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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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26회
2022년 7월 10일
27회
2025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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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7일
50회
2027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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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202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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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2019년 7월 21일
25회 참원선
2022년 7월 10일
26회 참원선
2025년 7월 28일
27회 참원선
투표율 48.90% 감소 10.42%p
선거 결과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비개선합)
비율
31석 21석 87석 35.1%
19석 8석 71석 28.6%
6석 5석 22석 8.9%
5석 6석 21석 8.5%
5석 4석 17석 6.9%
3석 3석 13석 5.2%
열풍당 3석 2석 9석 3.6%
2석 1석 7석 2.8%
0석 0석 1석 0.4%

개요

제26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第26回参議院議員通常選挙) 또는 26회 참원선(26回参院選)2022년 7월 10일에 시행된 일본의 참의원 의원 선거이다. 2016년에 당선되어 2022년 임기가 만료되는 121인의 참의원 의원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증가된 3인의 참의원 의원[1]을 새로 선출한다.

2022년 6월 후반 현재, 정당 지지율로는 이변이 없는 한 과학당이 주도하는 야권연대가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의 성적과 비슷한 결과를 도출하거나 그보다 선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는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의 불안한 경제상황 때문이다.

상세

연립여권

소년동맹

학생자유당

  • 5월 25일, 연간 100일 이상 천황의 교토 거소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 6월 14일, 오사카 부를 도쿄급 도로 격상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 7월 1일, 사쿠라지마 마이 재무상이 방위비 분담금 협정에 적극적으로 응해 웃돈을 주어서 라도 주일미군의 철수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카무스메 통합단

  • 6월 23일, 통합방위비전 2030을 공개하며 방위비 인상과 군산복합체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 7월 1일, 사카모토 미오 방위상이 사쿠라지마 재무상의 발언을 긍정했다.

신일본판

  • 5월 23일, 이카리 겐도 간사장이 내각정보조사실의 확대 개편으로 특무기관 NERV의 설립을 요구했다.
  • 5월 28일, 나인 알파 중의원 의원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주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 6월 17일, 유인우주선 발사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야권

과학당

  • 4월 23일, 탈탄소비전 2030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는 수력발전, 원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골자로 한다.
  • 5월 16일, 나가토로 하야세 총재가 여권의 안일한 국제정세 대응에 대해 일본은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며 정면 비판했다.
  • 5월 28일, 미사카 미코토 전 총리와 학원도시 기반 의원들이 학원도시를 초격차 지역으로 지정해 개발 감독, 수주 등 전권을 학원도시에 위임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 6월 7일, 아야노코지 키요타카 의원이 일본은행과 재무성에 급격한 금리 인상을 요구했다.
  • 6월 11일, 전기차, 수소차 이니셔티브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5년간 최대 70% 자동차세 감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650만 엔, 전국적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계에는 하이브리드차 개발보다 전기차, 수소차 등의 신기술 투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 관련 법 개정을 제안했다.
  • 6월 25일, 시라이 쿠로코 간사장이 트럼프 행정부가 망 중립성 원칙을 폐지한 것에 대해 "일본이 망 중립성 원칙을 이어갈 것"이라고 일축했다.

아이돌총연합

제로당

열풍당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내각 지지율

선거예측

마이니치 신문 (6월 25~26일)

소년·자유·메카·신일본·유신 5당은 비개선을 포함한 과반수 확보에 필요한 61석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년동맹 단독으로 40석 대의 의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학당은 소년동맹과 비슷하거나 1~3석 가량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 유신회는 단 하나의 의석도 얻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거구에서 5%p 이상 뒤질 것으로 조사됐다.
  • 과학당은 2016년 수준의 지역구 확보와 고공행진하는 지지율을 바탕으로 비례에서 16~17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예상은 42~45석.

