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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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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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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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2016년 7월 10일
24회 참원선
2019년 7월 21일
25회 참원선
2022년 7월 25일
26회 참원선
투표율 59.33% 감소 2.46%p
선거 결과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비개선합)
비율
20석 15석 80석 32.7%
26석 18석 72석 29.5%
6석 2석 21석 8.6%
5석 5석 21석 8.6%
4석 3석 18석 7.3%
7석 4석 18석 7.3%
열풍당 2석 2석 6석 2.4%
3석 1석 6석 2.4%
1석 0석 3석 1.2%

개요

제25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第25回参議院議員通常選挙) 또는 25회 참원선(25回参院選)2019년 7월 21일에 시행된 일본의 참의원 의원 선거이다. 2013년에 당선되어 2019년 임기가 만료되는 121인의 참의원 의원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증가된 3인의 참의원 의원[1]을 새로 선출한다.

레이와 시대의 첫 번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이자 첫 번째 전국 단위 선거다. 새로 선출된 의원들의 임기는 7월 29일부터 시작된다.

상세

중의원 해산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시행되는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는 달리, 원래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는 선거 6개월 전에 공고한다. 그러나 당시 수상인 아카바네 카르마 소년동맹 총재는 당내외적으로 유약한 리더쉽을 보여줬는데, 이 점을 파고들어 총재선 직전부터 굉장한 질타를 받았다. 이런 와중에 참의원 통상선거의 기간을 공고하지 않았고 다음 총재에 당선된 사람이 공고하기로 하자고 합의했다. 결국 새로 당선된 바쿠고 카츠키 수상이 선거 2달 전인 5월 11일에 와서 선거를 공고했다.

과학당제로당은 5월 30일 국회에서 영수회담을 갖고, '토호쿠 권역 1인 선거구' 6곳 모두에서 단일 후보를 내세우기로 합의했다.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연립 여당 구성원의 지속적인 내각 흔들기로 지지율이 5%p나 떨어졌다. 선거를 4일 전에는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이 발생했는데, 학생자유당 시바 타츠야 중의원 의원이 지원유세에서 "화재는 3분, 10분이 중요하다. 선거는 마지막 1일, 2일로 역전할 수 있다"고 말해 화재를 선거용으로 쓴다는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여론조사

과학당이 원내 제1당의 자리를 지킨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지만, 소년동맹에 대한 지지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선거 막판에 신임 총리에 힘을 실어주자는 바람이 분다면 원내 1당의 위치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3년 전과 달리 소년동맹이 킨키에서 과학당을 대신해 지지율 2위를 계속해서 기록하면서, 중선거구에서 당선 인원을 늘릴 것으로 보이는 것은 호재이다. 또한 어찌되었건 연립 여당인 소년-자유-메카-신일본-유신이 합쳐서 과반을 확보하면 아쉽지만 승리한 것으로 간주하는 분위기 때문에 여당 입장에서 허들이 낮기는 하다.

야권에서는 과학당카토 수상 시절 벌어진 도박 수 이후 반감이 많이 옅어진 상황에서 통일지방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참의원에서에서 원내 1당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듯 하다.

출구조사

결과

정당 개선 의석 비개선
의석
총의석 (증감) 정당투표
지역구 비례 합계 득표수 득표율
과학당 20 15 35 45 80 (감소9) 32,630,888 29.8%
소년동맹 26 18 44 28 72 (증가19) 39,738,562 36.3%
메카무스메 통합단 6 2 8 13 21 (감소4) 4,607,719 4.2%
아이돌총연합 5 5 10 11 21 (증가3) 10,833,507 9.9%
학생자유당 4 3 7 11 18 (감소15) 6,679,330 6.1%
제로당 7 4 11 7 18 (증가7) 7,223,799 6.6%
열풍당 2 2 4 2 6 (증가2) 5,001,007 4.6%
신일본판 3 1 4 2 6 (증가2) 2,315,910 2.1%
유신회 1 0 1 2 3 (감소2) 520,368 0.4%
총합 74 50 124 121 245 (증가3) 109,551,090 100%
※ 개선 의석은 이번 선거에서 뽑는 의원 수, 비개선 의석은 24회 선거에서 당선되어 아직 3년의 임기가 남은 의원 수.

성적

주요 정치인 당락

총평

여전히 일본 국민들은 스텔스 총선 당시의 과학당에 대한 분노를 견지하고 있다는 점을 선거 결과로 보여주었지만, 소위 과학당은 수권정당이 될 수 없다는 인식은 대부분 희석된 것으로 보인다. 여권 연합의 불안한 동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많이 떨어졌음을 보여준 서거이기도 하다.

이 선거에서 ...

기타

각주

  1. 사이타마 1석 증가, 비례 2석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