈통이 군림하고 있으며, 전쟁의 열기에서 독립한 세계총대주교청은 트리키아와 서아나톨리아의 맹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요. 해뜨는곳의 십자가는 과연 어떻게 서있을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