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국 주지사 선거

Sky News 출구조사
초대 선거 2024년 5월 9일
제1회 주지사 선거
2028년 5월 4일
제2회 주지사 선거
투표율 52.27%
선거 결과
정당 자치주 광역주 전례주 총합 비율
보수당 0석 4석 23석 27석 44.9%
노동당 3석 4석 18석 25석 41.7%
자유민주당 0석 0석 6석 6석 10.0%
국민당 1석 - 1석 1.7%
신 페인 1석 - 1석 1.7%

개요

2024년 치뤄진 영국의 초대 주지사 선거이다. 자치주지사, 광역주지사, 전례주지사로 총 60명을 선출하였다.

배경

2022년 영국 서민원에서의 표결 결과 자치주지사(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와 전례주의 직선 주지사를 선출하는 법안이 동의 493표로 통과되었고, 이후 지브롤터와 런던이 자치주지사로 포함되었으며, 2023년에는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등의 주 역시 광역주로 간주하여 직선 주지사를 선출하게 법안이 바뀌었다. 이러한 주지사 선출은 2024년 런던,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자치 의회 선거가 치뤄지는 날짜에 맞춰 동시에 하도록 하였다.

영국에서는 보리스 존슨 총리가 5년 연속 집권함에 따른 피로감과, 내각 관료들의 연이은 실책으로 인해 보수당 책임론이 부상하는 가운데, 노동당은 앤디 버넘 당수를 내세워 보수당 심판론을 주장했다. 자유민주당은 에드 데이비 당수가 2021년 체셤&애머셤 재보궐 선거 압승으로부터 시작된 "블루월 함락"에 집중했고 몇몇 선거구에서는 노동당과의 공조를 선언했다.

한편, 보수당은 보리스 존슨 총리와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이 안정론을 내세우며 기존 노동당 우세지였던 레드월 공략에 나섰다.

유고브의 여론조사에 의하여 보리스 존슨 총리의 총리 선호도는 선호가 35%, 비선호가 52%로 나타났으며 정당 지지율은 보수당 34%, 노동당 36%, 자민당 7%, 녹색당 4%, 개혁당 3%, 스코틀랜드 국민당 2%였다.

선거 방식

자치주지사

광역주지사

전례주지사

여론조사

개표 결과

자치주지사

그레이터 런던 자치시장

스코틀랜드 자치주지사

웨일스 자치주지사

북아일랜드 자치주지사

지브롤터 자치주지사

광역주지사

전례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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