요미우리 신문 (7월 1~2일)



1명을 선출하는 1인 선거구 지역에서는 예상대로 동일본과 서일본에서의 지지성향 차이가 뚜렸하다. 상대적 보수 우세 지역인 서일본의 14개 선거구에서 소년동맹과 학생자유당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반면 야당이 우세인 지역은 동일본과 오키나와를 포함한 16개 선거구였다. 경합 지역은 단 한 곳으로 아오모리현 선거구에서는 현직 메카무스메 참의원 의원과 신인 과학당 후보 사이에 치열한 선거전을 치루고 있다.


비례대표 예측
요미우리 신문은 소년동맹이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의 기세는 꺾였지만, 여당 프리미엄을 통해 오차범위 내이지만 제1당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비례 18석을 이번에는 획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였다. 한편 과학당은 최소 18석 이상 확보할 가능성이 있어 전체 선거에서는 소년동맹이 우세하더라도 비례대표에서는 역전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을 점쳤다. 다음은 각 당별 예측 비례대표 의석수이다.

  • 소년동맹: 15~17석
  • 메카무스메 통합단: 3~5석
  • 학생자유당: 3~5석
  • 신일본판: 1~2석
  • 유신회: 0~1석
  • 과학당: 18~20석
  • 아이돌총연합: 3~5석
  • 제로당: 3~5석
  • 열풍당: 1~3석

투표율

시간별 투표율
선거인 수: 183,636,423명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지난 선거
8시
10시
12시
14시
16시
18시
사전투표
최종 20시

출구조사

정당
개선 개선 총합 개선 총합
45 ~ 54 47 82 50 85
과학당
25 ~ 33 34 78 29 73
소년동맹
7 ~ 11 10 21 11 22
제로당
7 ~ 11 10 20 10 20
아이돌총연합
5 ~ 9 9 17 8 18
메카무스메 통합단
4 ~ 9 7 14 7 14
학생자유당
3 ~ 7 4 8 5 9
열풍당
0 ~ 4 3 7 3 7
신일본판
0 ~ 1 0 1 1 2
유신회
※ 개선 의석은 이번 선거에서 뽑는 의원 수, 비개선 의석은 25회 선거에서 당선되어 아직 3년의 임기가 남은 의원 수.
※ NHK 전국 출구조사는 NHK에서 투개표 당일 전국 47개 도도부현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00만 명에게 실시한 조사, NNN 전국 출구조사는 NNN 계열 30국이 투개표 당일 전국 47개 도도부현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00만 명에게 실시한 조사.

결과

정당 개선 의석 비개선
의석
총의석 (증감) 정당투표
지역구 비례 합계 득표수 득표율
과학당 31 21 52 35 87 (증가7) 38,081,352 41.64%
나가토로 하야세
소년동맹 19 8 27 44 71 (감소1) 14,728,908 16.11%
우즈마키 보루토
제로당 6 5 11 11 22 (증가4) 8,955,146 9.79%
세이카 헤스티아
아이돌총연합 5 6 11 10 22 (-) 11,191,325 12.24%
호시이 미키
메카무스메 통합단 5 4 9 8 17 (감소4) 6,962,664 7.61%
미나 디트린데 뷜케
학생자유당 3 3 6 7 13 (감소5) 5,756,523 6.30%
알트리아 팬드래건
열풍당 3 2 5 4 9 (증가3) 3,852,320 4.21%
모리시마 호다카
신일본판 2 1 3 4 7 (증가1) 1,454,555 1.59%
쿄류 제로투
유신회 0 0 0 1 1 (감소2) 460,332 0.50%
아라라기 코요미
총합 74 50 124 124 248 (증가3) 91,443,125 100%
※ 개선 의석은 이번 선거에서 뽑는 의원 수, 비개선 의석은 25회 선거에서 당선되어 아직 3년의 임기가 남은 의원 수.

