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론 = 자진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성장, 고용, 오랜 국정을 바탕으로 한 외교와 국방 분야의 정책 공약에서 우위를 점했다면, 민혁당에서는 청년수당 지급이라는 과감한 복지 정책, 독주정당 폐해 극복 및 정치 세습과 낙하산 인사 근절 등의 정치 분야를 중점으로 맹공에 나섰다. 공산당은 1석은 늘 기가막히게 유지하는 당이라는 별명이 걸맞게 이번에도 1석을 사수하였다. 높아지는 컬트적 인기를 바탕으로 다음 선거에서는 3석 이상도 가시권에 두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