지역구 국회의원

범례
소년 (19) 메카 (5) 자유 (3) 신일본 (2) 유신 (0) 과학 (31) 아총 (5) 제로 (6) 열풍 (3)
도쿄도 (6) 사이타마현 (4) 가나가와현 (4) 아이치현 (4) 오사카부 (4) 홋카이도 (3) 치바현 (3) 효고현 (3) 후쿠오카현 (3)
토야마 카스미 하시마 이오리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사와무라 다이치 오마에 쿠미코 잇시키 사토시 미우라 겐노스케 사와베 츠바키 자이젠 토코
타치바나 토모에 시가라키 토무라 다이언 포춘 타치바나 아카네 에드워드 엘릭 텐쇼인 에이치 유리에 시그투나 카와카미 마이 아카사카 류노스케
호타카 미야바 코코노에 토오루 누노타바 시노부 알렉산드라 I. 포크뤼시킨 스가와라 코시 미토 이쿠미 아오바 모카 오비 노부히코 페데리카 N. 돌리오
마에하라 히로토 히비키 와타루 하루우에 에리이 하울 젠킨스 팬드래건 키키 세이란 이바라키현 (2) 시즈오카현 (2) 교토부 (2) 히로시마현 (2)
사쿠라 아이리 콘고 히카리 츠키시마 케이 스즈미야 하루히 오노데라 하루
아리하라 아유미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군들라 랄 미츠히데 루엔 발트루트 크루핀스키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도치기현 군마현 야마나시현
타쿠미 알디니 벨프 크로조 헤파이스토스 히노 크루쉬 칼스텐 타치바나 실핀포드 펠릭스 아가일 프리실라 바리에르 아키 토모야 리리스 브리스톨
니가타현 토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나가노현 기후현 미에현 시가현 나라현
히라타 요스케 코엔지 로쿠스케 사카야나기 아리스 이치노세 호나미 호리키타 마나부 오기노 치히로 이리노 하쿠 호시노미야 치에 와타리 료타
와카야마현 톳토리·시마네현 오카야마현 야마구치현 카가와현 에히메현 토쿠시마·고치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츠구미 세이시로 타치바나 마리카 미야모토 루리 마이코 슈 고엔지 슈야 카제마루 이치로타 엔도 마모루 유미야 이루카 이치노세 카즈야
쿠마모토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
쓰나미 조스케 엔도 토모미 유사 에미 우에사카 후부키 세나 시오리

비례대표 국회의원

성적

여당

소년동맹

1인 선거구에서 10석을 얻는데 그치며 참패했다.[2] 특히 앞서 소년동맹의 암흑기로 불리는 정상결전이 벌어지고 2년 만에 치러진 2013년 참원선에서도 1인 선거구에서 8석을 확보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그야말로 처참한 패배이다.

물론 선거를 앞두고 소년동맹 입장에서 쉬운 상황은 아니었다. 보루토 내각은 30% 초반의 불안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었고, 식료품과 생활 필수 재화의 가격이 급속도로 오르면서 여권에 대한 심판의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다. 거기에 메카무스메 통합단은 계속해서 여권 내 야당 역할을 지속하면서 연립 내각의 주류와 각을 세워 연립여권 내에서 일부 지역의 선거연대에만 성공했다. 동일본에서야 연립내각을 모두 합쳐도 당선권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공식 추천에 동의했지만, 서일본 지역에서는 연립내각 구성원끼리 추천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만연해있었다.

하지만 소년동맹 역시 우즈마키 보루토 총리가 집권한 이후로 집안만 좋은 무능한 총리라는 인식이 부각되면서 이에 실망한 여권 지지자들의 이탈로 스스로 지지율을 까먹은 측면이 크고, 과거 바쿠고 카츠키 총리 처럼 연립 구성원에 1인 선거구 단일화를 요구하는 등 정치적인 수를 쓰는데 있어서도 게을러 참패를 자초했다. 거기다 비례대표에서 무려 20% 밑으로 득표한 것은 소년동맹 창당 이후 처음 있는 것이라 매우 뼈아픈 지점이다.

메카무스메 통합단

학생자유당

신일본판

유신회

지역구에는 단 두 명을 공천 했는데 모두 큰 표차로 패배해 이번 선거에서도 지역구 의원을 배출하는데 실패했다. 게다가 비례대표까지도 단 한 석도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서 창당 이후 처음으로 개선 의석이 0석이 되었다. 아라라기 코요미 회장도 0석의 결과를 받아 들고 묵묵히 개표 상황실을 떠났다. 당 내외에서는 합당으로라도 당의 지분을 보전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야당

과학당

과학당은 2001년 참원선에서 열풍당이 개선의석 73석을 확보한 이후로 20년만에 처음으로 개선 50석을 확보한 정당이 되어 이번 선거의 최대 승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로써 과학당은 2010년부터 벌어진 5번의 원내 1당 경쟁에서 3번 연속으로 승리해 참의원에서의 혁신파 우위의 정치지형을 보다 공고히했다. 무엇보다 1인 선거구에서 예측 밖의 대선전이 승리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접전으로 분류조차 되지 않았던 큐슈의 사가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에서 예상 밖의 신승을 거둔 것이 1인 선거구에서의 대승에 크게 일조했다.

또 다른 승리의 요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당연히 미사카 미코토 간사장의 물밑 협상이었다. 열풍당과의 선거연대는 비록 실패했지만 아이돌총연합, 제로당과 함께 단 두 곳의 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1인 선거구에서 서로의 후보 중 경쟁력 있는 후보에 공식 추천을 하도록 이끌어냈다.[3]

제로당

이번에도 지역구 공천자 전원당선이라는 위엄을 보여주나 했으나, 훗카이도에 공천한 아나스타시아 호신이 9만 표차로 낙선해 전 선거의 기록을 이어나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비례대표도 한 석 증가한 5석을 얻어 비개선합 22석으로 올라서면서 원내 3당이 되었다. 이는 제로당 창당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아이돌총연합

8년 만에 센터로 돌아온 호시이 미키 의원이 복귀 후 주도한 첫 번째 선거이다. 목표는 원내 3당 이었지만, 제로당이 비례대표에서 예상 밖에 선전하면서 4당을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역시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승리를 자축하는 분위기이다. 최근 아총이 주목을 끌만한 이슈가 없었는데도 센터의 이름값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내부 반응인 것이다.

열풍당

6월 초에는 모리시마 호다카 총재가 과학당이 주도하는 야권 선거연대를 거부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극적인 지지율 상승이나 예상 밖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지난 선거보다는 1석을 더 얻은 5석을 얻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풍당 지지자들은 이번 선거로 2연속 4석 이상의 결과를 내며 2010년대 중반의 암흑기를 탈출했다고 여긴다.

주요 정치인 당락

총평

야권이 안정적으로 과반을 확보한 선거이다. 중의원에서는 소년동맹을 위시한 여권 5당(소년·자유·메카·신일본·유신)이 270석을 확보한 상황이었지만, 2020년 코로나 정국 이후 계속해서 여권에 대한 지지율은 낮아지는 추세였고, 2019년 이후 전국선거가 없던 3년 간의 절대안정시기를 지난 지금 민심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봐야 한다. 야권에서는 이 정도의 참패면 중의원을 해산하고 민의를 다시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보루토 수상은 중의원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못을 박아뒀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야권이 일본은행 총재나 NHK 사장 등 인사권에 대해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 것은 여권으로서는 굉장히 뼈아픈 상황이다.

기타

각주

  1. 사이타마 1석 증가, 비례 2석 증가
  2. 여권 전체로 범위를 늘려도 11대21로 참패했다.
  3. 협상에 실패한 선거구가 가고시마현과 도치기현 선거구였다. 32개 선거구 중 30개 선거구에서 선거연대를 구성한 것.